하남 🗿석바대 골목🗿 4주차 본방사수를 위한 다시보기! 각기 다른 상황에 맞게 다양한 솔루션을 받은 세 사장님! 과연 세 가게는 솔루션에 성공했을까? 00:06 3시간에 90줄의 김밥을 완성하라! / 모녀김밥집 10:52 전통 고기국수를 재현하라! / 고기국숫집 17:09 서로 역할을 바꿔 식당을 운영하라! / 춘천식 닭갈빗집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매주 (수) 오후 10:35! 본방사수!
아이고.. 닭갈비집 어머님.. 본인이 못혼낸다고.. 아들내미 혼내줬음 하셔서 백쌤이 정신차리게 혼내주니 뒤로 불러서 울면 엄마가 슬프다고 달래주시고 엄마가 잘못키웠다 하시면 어떡하나요?? 부모가 잘못키워도, 심지어 안키워도 바르게 자라는 애들도 많아요. 지금이라도 31살먹은 아들 정신차리게 하시려면 뒤에선 혼내달라하고 앞에선 아들달래는 행동하지마세요. 내 애처로운 아들 남한테 혼나는 게 안스러우면 계속 끼고 사세요.
저 34살인데 진짜 닭갈비집 어머님두 아드님두 두분 달라지셔야 할것 같아요. 서로 속 깊은 대화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드님 너무 웃지 않으셨으면 해요. 너무 실실 웃으시니 원.. 차라리 무표정 하시길.. 열심히 주방일 하시면서......어머님두 혼내킬땐 혼내셔야 해요 항상 봐주니깐 아드님도 시건방지구 이상한 인맥이랑 놀러 다니죠.. 부디 아드님 정신차리시고 어머님과 동생분께 잘하세요..
닭갈비집 큰아들... 골목식당전에 딱 좋았음. 그냥 주방일도 안하니 몸도 편했고 사장이란 직함까지 부모님이 돈들여 가게 차려주셔서 얻었고, 근데 돈이나 조금더 잘벌었으면 싶어서 골목식당 신청한거고..그런데 이건 뭐 몸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네? 청소도 해야하고 다트도 안해야하고 양아치 친구들도 와서 술&밥 그냥 건내주면 "오~~ 역시 사장님" 하면서 추켜세워주곤 했는데 그것도 못할것 같고 주방일도 하면 하겠는데 해보니 양념통 하나 어디있는지 몰라 그냥 짜증이 좀 나고 괜히 땀만 흘리는거 같고, 그 양아치들이 여자들하고도 같이 노는데 힘들다 말하면 "사장님 체면"에 가오 떨어지는거 같고.... 그냥 예전대로 다트도 하고 양아치들 오면 술&밥 공짜로 멕이면 알랑방구 끼는거로 후까시좀 잡고 그러면서 저녁엔 시간남아 노래방이나 술집도 몰려가고 "그런 생활 하면서 돈 잘버는게" 목표였는데...이건 뭐 하란건 많고 몸은 힘들고... 사실 그전에 술&밥 공짜로 호구처럼 뜯긴거며 저녁에 놀러나가는것도 거의 이 큰아들이 냈지 않았을까 싶음. 그냥 옆에서 살살 긁어주면 알아서 물주역할에 충실했을지도 몰라. 아니 어디가서도 매번 뭐하세요? 하고 물으면 "아 그냥 닭갈비집 하나 좀 하고 있어요" 하면서 어깨에 힘줬을것도 같음. 지금이라도 동생에게 가게 넘기고 어디가서 취직하는게 그 가게 안망하고 잘될수도 있는 길일듯.
'내가 너무 잘못 커서 그래' 이 말의 요지는 '내 책임이다' 라는 표현이 아니다. 자신의 최근 선택한 행동의 원인을 과거 성장 과정의 문제 때문에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는 어머니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아들이 어떻게 장사하면서도 놀고 마음대로 퇴근할 수 있었는지 그 심리적 단면이 보인다. 문제가 나오면 이런 발언으로 책임에서 벗어나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했을 가능성 크다. 어른이라면, 그날 내가 선택한 행동들에 대해 후회하고 바로 잡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법. 잘못 큰게 문제라면, 해결법이 없다. 과거는 집어치우고, 지금이라도 오늘 현재 자신이 선택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질 것. 비겁한 삶은 누군가를 착취할 뿐 독립된 어른의 삶으로 이어질 수 없다.
맞아요;; 마지막 장면 개소름돋아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되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드님;; 아드님도 잘못있어요.. ;; 어머님도 단호하게 안가르쳐서 그런거고.. 아버님도 ;; 아니 무슨 동생분빼고 다 이상해... 빚내서 하는거면 더 더욱 열심히 해야지... 장사가 장난도 아니고.. 놀러가고.. 홍탁집처럼 개과천선해서 열심히 했으면 이리 욕 안먹었을건데.. 거짓 방송용 눈물 오졌음.. 저는 34살이지만 참 아드님이 이해불가임.. 뭐가 좋다고 실실 웃는건지.. 요즘은 아무리 맛나두 너무 비싸면 안가고 안시켜요.. 반면에 김밥집 모녀는 아주 착하시고 성실하셔서 보기 좋아요.
@@user-fy1dg7jy8h 순수익이라는건 재료비, 인건비, 공과금 등 모든 지출을 제외한 금액이 순수익이구요 골목식당 많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재료비는 판매가의 20~40 퍼센트 정도수준으로 사용됩니다. -3시간 60줄 기준- 재료비 90,000 원 (1줄당 1,500 책정) 인건비 시급9,000 × 3hrs × 2명 = 54,000 기타 전기세 등등 부분은 얼마나올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240,000 - 150,000 = 90,000 인건비를 9천원씩 챙겨서 빼놔도 9만원 정도 남네요 인건비 만원보다는 훨씬 더 많이 버십니다 ㅎ 김밥 그렇게 식자재가 비싼음식은 아닙니다. 3시간마다 인건비 포함 14만원씩 벌린다고 생각하면 하루 12시간 기준 56만원이 재료비를 제외한 수익이구요. 한달 기준 천오백을 웃도는 돈이네요. 점포크기나 위치보면 세도 비싸지도 않을거 같구요. 1,500에서 월세나 기타 공과금 지불해도 막 그렇게 최소한의 인건비만 뽑는 장사는 아닌것 같네요. 프로그램으로 손님이 많아져서 사람한명 더 뽑으면 매출은 배로 뛰겠죠. 기준도 3시간 기준이어서 그렇지 하루치 재료준비한다그러면 시간도 절약될거고... 부러워서 하는말이에요... 나도 돈 잘벌고 싶다구...
닭갈비집 솔루션 해주지 말 라 고 보기 싫 다 고 골목식당의 취지가 이게 맞 냐 고 !!!!! 보기시러 제발 해주지마ㅜㅜㅜㅜ 어차피 안가 그냥 해주지마 제발 저런애들 그냥 망하게 둬 제발 부탁이야ㅠㅠㅠㅠ 꼴보기시러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도와줘 저런 놈팽이같은애 도와주지 마시라고요ㅠㅠㅠㅠㅠ
@@sss-rq7xi 방송으로 인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방송을 본 ‘시청자’ 중 누군가가 그 골목을 찾아가서 그 집을 찾아가는건데 그럼 시청자에게 어필이 되어야죠? 이렇게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요구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물론 서로간의 상도덕은 있어야겠지만 니가 뭔데 라고 말하기 전에 방송을 본 시청자 모두가 한표씩 하고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엄마나 아들이나 아마도 그에미에 그자식이란말! 자기네들이 챙피해 쪽팔린건 알아도 백종원 쪽팔리게 한건 아직도 모른다. 아직 이사람들은 이 사회가 얼마나 험한지를 모르고 어떻게 지나가겠지, 골목식당 방송에도 나갔으니 도와 주겠지하는 입 벌리고 나무밑에 누어 있는것. 아직 혼이 덜 난거 같은데
@@user-vl4oi6dm8s 그쵸. 닭 튀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사람이 안해도 되니.. 근데 무섭기도 하죠. 벌써 이런 기계가 상용화되기 시작한다는게.. 그렇게 큰 미래가 아닌 앞으로 5~10년 사이에 단순노동과 서비스 업무관련해서는 노동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거 같아요
닭갈비 어머님 보면 너무 고생하시고 마음이 안되어보이지만...어머님의 너무 나약한 무기력한 모습이 더 문제인것 같아는 생각이 드네요...오죽하면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싶지만..아들이 저런 모습이라면 어머니라도 다잡고 아들을 가르쳐서 가게를 꾸려갈 생각은 안하시고 너무 아들한테 질질질 끌려다니시는 모습이 저는 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들에게 미안해서 그런다는 어머님의 말씀 이해는 가지만..그럴수록 다잡고 아들을 깨끗하게 가르쳐서 장사를 하실생각을 하시지....참으로 안타깝네요.... 어머님의 뜨뜻미지근한 우유부단한 모습이요..ㅜㅜ
결국 모녀 김밥은 키오스크랑 밥깔아서 말아주는 기계랑 컷팅해주는 기계 들여야 3가지 메뉴 다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고기국수집은 일본에 돈코츠 라면에서 기름이 들어간 육수와 아닌 육수를 주문 단계에서 선택할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사카의 노도하치라는 라면집이 그렇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