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바라나시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철저한 계급사회 속에서 같은 장소 같은 방식의 죽음을 오랜 시간 유지해온 인도 모습을 맞이했을 때의 감정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더럽고 냄새나고 무질서하고 위험하다고 알려진 인도인데 다녀온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인도의 매력에 빠지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젠 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도 여행을 하면서 때론 정답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인도 여행을 고민 중이시라면 감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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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아르띠뿌자
06:45 바라나시 골목길
16:47 철수카페 헤나 후기
18:48 철수보트
20:57 마니까르니까 화장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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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ян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