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거기서 1년치 웃을거 다 웃었다고 즐거워하셔서 차마 가지 말라는 말은 못했어요😭 그래도 다닌지 며칠 안 되셨구 제 말을 잘 들으셔서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가실거에요🙂 제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ㅠ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돈 많이 들고 가시지 말라고, 마음 약해져서 비싼 거 지르시지 못하게... 옆에서 잘 케어해주세요. 밑에서도 댓글 달았듯이 연세 많고 세상물정 모르시는 어르신들 털어먹는 쓰레기들 우글우글한 세상입니다. 돌이켜보면 학창시절 소풍, 수학여행을 가도 항상 학교에서 장사꾼들 섭외해다가 학생들에게 팔아 처먹곤 했었죠. 요즘으로 치면 패키지 여행 코스 중간중간에 업체들 포진해있는 그 패턴 말이죠. 업자들이 선생들에게 사례비 주고, 접대하고... 아무튼 여행지에서 애들 다 사려는 그 분위기 휩쓸리면, 학생이 뭔 돈이 많다고 5만 원 10만 원 부모님께 효도한다면서 지르고, 돈 없으면 옆에서 꿔서라도 사가고 그랬었죠. 당시 돈 없던 저는 사지도 못하고 속으로 자격지심 느끼며 스트레스 받던 기억이 후... 난 부모님께 이렇게 좋은 것도 못 사다 드리고... 당시 어린 마음에 자괴감 상당했던 기억이... 참... 세상이 어찌 이렇게 그저 남의 돈 어케 함 해볼라고... 이딴 것들이 이렇게 우글우글한 세상인지... 엄마 몸도 안 좋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앞으로 눈물 흘리시는 일 최대한 없도록~ 올님이 옆에서 부디 잘 챙겨주세요.
@@user-ataraxia. 사기꾼들인 걸 인지했는데도 그 사람들이 잘해줘서, 보던 정이 있어서, 가면 즐거워서 계속 가고 싶다고 한다면... 본인 책임의 지분도 생기게 됩니다. 돈 1만 원 한 장 이상 안 들고 가고, 절대 매번 돈 1만 원도 5천 원도 지출 않는다~ 했을 때 그것들이 어떻게 나오나 지켜보면 곧 답이 나오죠. 밑에서 올님 댓글 보니 이미 슬슬 본색이 드러나고 있는 중예요. 조만간 어차피 안 살 것들, 돈도 안 되는 노인네들 꺼지라고 싸지를 거예요. 그런 사기꾼들 소굴에 놀러, 웃으러 간다는 것 자체가 이제 곧 불가능해진다는 거죠. 네~
별일 아닌것에도 즐거워하는 데 그런 소중한 사람에게 이치만 따져서 강하게 말할수 없는 그 마음 이해되요ㅎㅎ 다만 엄마에게 말했을때 벌어질 갈등상황이 불편한건 아닌지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상대를 위한 행동에는 기분 좋고 행복한 행동만 있지는 않지요. 어머니께서도 오르막길님 키우실때 그런 갈등이 있을걸 알아도 오르막길님을 위해서 감안하고 말하는 순간이 있던것 처럼요. 늘 응원합니다~^^
계란 1판 천원, 행사장 얘기 듣고 영상 보던 거 일시정지하고 댓글부터 씁니다. 오막님 그거 다단계예요. 처음에는 그렇게 물건 싸게 주고 공연하면서 사람들 모은 다음에 말도 안되는 품질의 물건 속여 팔거나 개인정보 도둑질해갑니다. 어머니 절대 못가게 하셔야 해요. 어른들 죄책감(“이렇게 잘해주는 사람들 물건 내가 안 사주면 누가 사주나”) 이용해서 사기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구ㅠㅠ 다단계😟 주소랑 이름 쓰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저희 엄마는 틀리게 쓰고 오셨데요😂 그런데 재밌고 저렴해서 그런지 매일 가시더라구요ㅜ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가셨을텐데 재밌다고 하셔서ㅠ제가 재밌게 잘 다니라고 했거든요 저도 잘 몰랐네요...흑 사기치는 사람들 참 나쁘네요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르막길 한번 가실 때 얼마 이상 안 들고 가기, 절대 꼬드기는 대로 카드를 만드는 등 당하지 않기... 올님이 엄마께 잘 말씀드려보세요. 이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전에 어떤 아재가 본인 메일주소 선물이라고~ 그때도 구독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언해주셨었죠. 그때도 그냥 사람 좋은 아재인갑다 싶었고 지금 엄마가 가신다는 거기에도 그런 리스크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절대 사람을 믿지 않고 돈 뜯어가려는 수작이면 칼 같이 눈치 채는 저인데도 말이죠. 올님은 본인의 일상을 나눔하는 셈이고, 구독자들은 이런저런 플러스를 올님께 드리고~ 이런 게 바로 상부상조, 함게 사는 세상인 듯요.
@@오르막길 다른 유튜버 어느 분은 엄마가 보이스 피싱 당해서 새벽부터 일 나가 몇 년 이상 뼈 빠지게 생고생해가며 모은 돈 5천 날리셨다고... 연로한 엄마와 딸이 너무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밑에도 제가 댓글 달았듯이, 잘 말씀드려보세요~ 진짜 무섭고 악한 세상입니다...
@@오르막길 무서운 곳 보다는 금융적으로 마이나스 될 가능성이 많을수 잇을정도 어머님들이 할머님들이 넘우 모료하셔서 잼이난 곳에 쉽게 발 담그시다 손해두 보시곤 그러하여 님께서 엄마랑 같이 즐기는 소소한 추억될만한 아름다운 것들에 머던 도전해서 잼나게 요즘처럼 영상에 올리는 것듀 행벅해지는 길이라 생각되 껀대으 잰소리 미안행 홧팅 또 올께 띨띨이 껀대 천풍 dream😊🙏🙏👍🧞♂️
이제 영상을 다봤네요 ㅎㅎ 댓글 보니 어머니 걱정글이 많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오신다니 좋네요 웃음과 행복은 돈의 가치로 어떻게 측정 하겠어요 올막님이 옆에서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될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영상의 웃포가 점점 많아지고 자막의 재치가 ㅎㅎ 그만큼 올막님이 많이 밝아지시고 자신감 업이 많이 되셨단거 같아요~~ 마지막에 손목 선풍기 너무 기엽네요 ㅎㅎ 비가 많이 오네요~~즐건 주말 되시고~~다음주도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정희님~찾아와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재밌다고 웃느라 혼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만원 물건 사는건 저로썬 유쾌한건 아니지만 웃음치료 한다고 생각하고 잘 다니라고 했는데 댓글보니 점점 안좋은 상황이 될거 같아서 잘 말해드리고 안다니는 쪽으로 해야 될거 같아요ㅠㅠ 저 노잼인거 많은 분들이 눈치 채시고 아셔서..🙄재미는 없는데 혼자 그냥 쓰고 웃고 있어요..히히 손목 선풍기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랬어요🤣이제 장마 시작인가봐요 항상 건강 하시구 좋은 주말 되세요🥰
저도 무탈하게 이번주 보냈어요 월요일이 첫 출근이라 전날이 얼마나 떨리던지 다행스럽게 잘 적응 중인거 같아요😊 일할곳이 있어서 감사하고 장기백수에서 벗어나 매일매일 저 스스로를 칭찬하며 잘 하고 있다고 되새기고 있답니다 오르막길님 항상 잘 보고 있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지난주 응원 댓글 달아준신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많이 오는 걸[우리힘으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 ] 막을 수 없지만 우리는 이럴 때 빨래를 안하고 비를 피하고 우산을 가지고 다니고 하는 것을 알잔아요 불안하거나 막막하거나 두렵거나 하는 것도 인간의 힘으로 극복하거나 없애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것에 적응하고 둔감시킬려는 철학적 생각을 하고 책을 읽고 주위에 누구와 대화하고 또 운동도 하는거거든요.올막님도 올막님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비피하는 방법을 찾아서 하시고 계시잔아요 ㅎㅎ 잘하고 계시니 마음 편히 이 장마철 잘 자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러 와주시구 멋진 댓글도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런가봐요 두렵고 불안한것을 막을순 없는거 같고 적응하고 둔감 시키는 연습을 제가 하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기질적인걸 바꾸긴 힘들지만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해질수 있게 고통 스럽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 하려구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하셔서 저는 안하려고 했는데 직접 당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처음에는 진짜 잘해주고 안사도된다~ 그런거 아니다하고는 정말 가격이 말되안되게 비싼걸 사게 해요. 500만원 천만원... 처음부터 안사거나 사다가 안사면 심하게 상처주면서 못오게하고 그러는데 이미 그 즐거움에 빠지면 일상에서 우울함을 느끼더라구요. 회복하는데 쉽지가 않으셨어요. 그 옆에 있는 가족들도 힘들었답니다 ㅠㅠ 기분나쁘시지 않게 대화해보시고 대안책을 찾아보시는거 어떨까요? 올막님 괴롭지 않았으면 해서 주제넘게 주저리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눈니님도 겪어보셨군요ㅜ 다니다 안 다니시면 우울 상실감 같은것도 오시나 보네요😭 하긴 엄마가 너무 많이 웃었다고 즐거워 하시긴 했어요ㅠ 같이 율동도 하고 팀도 짜서 게임도 하고 개그맨보다 더웃기게 하시나봐요..제가 외롭게 해드린건지 괜히 미안함이 올라오네요~ 그래도 제말은 잘들어서 아마 바로 안가실거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오르막길 아주 조직적인 연놈들입니다 그거. 대형 프로젝트인 거죠 몇 달 스케일 분량으로 전국 여기저기 판 벌리며 그 짓거리해서 한 탐 해먹는 것들. 나중에 지들끼리 모여서 회식할 때 술판 벌이고 낄낄거리면서 호구 된 노인네들 비웃고 조롱하는 쌩양아치들이에요. 당하지 마세요, 부디~
안녕하세요 그런가봐요 그얘긴 엄마한테 들었는데요ㅠㅠ 그날 그날 계란이나 고등어 처럼 천원짜리 상품이 있는데 매일 이것만 사는 분들은 장난반 진담반으로 나오지 말라고 마이크로 말하신데요ㅠㅠ 그래도 일이만원 짜리는 가끔 사도 가서 웃고 떠들수 있어서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니라고 했는데.. 지금 이렇게 읽어보니 몇만원 짜리도 미끼 같은거네요😭 잘 말씀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르막길 아이고 이미 개수작질 시작됐었군요... 하... 처음에 얼마나 사람 좋게 웃겨가면서 친근히 대했을지 안 봐도 눈에 선하네요... 아직 피해 입으신 게 없으니 천만다행이고, 그냥 이 참에 아예 끊으셔야 할 듯요. 앞으로 더 가셔봤자 사지도 않을 노인네들 꺼지라는 식으로 굴 게 뻔해서... 그 분위기 휩쓸리고 괜히 미안해지고 하면 그냥 당하는 거죠. 부디, 막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호 이렇게 오랫동안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배달알바를 하면서 외출 하는게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쓰레기버리기 편의점 마트 갈때 긴장도가 너무 심했는데ㅠㅠ 자주 가서 좀 좋아졌어요 히히 물론 편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장마철 비조심 하시구 좋은밤 되세요😊
비오는 날에 오르막길님 영상을 보고 있어요..ㅎㅎㅎ 날이 많이 덥네요~🥵 더운 날에 음식 해 먹기 힘든데.. 잘 차려 먹는 오르막길 언니가 대단해요. 매번 오르막길님이라고 하다가... 계속 영상 보니 내적 친밀감(저만 그런 거일수도...)이 생겨 언니라고 불러보내요..😊 직접 만든 떡볶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밖에서 사 먹는 맛은 안 나지만, 집 떡볶이만의 건강한 맛이 나서 집 떡볶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ㅋㅋㅋㅋ 오르막길 언니는 매운 걸 좋아하나봐요..열라면 정말 매운데.. 전 매운 거 진짜 못 먹어요.😢 막내인 거 알고 있었지만 오빠만 있고, 언니까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오르막길 언니 영상 볼 수록 언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 거 같아 좋아요.. 오늘 비가 많이 와서 조금 쌀쌀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한 주도 화이팅 입니당~🙆♀️
안녕하세요 영지님~비가 와서 후덥하고 더운거 같아요🥵 현생에선 못들어 봤는데 유튜브 하고 언니라는 소리 들어보네요 어색하지만 감사합니다^^; 떡볶이는 집에서 먹으면 설탕 조절 가능한 장점이랑 개운한건 있는데요 확실히 감칠맛은 조금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맛없는 떡볶이는 없으니까😁 저 매운거 잘 못먹는데 매콤한건 좋아해요 매운라면은 계란 넣으면 좀 순해져서 맛있어요!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어요 저희 집이 각자도생이 강해서😅 사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전혀 없어요 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좋은것도 그렇지않은것도 쉽게 알지 못하는것같아요? 기왕이면 지금처럼 좋은점을 찾아서 시도해보면 하루가 즐거운것 같아서 계속 이어가시면 하는 바램이예요. 냉털을 이리 쉽게하시니 자주 하셔야겠어요? 저는 실제로 냉털이 별거없어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더라구요 ^^; 어머님도 이제 오르막님 손맛에 기뻐하시는것 같아요. 정성과 사랑을 담아 꾸준히 보여주시니 더 할 나위없지않나 싶어요. 오늘도 정성을 담은 영상에 함께 즐거울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여친없니님 이셨군요!!!😀 영상 보러 와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썬크림 엄마가 세개나 사오셔서 제가 두개나 생겼거든요 😅 히히.. 벌써 복날이네요~~ 엄마랑 몸보신 잘 하겠습니다!!ㅠ😊 🐓🐷🐂🐑 장마철인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두 어머님 마실 나가시는거 걱정되는 맘에.. 주제 넘게 몇자 적어봐요 저희 엄마도 동네 아주머니들 따라가셨었는데 한번에 모든걸 다 결제하게하진 않는대요 그 사람들이 지역 돌아다니면서 사무실 빌리고 한 일, 이주일 걸쳐서 작업하시는건데 처음 삼사일은 흥미 유발용으로 아주 싸게 걍 아주머니들 놀이터처럼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판매하다가 네댓번 방문해서 얼굴 익히게 되면 그때부터 문 앞에 사람 세워두고 못나가게하고 물건 구매 안하면 눈치주고 은근히 빈정 상하게하고 아주머니들 사이에 바람잡이 앉혀서 분위기에 휩쓸려 구매하시게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올막님 영상 보다보니 친근하게 느껴져서 동네친구 같고 어머님도 괜히 남 같지 않아 주절주절 적어보았어요... 이제 곧 장마라네요! 장마 끝나면 러닝 도전해보세요~ 저도 가끔 달리는데 첨에는 진짜 힘들고 담날 전신 근육통(!!)이 생겨서 ‘이게 맞아??’ 싶었는데 은근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 성취감도 들고요!ㅋㅋ 무작정 전력질주보단 요즘엔 인터벌 트레이닝이라고 2분 걷고 1분 뛰고 다시 2분 걷고 하는 식으로 전체 15분코스 이렇게 짧게 하는 운동도 유행이에요 너무 힘들지 않아야 꾸준히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연세 크림빵 저도 아까 샀는데! 야식으로 먹으려고요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보니까 괜히 더 반갑고(?) 좋네옄ㅋㅋ
요즘 행사장이라고 중소기업 제품 가져와서 비싸게파는곳 많네요..저희어머니도 가면 수다떨고 재밌다셔서 신경안썼는데..용돈모아두신거랑 반지 목걸이 싹 다 파시고..수백 쓰셨습니다 ㅠ 그리고 이상한 종교에서 요가나 이런거 함께 가르치면서 포섭활동하는곳도 있더라구요.. 꼭 조심은 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