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사장님이 이 영상을 본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듯 합니다. 김밥 너무 맛있겠어요ㅜㅜ 저 한 입만 주세요ㅜㅠ 그리고 주제 넘게 한 마디 첨언을 하자면.. 나를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주고 싫어할 사람들은 무슨 짓을 해도 싫어한답니다. 그러니 너무 남 눈치 보지 마시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행복이 별건가요... 위를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걱정의 무게는 누구나 다 비슷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도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무리 했습니다. 나는 지금 유튜브 보고 댓글 다는 이 순간 너무 행복한데 주인장님은 맛있는 음식 직접 만들어서 혼자만 냠냠하시니 더 행복하신겁니다... 굳이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 없어요. 인간관계는 살다보면 알아서 다 정리돼요... 인간은 계산적인 동물 결국 내가 필요하면 사람을 찾는겁니다. 난 진짜 주인장 걱정 0.1그람도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위를 보면 한도 끝도 없다는 말이 참 공감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거 같아요ㅠ 유튜브 보시구 댓글 다는 순간이 행복하시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저도 요리하고 먹는 순간은 무지 무지 행복 했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 좋은밤 되세요^^
요즘은 치매약도 잘 나오고 해서 초기때부터 관리 잘하면 걱정 안해도 된다하네요 그리고 동네 대학병원보단 큰병원에서 아니라 했으니 너무 걱정마시구요~ㅎㅎ 진짜 면접볼때 영상 보여드리면 바로 합격일텐데 ㅎㅎ 그리고 올막님은 제가 살면서 봐 온 사람들 중에 리스펙한 몇안된 사람중에 한분이세요 ㅎㅎ 정말 멋진분이세요 항상 응원드립니다~~~~오늘도 영상보면서 침 한바가지 흘렸네요 ㅎㅎ 이번주도 수고 하셨고 다음주도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정희님~😊 항상 응원해 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치매는 큰 병원에선 아직은 아니라고 해서 안심은 되는데 기억력이 안좋긴 하셔서 걱정이 되네요 수술을 크게 한번 하셔서 더 빨리 노화 되신거 같아요ㅜ 제가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절 넘 좋게 봐주신거 같아요!!감사해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구 잘 챙겨 드세요^^ 담주도 홧팅🍀 좋은 주말 되세요~😀
제가 예전에 그렇게 면접 보다가 떨어졌어요. 엑셀 할줄 아냐고 하길래 학생때 잠깐 배운거랑 몇년전 구직활동 중에 자격증 따려고 공부 하다가 중간에 취업돼서 끝까지 못땄다고 하니 그전까지 면접 분위기 좋다가 거기서 표정이 굳어지더라구요. 기본적인건 할줄 아냐길래 실무경험이 없어서 기본적인게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잘모르겠다고 하니 며칠후 문자로 탈락이라고 연락오더군요. 그때 할줄몰라도 책도 있고 인강 보며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후회되라구요. 근데 재밌는건 그다음 면접본 더나은 조건의 회사에 채용됐어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는게 사람과의 관계도 인연이지만 회사,집,자동차 같은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내것이 되려면 어떻게든 되고 안되려면 어떻게든 안되는거 같아요. 오르막길님도 앞의 경험들로 다음면접때는 더 잘할수 있으리라 믿어요. 조급할수록 실수하는 법이니 차분하게 하나씩 해보아요.
저도 한때는 그랬어요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미움받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그 노력 끝엔 남눈만 신경쓰다 부셔저버린 나만 남았더라구요... 그 이후론 절때 그러지 않아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남보다는 나를 챙기는 삶을 살아봐요 삶이 한층 더 재밌고 멋져요😊
김밥집 면접 떨어졌다.. 슬프고 힘든 얘기인데.. 이 자막 9글자에 쩜쩜..이게 왤케 귀엽죠.. ㅋㅋ언니사데..저두 어려운 자격증 스펙 못따고 백수인적있는데 알바도 안하고.. 부모님이 한심하게 보고 닦달했으면 무너져서 계속 백수일 자신있어요.. 지금은 일하고 많이 자신감 얻고 좋아졌지만요. 수줍고 자신감 없는데도 요리도 유튜브도 구직도 이렇게 꾸준하고 성실한 오르막길님은 진짜 너무 잘하고계신거라고 엄지 척 드리고싶어요. 초반엔 비난일침 악플러도 꼬였는데 지금은 진심을 알아본 팬들로 댓글창이 다 칭찬파티라 훈훈하네요ㅎㅎ김밥 맛나보여요.. 먹고싶다 히히 좋은저녁되어요 언니❤
안녕하세요 미나님~ 이 댓글 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에 유튜브 강의 보면서 알았는데요 제가 자존감은 높은 사람이고 자신감은 낮은거 사람이 였나봐요ㅠ 전 항상 자존감도 바닥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요리도 이렇게 해먹고 그랬나봐요 ^^그래도 불안이 있지만 자존감은 있어서 다행이에요 히히 앞으로 자신감도 생기면 좋겠다..!!! 좋은밤 되세요😊
같은 그릇이라도 필요와 쓰임에 따라 모양이 다르듯 우리네 인생도 같은 모양일 필욘 없겠죠? 오르막님의 영상으로 위로 받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르막님은 치유와 공감의 그릇인가 봐요 저마다 다른 모양의 그릇들이 모여 살아가는 세상이니 왜 남들과 다른 모양일까 고민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엄마가 편찮으시고 이제 나이도 있으셔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ㅠ 엄마 따라 대학 병원을 자주 가니 인생 별게 없구나 저도 갈때마다 한번씩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힘들게 또 현생을 살다보면 화도 나고 욕심도 생기고 괴롭게 되죠 ㅠㅠ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그런가요!!! 저두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 내가 그래보지 못해서 합리화 하는거 아닐까 했었는데 20년 사회생활 하시고 느끼신거니 더 정확하네요!! 상대의 힘듬으로 안도하고.. 잘되면 질투하고 미워하고 오래전에 저두 느껴 봤던거 같아요!!ㅠ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