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20년이 되던 날, 미국 뉴욕에선 열린 US오픈 결승전에는 10대들 간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우승한 라두카누는 “결승전에서 자주 만나자”고 덕담을 건넸고, 준우승한 페르난데스는 “20년 전 뉴욕처럼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44년 만의 영국 여자 선수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운 라두카누는 새로운 스포츠 스타를 예약했습니다. #라두카누 #US오픈 #여자테니스
@@mikekorean5687 ?????????? 영상을 제데로 본건지 아니면 두 아이들의 피부색을 보고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모르겠네... 페르난데스의 아버지는 에콰도르 사람이라고 나왔고 영상에 비춘 모습은 라틴계로 보이고, 라두카누의 아버지는 로마니아 사람이라고 했고 영상에는 백인으로 보이는데 흑인의 피지컬 운운거리는거 도데체 뭐지?
동의 못합니다. 지금 여자 테니스는 오랜 침체기입니다. 확실한 강자도 없고 스타 선수도 없는 현실이죠. 가장 큰 문제는 실력도 있고 매력있는 선수가 등장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뉴페이스요? 뉴페이스는 샤라포바이후로 끊겼습니다.여자 테니스를 그동안 봐왔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반면 남자는 삼대장이 오랫동안 해먹고 있어도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가 모두 꾸준한 성적에 각자 매력도 있고 셋 모두 역대급 선수라는거죠. 이번 우승자인 라두카누에 대해 저는 현재까진 매력이 느껴지지 않네요.딱 봤을때 이 선수 인기 좀 끌것 같다는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user-ol5od6se1k 3세트 경기는 그랜드슬램이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빅3는 그랜드슬램 아닌 다른 atp 경기에서는 체력 조절하잖아요..그런 모든 경기들까지 다 우승하려면 빅3 몸이 남아나질 않죠..그리고 5세트 경기면 신예들이 체력상 더 유리한거 아닌가요? 빅3은 거의 30대 중후반인데
10대라는게 정말 무서운 잠재력을 지닌 나이인듯... 아직은 세상은 잘 몰라서 겁도 없고 멋모르기에 앞으로 쭉쭉 나아가기도 하면서 세상을 안다고 폼 잡았던 어른들조차 놀래키는 엄청난 일을 해내기도 하는... 오히려 많이 안다고 생각할수록 저렇게 무섭게 나아가지는 못한다. 자신에게 있는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10대들 참 멋지고 대단하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