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발견하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울고 치유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니, 자기사랑 영상을 보고 명상하면서 큰 저항에 부딛혔습니다. 제가 한 말이 치졸해 보일까봐 두려웠고, 들여다보니 치졸한 저를 들키면 안되서 그런거였는데요. 제가 치졸하고 속이 좁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괜찮아"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치졸하고, 속이 좁은것은 괜찮지 언잖아요. 그러면 남들에게 비호감일 뿐더러, 스스로의 발전에도 좋은 사람의 특징은 아니니까요..그런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죠? 치졸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사랑 영상에서 "나는 마음이 종지만합니다. 나는 성격이 좋지 않습다. " "그래도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이 두 문장 사이에 어떻게???가 궁금합니다.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왜 사랑받을 가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