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넘는 초고도비만은 초반엔 약물도움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 정도로 살 쪘단 거는 이미 식욕조절 하는 호르몬이 망가져서 본인 의지만으론 매우매우 힘듭니다..그러니 1년동안 그대로죠.. 남들이 봤을 땐 게으르고 식욕 하나 못 참는 돼지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초비만인들과 일반인들 뇌는 달라요 식욕을 못참는 이유가 있어요 ㅜ 그러니 초반에 식욕조절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약물도움 받는 것도 나쁘지 읺아요 ㅠ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편하게 사세요. 뭘 굳이 살을 빼려고 해요. 살 뺀다고 스트레스 받는 게 더 건강에 안 좋은데 굳이 살 빼서 뭐하게요. 진심으로 살 빼고 싶었으면 1년이면 정상체중 만들고도 남는 시간인데 굳이 마음에도 없는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한다고 스트레스 받을 바엔 편하게 먹고 행복한 게 낫지.
맞는 말입니다. 1년은 꽤나 긴 시간이죠 보는 사람이 답답해서 나오는 소리일겁니다 성공과 실패를 여러번 반복해 결국 어느정도 성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인데 음식 유혹에 약한건 잘 알지만 절제하려는 노력이 전혀 안보이고 식단 자체도 쓰레기에요 먹을거 다 먹고 계란이랑 무설탕두유 먹으면 뭐합니까..쓴소리도 들을줄 알아야해요 듣기좋은말만 들으면 나태해질겁니다
아내분이 다이어트하시려면 남편분도 같이 하셔야해요 안그래도 음식 유혹에 약한데 같이 살고 있는 상황에서 뭐먹자 뭐해줘 하다보면 저렇게 실패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각종 살찌는 음식들을 비우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채우세요 눈에 보이면 자꾸 먹고싶어집니다 그리고 다른건 다 먹되 당만 좀 줄여보세요 디저트, 음료수 같은거
튀김우동.삼각김밥..헤헤ㅋㅋ다이어트중이니깐 생각해서 먹는 요구르트.호떡..삼겹살.떡 엄청 넣은 만둣국.케이크..식단이 아닌 심심풀이로 먹는 삶은계란.두유;;;돈까스(1초도 망설임없이 때려부운 소스)..빵(신나서 춤이ㅋ) 짬뽕..탕수육은 부먹이라하고..신랑의견은 모르겠지만 내 마음대로 걍 부어..신랑 짜장면도 한입이라도 먹어야겠다는 의지..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치킨..(흰옷에 양념까지 뭍혀서 너무 맛있게) 달달구리한 과일배...치킨너겟.계란말이.스팸넣어서 김치 볶음밥 ..가볍게 샤브샤브..거기에 칼국수는 또 드셔야함ㅠ.또 케이크 디저트..빵... 피자.. 악플이 아니라 드신거 다 적은거예요. 다이어트 하는 저는 충격적이네요;;
다이어트는 뭔가 자신이 확 꽂혀서 하지 않는 이상 의지가 제대로 안생겨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꼭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도야지님만의 이유를 만들어 의지를 가지고 다이어트 성공하시는 모습도 보고싶네용! 하실 수 있어요!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식단에 변화를 주면 조금씩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댜 화이팅❤️
언니 할수있어요! 저도 90에서 75까지 왔는데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계란먹으려고 하는게 계란 먹지 않을 때 너무 폭식하니까 비율 맞추려고 계속 그렇게 먹게되는건데 천천히 입맛 바꾸는게 목적이라 생각하고 한식 위주로 천천히 식사만 해도 저희 몸무게에선 잘 빠져요! 지금 75까지 왔는데 이 몸무게에서도 먹고싶은거 아주 조금씩 먹고 한끼만 관리해도 잘 빠진답니다. 한식 위주로 세끼 드시면서 닭강정 같은건 세네개 드시고 밥 많이 드세용 화이팅입니다~~
글구 전 통통이였지만 딱히 먹는 욕구도 없고 입도 짧아서 정말 이해 안가고 내 팔자인가 생각도 했는데..식습관이 정만 중요하더라구요. 배가 딱히 안고프면 하루종일 안먹을때도 있고 하루 한끼 먹을때도 많았는데..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세끼나 두끼는 꼭 비슷한 시간에 천천히 먹고 배고프지 않게 잘 챙겨 먹어야 간식 생각도 안나고 젤 중요한건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는 왠만하면 멀리하는게 그리고 배달이나 사서 먹기보다 직접 요리하면 냄새때문에 입맛도 없어져서 시간 걸리고 힘들어도 직접 해드시길 추천해요. 쉽게 먹는 음식이 쉽게 살찌는 거 같아요. 저야 입이 짧은데 살쪄서 늘 억울하다 생각했는데.보니까 먹는 즐거움이 많은 분 같은데 입장 바꿔보면 그것또한 힘들꺼 같네요.ㅠㅠ그래도 나중을 위해 건강한 식단 하시길 바래요. 식욕 좋은셔서 갑자기 계란에 다이어트식은 스트레스 받을꺼고 드시는 음식 양 조금 줄이시고 천천히 천천히 드시고 야채와 같이 드세요 오이나 당근 토마토 그럼 배 불러서 평소보다 조금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오히려 그 스트레스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식욕은 더 오르더라구요ㅎㅎ 그냥 먹고 싶은거 먹는대신에 천천히 야식을 안먹고 그게 됬으면 간식을 안먹고 그거까지 성공했으면 밥량을 줄이고 밥량이 어느정도 줄었으면 운동량을 조금씩 늘리고 그렇게 천천히 하다보면 몸과 습관은 자연스럽게 변화가 있을 거에요 그게 쉽지 않겠지만 저희 같이 성공해요!! 저도 요즘 요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다시 서서히 다이어트 시작해서 조금씩 체중감량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홧팅해봐요!!
건강에 크게 무리없으면 다이어트는 필요없는듯 저는 약간 비만인데 지금 역류성식도염증상 생겨서 다이어트중임 배우자분도 있고 건강에 크게 지장없다면 더 찌우지만 않고 유지하는것도 대단한거임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많죠. 근데 저는 평생 라면만 먹어도 소원이 없을듯 실제로 3달 라면만 먹음 단식3일차에 30km 공복 걷기했는데 죽을것 같음 라면 한그릇이 소원임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십시오. 저는 몸의 문제가 심각해서 빡세게할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달걀이랑 두유 드시는거보고 식단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다음에 냅다 돈가스 나오는게 진짜 너무 웃기네요 ㅜㅜㅜ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아 행복하세요… ㅠㅠㅠㅋㅋㅋㅋ너무 잘보고 가요……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20키로 좀넘게 빼고 아직도 빼는 중이에요 그냥 하루 2끼를 한식위주 탄수화물 적게 단백질 많이 해서 드셔도 충분히 빠져요 너무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힘드니까 그냥 한식 드시면서 건강관리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오래할 수 있고 마음도 편합니다 응원해요~~
도야지님 너무 오랜만이여서 까먹고있었어요 ㅜㅜ 진짜 자주올려주세요 ㅜㅜ 제 최애 채널이심니당 ㅜ 돈많이버시게 많이 올려주세요 소소한 일상도 너무 힐링되서 진짜 볼때마다 사람기분좋게 만들어줘요 또 기다릴게요 도야지님! 그리고 악플같은건 신경쓰지마시고 필터링 단어에 추가하세요!
와 살다살다 이렇게 식탐 많은 사람 첨 보네요 그렇게 먹고싶으신지.. 걍 참을려는 의지도 없고 배달 ㅋㅋㅋㅋ 탄단지 세끼 챙겨먹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먹고싶은거 한끼먹고 간헐적 단식이라도 하던지.. 걍 보이는대로 유혹 못참고 다먹고 닭강정이 그렇게 못참는 그건가 ㅋㅋ 적어도 군것질이나 소스 반이라도 덜 먹을 생각도 없는데 무슨 다이어트인지.. 다이어트한다고 한 사람 중 역대급으로 다이어트 생각 없는 사람인듯. 남편분도 느슨해보이는데 그게 본인한테 기간연장 해주는거 아니에요 당연히 초고도니까 의지가 정상인이랑은 다르겠지만 되도않는 계란 말고 단 하루라도 탄단지 세끼 아님 주말만 딱 먹고싶은거 먹기 이렇게 사소한 목표라도 할수있는 의지가 없는 사람인듯
그 맛있는 것들 님이 건강하시면 평생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지금 이렇게 지내시다가 어디 한 군데 아파지면 평생 식이 제한 하면서 죽을 때까지 못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한 번 못 먹는게 뭐 어떤가요? 어차피 내가 건강하면 내일도 한달 뒤에도 몇십년 뒤에도 다 먹을 수 있는데요. 당뇨라도 오면 진짜 끝입니다. 아직 멀쩡할 때 하루라도 빨리 식습관 바꾸시고 운동하세요. 오늘 건강하다고 내일도 건강하라는 법은 없어요ㅠ
언니 전부터 봐온 구독자에여 3달전 마지막 영상 올리셨을때 78나갔는데 운동하고 식단하면서 지금은 68키로까지 뺐어요 전 1년동안 만난 전남친이 있었는데 걔가 주 6일 근무에 일도 늦게끝났어서 주 데이트가 야식+술이 었어요 지금은 야식+술 일주일에 1번으로 많이 줄였는데 전엔 주3,4일 야식술에 술밥에 담날 해장까지..혼자 롯리가서 3만원어치먹고 하루에 4끼를 먹었어요..암튼 다이어트할때 목표를 잡아보세여 저도 첨엔 눈앞이 깜깜하고 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점점 살이찌며 히키코모리가 되갔고 또 살쪄서 환승까지 당하니 열받아서라도 빼게되더라구여 전 너무 목표를 높게 잡으면 포기하게되서 한달에 3키로만 빼자하고 다여트 중입니다 1일1식보다는 처음엔 일반식 드시면서 운동 걷기라도 해보세요! 전 아직도 일반식 먹으면서해요 대신에 2끼만먹고 피티+개인운동 꾸준히 하니까 빠지더라구요 55까지 빼는게 최종목표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여!
열심히 운동하며 다이어트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저는 작년 말 건강검진에서 84키로 찍고 고도비만에 고지혈증 경계 판정 받아서ㅋㅋㅋㅋ 제 몸상태에 충격받고 1월 중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저도 먹는거 조금씩 바꿔나가며 PT+운동으로 현재 67키로까지 내려갔답니다. 비슷한 무게, 방식으로 다이어트중인 분을 댓글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목표체중까지 같이 화이팅해요. 응원합니다!❤
@@user-it7mp4cz8m 저도 그래요... 매번 눈 앞에 간식들이 아른거립니다. 구매버튼만 안눌렀지 쇼핑몰 장바구니에 간식들 잔뜩이에요ㅠㅜㅜ 간식 끊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일하는데 케이크 쿠키세트같은거 들어올 때마다 안먹는거 너무 힘들고 가끔 먹어버릴 때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이 넘쳐서 먹은 후가 더 괴롭네요ㅎ...ㅠㅜㅜ
전 평생 통통이였는데 20십대때 말랐다가 나이 들면서 살이 좀 쪘는데 몸무게가 60키로 넘었는데 문제는 나이탓인지 살로 인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이유없이 팔 근육에 염증 생기고 두번정도 정형외과 주사도 맞았는데. 몇년 전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살을 뺐어요. 젤 놀라운 건 자다가 너무 아파서 깼던 팔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거예요. 그때 알았어요 아 살 때문에 염증이 있었던거구나..그 이후로 단 한번도 그런 증상이 없어요. 뭐 이뻐지고싶고 그런 이유보다 늙어서 약 줄줄이 안 먹고 살려면 정상이 되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몇년전 다이어트 한 후로 유튜브로 고도비만 이런 검색으로 영상 보시길 추천해요. 효과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