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콘 갔었지만... 이렇게 특등석에 앉아서 보지 못한게 한이었을정도로 정말 최고의 콘서트였고 정말 많은 팬 분들이 대장님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던 평소에 팬은 아니었지만 대장님의 노래를 곱씹어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 정말 잘하는 구나 를 넘어 감탄이 절로 나오게하는 가수 정말 존경합니다
아직도 이 곡을 라이브로 들었다는게 안 믿겨짐 ㅜㅜ 지방에 살아서 자정이 지나 끝난 콘서트로 인해 터미널에서 밤새고 집갔지만 전혀 힘들지도 후회되지도 않았음.. 처음 오프닝 홈이 마치 '신세계로 들어온 걸 환영한다 ' 이런 느낌이였음.. 엔딩 곡이 끝나고 콘서트 장을 나왔을 때 다시 일상으로 나온듯한 느낌을 받았고 너무 신기했음..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라이브로 현장감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서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가수들 콘서트를 가봤지만 저런 느낌은 처음 이였고 그 때의 감동과 전율이 아직도 생생함 ㅜㅜ 효신이형 리스펙 합니다 진짜 존경 완전.. 근데 한 가지 단점이 음원을 잘 안듣게 됨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햇네요 서울콘에서 엠씨더맥스 김경호 등 각자마다 레전드 가수들의 콘서트도 가봣지만 미친듯이 잘한다라는 느낌이엿는데 박효신...왜 박효신이라 하는지 알겟더군요 7집 노래주제가 꿈이라서 더욱 다른 타가수들의 사랑주제 노래틈에서 다르게 듣겻던것도 잇겟지만 그 당시 서울생활 힘들때엿는데 다른 세계?다른공간에 잇엇다라는 느낌이 맞는거같네요 특히 오프닝 홈이랑 뷰투 마지막 엔딩때 잊혀지지가 않네요 보기전에는 왜 팬들이 그렇게 날리치지?라는 느낌이 있엇는데 꿈콘갔다가 미안해지더군요 진짜 차원이 다른 가수같네요 뭐 음악적 스킬 이딴거는 이론적으로 모르지만 그냥 느끼는게 틀린거같아요 2년째 소울트리가입해잇는데 콘서트를 안하시는 형님 제발 콘좀해주세요....
I really love ur voice, u sang songs soulfully, there's really an impact in my heart..i get so emotional..just keep touching everyone's heart through ur songs... good luck and GOD bless❤ from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