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eautiful! I close my eyes, and I can forget about everyday stress. It's like being in another world. My 1st visit to Korea was 1980. Time goes by so fast! 감사합니다.
금융과 산업의 도시로 발전하던 서울 중심권과 다르게 강남권은 뭐 산,언덕,무덤 논밭 천지였으 황무지였죠.정말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기 좋은 땅. 그래서 강남이 언덕이 많아 아직도 홍수나면 재난에 불리하죠. 강남개발했을때 큰 고민이 인구이동을 어떻게 시킬까하다 1순위로 서울 중심권의 명문학교 8학군을 강남권으로 옮기는 일.그래서 명문학교 8학군 모조리 이동하면서 너무 강남으로 휩쓸림ㅠㅠ
오랜만에 옛날 꿈을 꾸다 옛날 사진을 검색해봤습니다.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어제는 유난히 옛날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면을 많이 봐서 그런가봅니다. 93년도출생이지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어머니는 홍수는 무서운거라고 말씀하시곤하셨는데. 초등학교 롤러브레이드 타던 시절도 생각나네요. 격변한 세상을 예나 지금이나 살고계신 우리 부모님이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사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도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han1231 실질적인것은 그렇지만 그 상징성을 결코무시하면 안되는게 건국을 법적으로 해방후라고 해석하는순간 수많은 친일파들이 법적으로 무죄가 됩니다. 현국가가 아니기때문에 국가보안법 상 문제가 없는거죠. 그래서 꼭 일제강점기를 대한민국 역사에 포함을 시켜야하는겁니다. 그래서 친일파 후손들이 기를쓰고 48년 건국을 주장하는거죠
이런거 보면 70년대 도쿄보다 70년대 서울이 많이 뒤쳐질거 같은데, 물론 많이 뒤쳐지긴 했겠지만 생각보다 별반 차이가 크지 않은게 놀라워요. 그리고 현재 도쿄는 발전이 지체된 느낌이라면, 서울은 점점 sf판타지속 미래도시가 되어 가는 느낌이고.. 성숙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새삼 한국도 대단하는게 느껴집니다
0:39 여기 좌측에 나오시는 두 분... 70년대 초반에 중/고등학생이셨으면... 중학생이신지 고등학생이신지 모르겠으나 당시 중/고등학생이셨으면 50년대 중반 년생이실 것이고 그러면 60대 후반의 나이가 되셨겠네요... 두 분 위 사진 보시면 어떤 생각과 마음이실까요?? 아마 감회가 많이 새로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70년대에는 거리에 사람이 차고 넘쳤는데 지금은 자동차외엔 사람들이 안보여요 70년대는 정겨움과 따뜻함이 느껴지고 21년도는 발전되고 차가운 도시라는거만 느껴지네요ㅜㅜ 제가 71년생이니까 태어나고 딱 51년이 지난 지금...... 예것이 더 그리워지는 사진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릴적 어울려서 놀던 형제,가족들이 마니 생각나네요
These precious pictures are hitting me right on the heart. I remember that Korea in the early 80's. Amazing advancement has happened in last 40 years. Korea is in many ways even more advanced than US now.
귀한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50초쯤 나오는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 1968년 입니다.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가 1967년 여름 홍콩에서 처음 개봉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이듬해인 1968년 개봉 되었습니다. 당시에 극장들은 개봉관과 재개봉관, 동시상영관으로 나뉘어 있었고, 종로,명동, 충무로등 서울시내 한 복판에 있는 극장들은 대부분 개봉관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았는데 깨끗해 졌네요. 고등학교 일학년때 대연각 화재났었던 일이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마스날 이었는데 말에요. 서울역앞 광장 왼쪽에 공중변소가 있었는데 옜날 고등학교 다닐때 한번 들어갔다가 너무 깊어서 다리가 덜덜 떨리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졌겠지만요. 서울역앞이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그때는 서울역에서 시내버스 많이들 갈아탔었는데요. 다음에 한국 방문하면 둘러보고 싶습니다. 사진에 나온곳 거의다 걸어 다녔던 길이라서 옜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사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