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만든 타임라인 ❤ 2:12 생리 전에 폭식 터질 땐 어떻게 하고, 폭식후에는 어떻게 돌아오나요? 3:45 하루 몇시간 자는지? 4:29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방법? 6:35 근력운동 루틴? 7:28 귀여운 사진! 8:01 몸무게 매일 재는지? 8:17 다이어트 중 스트레스 푸는 방법 10:13 입 터져서 주말내내 먹고나서 마음잡는 방법 11:00 폭식증 겪은적 있는지, 음식 집착, 바프 12:25 양줄이는방법, 간식 참는 법, 스트레스 해소법 14:07 전후 사진 14:11 다이어트 제품 베스트 3 ❤❤ 14:30 다이어트강박 16:01 다이어트 정체기 17:18 운동없이 다이어트 가능? 17:26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때 18:07 컬리, 쿠팡 다이어트템 ❤❤ 18:20 직장인 식단관리 19:27 다이어트 보조제 19:51 다이어트, 연애 20:12 전에 바프 영상 식단, 바프에 대한 생각 20:57 단거 절제하는방법 21:14 PT 또 받는 이유 22:18 여행가서 운동하는 법 22:41 운동후 근육통 23:14 조금 먹고 에너지 활발? 23:51 3끼 조금씩 먹는건가? 23:57 변비 노하우 24:22 꼬르륵 소리 24:52 요가 주 5회 살 빠질까? 25:27 붓기관리 25:57 다이어트 해장법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급격하게 살뺄일이 없어서 천천히 빼고 있는데 확실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이어트하면 실패로 가더라구요~ 먹고 싶은거 조금 먹되 운동도 열심히하고 활력포션 모로실 챙겨먹고 천천히 빼고 있습니다~~ ^^ 올 여름에는 비키니 꼭 입을 거에요 :)
솔직히 몇개는 질문 보는데 당황함.. 주말내내 입터졌어도 평일에 다시 식단하고 유산소 열심히하면서 마음 잡으면 되는거아닌가.. 생각함. 그마저도못하면 다이어트 할 의지가없는거같고 첫 질문도 마찬가지같음. 뭐 달달한게 땡기고 짜고 매운게 땡길수도있겠지만 폭식까지 갈 이유가 있나..?싶음. 그냥 너무 먹고싶은거 한번 먹고 그 다음 식사부터 식단 다시 하면되는건데
작년에 6개월정도 헬스+식단 열심히해서 13~14키로 정도 감량했다가 연말에 일본여행 다녀온 이후로 입터져서 다 놓고 운동도 안하고 하다보니 8,9키로가 늘었어요ㅠㅠㅠㅠ 하 .. 아직도 갈길이먼데 다시 도로 찌니깐 너무 슬프고 짜증나요.... 세미님도 요요와서 다시 빼셨던 적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다시 마음 잡으셨나요.. 다시 시작할 생각하니깐 스트레스예요 ㅜㅜㅜㅜㅜㅜㅜ
갑상선저하증-21kg증량 이겨내고싶어요. 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시작 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하고 소식으로 두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진짜 현실적이면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찐 조언이에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없었어요. 그리구 매번 브이로그에서 정보 첨부해주는 거 정성 너무 가득해서 구독자로서 고마워요❤ 진짜 다이어트 브이로그 너무 소중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같이 하는 느낌이라서 너무 힘이되요!
언니 영상 보고 그동안 절식, 폭식, 죄책감 시달리다가 정석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PT 시작하고 영상 보면서 식단 따라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비록 절식으로 빼는 다이어트만큼 빨리 변화는건 없지만 언니처럼 아예 생활 습관을 바꿀거에요!! 무너지고 싶을 때 마다 언니 영상 보면서 의지 다지고 갑니다. 이 영상은 진짜 정석이에요!!ㅎㅎ 감사해요
저는 43세까지 160에 46-47키로유지하다가 44세 아빠가 돌아가시고 우울증이 와서 57키로까지 쪘어요. 지금 46세 4월말부터 시작해서 53까지 뺐는데 목표는 한달에 1키로씩 빠진다는 개념으로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은 언니처럼하고 있어요. 제가 늘 30대때 먹던 스타일이랑 언니랑 비슷해서 놀랬어요 꾸준히 해서 12월달에는 46찍고 싶습니다. 동기부여가 된 세미언니 영상 너무 힘이 됩니다. 갱년기 오기전 근육운동, 유산소 열심히 해서 건강한 50대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빨리 정리해서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세미님 영상 볼때마다(이런 다이어트 영상뿐만 아니라 그냥 일상 영상들도) 항상 너무 존경스럽고 내가 너무 나약하게 마음을 먹었구나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옆에 뭐 쓰는지 띄워주시는거 너무 좋고 저도 식판 식사를 본 받아 식판을 하나 샀는데 전자렌지 돌리니 녹아버려서 어쩐지 세미님 식판이 탐나더라구요🤣 혹시 사용하시는 4칸? 하얗고 네모난 식판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세미님 오이, 당근 드시는 ASMR도 너무 좋아요)
세미님 다이어트 조언들 너무 도움돼요 저도 2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지금 24kg 빠졌네요 숫자로보면 많이 빠진것같지만 워낙 고도비만이라 아직도 멀었답니다 ㅜㅜ 저는 최소 1년이상 길게 보고 하고있어요 다이어트 브이로그 항상 잘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유용한 쿠팡템들 많이 소개 부탁드려요~!!
다이어트해서 살만 빠지면 참 좋죠. 근데 나이가 한살한살들수록 다이어트 잃어가는 피부 탄력에,, 빠지는 머리까지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다가 미녹시딜 (바르는 탈모약)까지 바르는 지경까지 오게되었는데, 여러분은 저처럼 이렇게 되지 마시라고 꼭꼭 영양제 챙겨 먹으시라구 추천드려요. 우리몸에 필요한 비오틴 부터 여러 7종 복합영양제 하이퍼포머 조합으로 구성된 비오틴영양제 추천드려요. 피부 탄력이 특히나 더 신경쓰이신다면 여성용 제품도 나오니 요제품 꼮 한번 챙겨보세요!
1일1식에 저녁엔 반주를 했고 안주는 거의 안먹어었는데 이젠 나이 들어 안되겠다 싶어 약간의 안주를 먹는데 결국 난중에는 탄수화물 땡겨 술밥을 먹고..ㅠㅠ 이럴때 대처 방법 좀 갈쳐 주세요~웬만한 의사들 보다 현실적 상담 해주시는게 큰 도움이 되고 다시 해볼까?라는 용기를 북돋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