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군요. 차를 구매하려고 고민을 했었죠. 직렬6기통, 로터리, V-Tec...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E46 M3의 S54엔진을 선택했고, 후회는 없지만 V-Tec의 뽕맛은 참... 인정합니다~! 그래도 전 실키식스~!!!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ㅇㅅㅇb P.S : 전 차저는 따로 생각없고 흡기 에어박스나 카본 대형으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3.2 리터이다보니 그래도 340마력은 나와서 출력에서 그리 부족한 점은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400넘어가면 컨트롤하기가 배로 어려워져서. ㅎㅎ
대학교 들어와서 20만 키로탄 ap1 을 천만원정도에 사왓는데 아직도 그낌이 생생하네요. 결혼하랴 집사랴 하느라 팔아버리고 중고시세 하늘로 오르는거보고 4만키로 안된 ap2 를 2천500정도에 다시대려왓엇죠.. 둘째 태어나서 이사를 또하느라 어쩔수없이 빠빠이 햇지만.... 몇년이지나도 매년 잇지못하는 첫사랑처럼 그립게 만드는 그녀때매 결국엔 작년에 ap2 7만키로뛴거 4천만원 주고 대려왓습니다. 다시는 안팔거에요 진짜 수많은 차 사고 팔아봣지만 s2000 은 비교할차가 없어요... 버터 발라 논듯한 쉬프팅, 꼭 기회잇음 운전해보시길
저도 ap1 1년 남짓 탔었는데 제 차량은 잔고장이 너무 많이 나서 돈만 엄청 쓰고 팔았던 저에겐 비운의 차였습니다... 2001년형 2만마일 탄거를 꽤 주고 사왔는데 전 주인이 전혀 관리를 안해서 기본정비 다 하고 탔지만 몇달동안 엔진오일 세고 에어컨 나가고 소프트탑 망가지고 파워스티어링 나가서 참다가 참다가 정 떨어져서 헐값에 처분했네요... 그리고 이제는 초기형은 새부품은 구하기 힘든것도 많아지고있어서 점점 관리가 힘들어질거라 예상합니다. 아직도 드림카중 하나고 언젠가 또 가지고 싶지만 몇달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 아프네요 ㅎㅎㅎ 그래도 9000rpm과 그 경쾌한 감성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iiaerta 2만마일을 몇 키론지 착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2만에 엔진 뻗는 차가 어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경험 안해본 사람들이 현기부터 까드라고요. 제친구 초기형 기아 포르테 쉿박스로 막타는데 26만마일 탔는데 아직도 잘나갑니다. s2000 손 진짜 많이 갑니다. 어지간한 혼빠아니면 탈 수 없음. 친구들이 s2000 ap1 타는거 여러번 봐왔지만 개고생 하는거 많이봐서 혼다라고 무지성으로 빠는것도 참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