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수가 있지만 지금은 경쟁자로서 살고 있어요 남에게 배웠다 라고 말도 안할 정도로 어깨 넘어로 배웠는데 참 마인드가 두분이 엔지니어 마인드 그대로네요 요즘 그런 분들 만나기 힘들어서 그리고 그렇게 당했던 사수 찾아가는거 현재 업체의 대표로서도 힘들텐데 그것 또한 대단합니다
저도 스승님 장가가는것부터 지금 자녀들이 있는데도 자주 전화하고 뵙기도 하고 합니다. 스승님이 항상 깔끔하게 하려는 성격과 완료되면 그자리는 항상 바로 쓸고 닦고 정리정돈 공구통 정렬 등 이게 습관화되어있어서 저도 그걸 보고 배우니 이게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몸이 움직입니다ㅎㅎ 사수를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기술을 제대로 배우냐 못배우냐, 인성, 등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어제 우연히 집에서 이 동영상을 접했는데 참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한 4시간 본거같아요 기계고치는것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느낀것은 이체널에서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사장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것은 비단 나뿐일까요 여기는 먼 시골 양산이지만 옆집으로 이사가고픈 마음입니다 하하 일취월장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