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없어도 예식을 허투루 하지않고 경건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그리고 밑에 자막으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더욱 흥미로웠어요. 이렇게 귀중한 영상자료를 올려주시는 덕분에 저처럼 조선시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거 같아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문화가 잊히지 않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커서 우리 옛 문화를 지키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2023년도 영상보다 훨씬 좋습니다 사이사이 마당의 무용수들의 모습을 넣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영상을 보니 관람객이 있던데, 이는 종묘제례의 엄숙하고 경건함을 훼손합니다 또, 사진사들의 숫자와 참여를 가능한한 줄여서 무인 고정 카메라를 많이 적용해 주세요. 제사를 올리는 건지 학예회를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2024년 영상제작시에 참조요함니다. 😊
우리에게 황손 이석님과, 황사손 이원님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궁에서 생활하시게 하여, 문화보존, 전통제례 의식과 함께하시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해마다 왕사손 께서 단지 행사에 참여하는 것 뿐이 아니라, 선조들의 혼을 후대에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국가의 오랜 번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종묘 제례 순서가 모두가 한문 문장으로 축문을 하며 진행되어 아쉽다. 2023년 02월 07일 현재. 1423년 세종 즉위 5년. 54개월. 아직도 訓民正音의 창제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조만간 누가 훈민정음을 만들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어쩌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