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말씀으로 가닥을 잡다가도 막상 한두개 변수에 우왕좌왕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급하게 상담을 원했지만 원칙을 지키시는 선생님 모습에 죄송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는데 새벽에 잠을 뒤로하고 영상 올려주신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례함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꾸준히 강조하고 알려주심에 일관성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당~~무료로 이러한 영상을 볼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고3학부모가 되고 원서접수가 다가오니 하루하루가 너무 조마조마한데 쌤 영상이 평정심을 찾을수 있게 해줍니당 매일 코피 흘리면서 14시간씩 공부하고있는 우리 딸이 목표하는 곳에 갈수 있게 도와주는 꿀 같은 정보입니당 김호진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매번 단비같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생인데요 고대 교과 산출점수가 78.747(대학어디가 기준)이면 교과나 학우형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기계나 전기전자쪽 진로 희망하구요 주요교과 기준 평균 1.75입니다. 최저는 맞출수 있습니다. 고대가 안되면 서강이나 중앙 도전하고 싶어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생님 봄에 직접 선생님 약학 설명회 듣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인천 일반고에서 내신 1.3으로 갈무리하였습니다. 연세대 약대 추천형(6명)을 두고 지금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5배수라고해도 내신이 애매한 선이라 1차 30명안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 저희 학교 표준편차가 21정도 되거든요 마냥 무모한 도전이 될까요?
선생님 저는 페북으로 선생님알게되어 늘 감사하며 존경하는 페친입니다^^ 지방외고 다니는 쌍둥이 남자아이둘 집에 있어요 2학년입니다 한놈은 서울대 갈려고 열심히 하는 중인데 여러모로 불안하여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맥락잡고 남은 일년 내달려 보려 하구요 한놈은 연고대 체대로 목표잡고 운동도 시작한지 1달 됩니다 이놈도 여러가지 정시준비든 특정 학교 잡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며 내달리려고 하는데 선생님 상담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합니다 8/9 부터 일주일 방학입니다 혹시 시간내주시면 애들과 같이 방문하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대 지균 커트라인이 내려간 최상위아이들이 줄어든 알수없는 이유는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전체적인 학력저하현상으로 교육청에서 지필평가 난이도를 낮추라는 지침이있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고난도문제 출제가 줄어들고 상위층에서 실수와 실력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각 과목에서의 내신나눠먹기현상이 나타나서 전체적인 내신등급이 내려가지 않았나 추측해보면 억측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