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상까지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인이된 언니와 친했던 동생입니다.. 저에겐 언니가 사고나기 전까지 계속 매일같이 만나고 함께한 친언니였습니다...이번 사고는 언니 한사람만이 아닌 언니의 부모님을 비롯하여 친구들 지인들까지 몇사람을 죽인 사고입니다 지금 부모님의 심정에 비할순 없지만 저뿐만 아닌 언니의 친구들까지 그리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언니의 남자친구인 오빠까지 언니가 죽었단 소식을 들은 직후부터 지금 이시간까지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안될정도로 엄청난 슬픔에 빠져 고인이된 언니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언닌 자신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억울하게 한순간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발 부디 철저한 수사로 세사람 강력하게 처벌받게 부탁드립니다 장례식을 마친 이후에도 언니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아직도 믿기지도 않고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언니가 떠났다는 현실감이 느껴질때마다 너무나 힘들고 많은사람들이 고통받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언니의 마지막모습이 담긴 영상이 이 사고영상이라는게 너무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미 떠난 언니는 다시 살아돌아올수 없지만 언니가 더이상 억울하지않게 부디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K5운전자는 아마 이런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적피해보다는 물적피해만 집중하다보니 저런 강요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K5운전자를 두둔하려고 답글 다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모두 다같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이런 사건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잘 알아야 하겠다 싶어 답글 달아봅니다. 크고 작은 많은 접촉사고나 추돌사고시 대부분은 k5운전자 처럼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워 놓은 채 피해상황만 확인하려 듭니다. 도로 한가운데나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사고는 잘 생각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자는 입이 2개라고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음주자들의 음주운전이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 꼭 하시어 음주운전 자체가 없게 해야 하겠습니다. 마치 칼을 아무렇게나 휘두르거나 총기를 아무렇게 사용할 때 주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 것 처럼 음주운전은 상해를 넘어 살해까지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이사건 이후 결과를 꼭 알고싶습니다. 사고당하신 부모님께 어떠한 위로를 드려도 한을 풀릴수 없지만 사고유발자2명과 말도 않되는 엉뚱한 짓을 한 129구급차와 제대로 수사를 하지못한 관련수사관들 모두 단죄를 받을각오를 하고 천벌을 받지 않을려면 청화대청원과 공개수사를 하여 돌아가신 따님의 원혼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내과 전문의 입니다. 얼마전까지 대학병원 내과 전공의로 수련하였고, 여러 사망선언을 한 경험이 있는 의사입니다. 한사람이 사망하였다는 것은 그사람이 심정지가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령의 기저질환의 악화로 인한 비가역적인 손상이 아닌 이상, 저런 사고사로 인한 손상 및 비교적 나이가 젊은 분들은 resuscitation 흔히얘기하는 ROSC 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심정지가 왔다고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닌 CPR 즉 흉부압박의 시행과 인공호흡의 시행 및 epinephrine 과 같은 필요약물을 투입함으로써 30~40 분이상의 시도를 하여야 하고(보호자가 원치 않거나 환자가 이전에 CPR을 원치 않는 의사가 명확한경우 제외) 그 이후에도 심장리듬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때 사망선언이 진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우리가 목에 있는 carotid artery나 사타구니에 있는 femoral artery를 촉지하여 맥이 없다하더라도, 심전도 즉 ECG를 통해 심장전기 신호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사망이 아니며, 얼마든지 수액공급과 승압제(vasopressor)를 사용하여 다시 소생시킬수 있는 기회가 충분함을 의미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저상황에서 병원에 들르지 않고 바로 장례식장으로 옮겼다는것은 살인과 다름없습니다. 설사 저자리에 내과 의사가 있었더라하더라도 그 생사는 기계적 도움없이는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일을 일으킨 저들을 가만히 둬서는 안된다는것이 사회정의에 부합하는것 같아 저의 짧은 소견을 남겨봅니다
@@user-zv2tw4pv7q 사고로 사람이 이미 사망한 상태라 하더라도 응급차는 살아있다고 가정하고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만 해요 사망은 의사가 확인해야 하기때문에 응급차량 운전자가 자기 마음대로 사망했다고 판단하고 병원도 들리지 않고 장례식장으로 바로 간건 조사 받아야 하는 문제에요
사고처리가 응급구조와 사망자처리과정이 다르다(?) 라고 '들어'봤습니다... 철도사고이야기긴 하지만 과거 psd가 없어 사상사고가 많던시절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지않은 경우 응급구조대출동시 바로 병원으로 호송하는데 만약 사망했을경우엔 운행지장에 없게만 조치후 돌아간다더군요. 그후에 병원에서 시신처리반에 인계합니다.
@@Soul-ne5nj 중요한건 왜 사설구급차 협약되있는 장례식장으로 갔느냐구 중요한겁니다. 만약 초동대처가 잘 되었으면 살수도 있는 피해자분입니다. 가까운 아산병원에만 빨리 갔었어도 살수도 있을수 있었구요. 그리고 현장사망했으면 일개 사설구급차기사가 사망한 피해자를 본인 구급차에 실고 현장을 떠난다? 보통 현장사망하면 경찰이 오고 구급차및 도로공사 직원들 올때까지 시체에 손도 못만지고 현장보존하는게 우선입니다. 사설구급차가 옮기는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hamin1991 맞네요 현장에서 사망했으면 그대로 두던지 지들이 뭔데 장례식장으로 옮기고 염병임 사설구급 회사? 사장이 구급차 운전기사 폭행해서 사장실에 가두고 동영상 찍고 조롱하고 사망한거 그대로 방치하는 인성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딴식으로 장사해서 돈 벌고 있으니까 그런 짓도 한다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사고난지 벌써 2년이 흘렀네요 ㅜㅜ. 우선 따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일이군요. 꽃다운 나이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억장이 무너지는 ~~~. 어머님. 아버님께서는 슬픔을 잘 추스리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친지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해당 경찰서는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서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유가족분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방송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왜 화제가 안 되었나요???? 저 처음 듣고 보는 이야기인데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사람이 치였는데 119도 아니고 사설 응급대원이 어떻게 사망 판단을 하고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나요???? 이거 진짜 너무 악마같은 거 아니에요????????? 와 진짜 이건 말이 안나오네요..
여자라고 무시하고 사고원인제공자이면서도 큰소리치고 보험사나 경찰이 올때까지그냥 차에서 기다리면 되지 왜 소리치고 내리라 했는지. 그리고 음주운전한 인간도 대낮부터 술 먹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졸았는지 못보지않고서야 저걸 그대로 쳤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된다 교통사고에 즉사인지 판단을 의사가 해야지 사람 목숨이 벌레목숨도 아니고 어떻게 장례식장에 바로 데려가는지 이세사람이 아주 순서대로 이피해자를 죽이려고 모인사람들 같애요 피해자분 너무 젊은나이에 아까운 목숨 그사람들 구속된다고 살아돌아오지는 못해도 다시는 이와같은 일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엄벌에 처해졌으면 합니다 자식잃은 부모님의 심정 너무나도 공감가기에 글을 안올릴수가 없었습니다 한문철변호사님 여러사건에 대해 봐왔지만 한결같이 사람위에 사람밑에 사람없는거 일깨워주시고 변호사지만 자신이 이익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사회에 필요하신 존경스러운 분이심을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한문철 tv를 거이 안빼고 보는1인입니다 저는 고속도로 공사 안전차단팀이고요 이번 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129? 자기들이 뭔데 의사 소견도 없이 마음대로 장례식장을 간것인지 말이 안되고요 k5차량도 고속도로가 얼마나 위험한곳인데 그곳에 본인이 내리는것도 모자라서 남을 내리게 하는것 그리고 마지막 아반떼 차량 단 한번 브레이크를 안밟네요 제가 보기엔 3개가 사고와 전부 연결돼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억울하시고 억장이 무너지시겠네요 저희도 공사 차단을 하다보면 정말 어이없는 사망사고들이 많습니다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번사건과 관계된 3개의 사고 모두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서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imf 때 모 지방에서도 3명이 사망한 빗길 사고현장이 있었는데 승용차 5톤 트럭과 충돌해 차가 터지다시피해 승차자들이 다 튕겨나가 아스팔트에 팔다리가 꺽인채로 사망해 있었죠.출동한 119는 급히 3km떨어진 제일 가까운 병원에 이송했으나 소방무전을 도청해 출동한 사설구급차는 9km떨어진 타지역 병원에 이송해버렸죠. 그런데 사망자 유족중에 간호사가있었는데 kbs에 제보해 보도되어 난리가 났죠. 사망은 의사가 판정하는건데 무슨 권한으로 사설구급차 운전자가 (그때는 사설구급차는 운전자 혼자 몰고다녔음)가 사망으로 판정해 멀리 떨어진 병원으로 갔느냐가 문제되었죠.
변호사님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을 계속 시청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구독 눌렀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의와 양심에 따라 철저하게 약자의 편에 서셔서 소리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고 앞에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 그래도 잘못한 사람이 두 다리 쭉 뻗고 맘 편히 잠을 잘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했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기에 변호사님의 채널이 너무나 귀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유퀴즈에 나오셔서 이렇게 시작하신 계기도 얘기로 들었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사고 사례를 접하셔야 할 줄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라고, 혹시나 마음이 지치고 어려우실 때마다 꼭 쉼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 억울한 많은 사람들의 편에서 스피커 역할을 잘 감당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것은 후임양성에도 꼭 힘써주셔서 한문철변호사님과 같은 정의와 양심을 위해 힘쓰는 어벤져스 같은 팀을 꾸려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이번 편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원치 않은 따님의 사고로 인하여 너무나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실 아버님, 어머님...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남 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사건규명에 힘을 써주시고,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록 꼭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129 사설 응급차량과 k5차주와 음주운전자분은 과실이 다르겠지만, 사건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마시고,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알아서 자진 회개를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님 진심으로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음주운전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살인자입니다 내리라고 한 k5운전자도 살인미수나 다름이 없습니다 129기사 의료진의 진단없이 사망으로 보고 마음대로 외딴 장례식장으로 이송한 것 역시 과실치사가 분명합니다 경찰은 철저히 수사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억울함이 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모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지인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 게 없네요 배승아양 영상 보면서도 펑펑 울었어요 진짜 분하고 씁쓸합니다 음주는 솔직히 조절할 수 있잖아요 술 먹을 것 같으면 애초에 차를 두고 가든, 어쩔 수 없는거였으면 대리를 부르든, 차 두고 다음날 찾아가든, 근처 모텔에서 충분히 자고 끌고가든!!!!!! 선택지가 많은데 대체 왜그러냐고 하 형량을 사형으로 올리던가 음주하면 시동 안걸리는 장치 빨리 도입해야합니다
제가 사설구급차 아르바이트 잠깐 했었는데 사설구급차 교통사고 환자 장례식장에 데려다주면 수고비 명목으로 50만원 이상식 줍니다. 교통사고 환자들 악을쓰고 데려 갈려고 합니다.그짓거리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야합니다.살아있을수도 있는데 장례식장으로 데려간겁니다.그것도 1시간 걸리는곳까지... 천번을 받을 것들 입니다.
글을치는데 손이 떨리네요. 몇년전 횡단 보도에서 딸이 사고난 영상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을 경찰서에서 보는데 정말 악소리 크게 지르던 생각 나네요. 그런데 지금 이 부모님과 비교도 못할정도인데 이분들 얼마나 가슴 아플지 숨도 제대로 못 쉴정도의 가슴 아픔 잠도 밥도 일상생활도 못 할 어떤 것도 비교 할 수없는 ㅠㅠ... 고속도로 한복판을 그여린 여자피해자를 내리게 한 인간 음주운전 살인자, 129부로커 모두 책임 하나하나 물어 엄벌에 처해주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1: 음주 운전자 강럭히 처벌 해주세요 2: 사설 구급차 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 하는게 원칙인데 왜 먼 곤지암 장례식장 으로 같는지 미스테리;; 3:k5운전자 꼭 위험한 곳에서 사고 난걸 사진 찍으라고 억지로 오라고 한 것 서로 전화 교환 받고 안전한 곳에서 사진 찍고 보험처리 해도 되지 않나??? 세n다 잡아다가 구속 시켜야 해요
서하남 분기점이 아니고, 하남 분기점입니다. 당연히 사고 나면, 병원응급실먼저 가야죠. 뭔가 이상합니다. 냄새가 나요. 그리고 왜 그 멀고 먼 곤지암 장례식장으로 갔는지도 이해 안됩니다. 하남분기점이면, 중앙보훈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 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이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가깝습니다. 100% 커넥션이 있습니다. 129 놈들이랑, 곤지암 장례식장이랑 커넥션이 분명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사고자를 자기가 뭔데, 멋대로 사망판단해서...장례식장으로 옮기다니......일반인 상식으로도 큰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는게 정상아닌가요?!!!
와.. 진짜 못 보겠다.. 음주운전자.. 사형시켜야합니다. K5운전자도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129는.. 본인이 의사입니까? 병원이 아닌 장례식장에 갔다니..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억울한 사고네요.. 정말 보는 내내 어머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