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었지만 다시 돌아온 포르쉐의 심장은 아직 달릴 수 있다고 포효하는군요. 누구에게나 애착이 가는 차 한 대는 있기 마련이죠. 저도 지금은 어머니 차가 되어버렸지만 20대 중반을 함께 했던 그 차가 참 애착이 가는군요. 40만이 넘도록 별 다른 고장 없이 (요즘 고장이 났지만 전부 소모품 관련 고장이어서...) 잘 달려주는 녀석이 더욱 더 애착이 갑니다. 비록 깡통이라 옵션이라고는 없지만, 그래서 더 고장이 안 난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제겐 소중한 차입니다.
구독 잘 안누르는 편이지만 구독을 누르게 되네요👍 제차도 10년이 되어 가면서 조금씩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곳에 가서 꼭 점검 받고 싶어 지네요^^ 예약이 쉽진 않아 보이지만 사장님 시간이 가능 하시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꼭 점검 받고 싶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메르카바 사장님,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차량에 대한 사연을 듣고 난뒤에 지금 타는 제차도 오래오래 타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혹여 저 또한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이 문제가 생기면 메르카바 가면 되겠다는 안도감도 생깁니다. 제 아들이 선물해준 차, 오래 간직하며 큰 문제 생기면 메르카바 정비샾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