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하는게 사회화시기가 아니고 타고나는거구나..저희 첫째냥이는 사람은 안무서워하거든요 집에 손님오면 먼저 달려가기도해요. 근데 동물은 무서워해요 지금 둘째 합사중인데 둘째 너무너무너무 싫어하고 소리나는 고양이 인형이나 곰인형도 엄청 극혐합니다. 어릴때부터 혼자 외롭게 큰 아이(전 집사가 10시간이상 일을하며 혼자 집에 두고 키운 아이)라 다른 동물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사회화가 안됬구나..했는데..유전이라니...오늘도 새로운걸 배웠네요. 현재 질켄 먹이고 있구요 펠리웨이도 주문해놨습니다. 진짜 윤샘님 영상은 공부하게 되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고양이 채널이네요ㅠ 길고양이를 얼마전에 데려왓는데 겁이많아서 다가오지않고 숨기바빴는데 지금은 조금 친해진 상태에요!!:) 이 채널로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친해지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에게 배변모래(화장실)도 꼭 필요하다는것도 이 채널보고 알아서 사줬더니 실수안하고 바로 볼일보더라구요ㅠ 먼가.. 감동...🤭 배울것이 많은 채널이에요! 구독하고 챙겨볼게여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냥이가 집에 다른 사람들이 올때도 숨긴 했지만 이건 당연한거다 느끼긴 했어요 집에 제가 있을땐 뽈뽈거리며 잘 다니구 잘 놀아서요.. 그런데 제가 여행갈때 다른 집사님 집에 맡겼는데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숨어서 계속 안나올정도면 치료해야하나요? 아님 다른 환경에 지나치게 적응 못하는건지..?좀 장기 여행이라 방문 돌보미보다는 맡기는게 낫다구 생각해서 맡겼거든요ㅠㅠ 이럴때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하악질을 하거나 발톱을 세우는 일은 일절 없지만 그냥 겁이 엄청 많아요….. 환경이 달라져서 그렇다기엔 너무 겁을 먹으니ㅜ 이제는 다른 집에 맡기는 일을 자제해야할까요? 딱한번 그랬는데 애가 넘 겁을 먹으니 미안해지네요ㅠㅠㅠ혹시 트라우마 생길까해서ㅠ 그집 고양이는 참고로 넘 착했어요!!
윤샘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요.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저희 고양이가 2살인데 건식사료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주는데 건식이든 습식이든 닭을 주든 소를 주든 되게 조금씩 먹어요. 안먹지는 않는데 조금 먹다가 돌아다니다가 또 조금 먹고 이런식으로 먹는데.. 배가 홀쭉하니까 뭔가 문제가 있는데 캐치를 못하는건가 걱정이에요. 사료를 바꿔볼까도 하긴 하지만.. 또 잘못 먹으면 설사 한다고 하고 똥도 매일 잘싸고 잘놀고 물도 잘먹고 문제는 없는데 괜한짓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니까.. 원래 소식하는 아이도 있나요?ㅠ
지금 합사한지 3개월 되었구요. 첫째가 2살 새로온 둘째가 4살이에요. 둘이 치고 박고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서로 가까이 있게하면 첫째 둘째 서로가 싫어합니다 ㅜ 문제는 첫째의 일방적인 우다다인데요 이게 놀자고 하는건지 아니면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참고로 둘째는 하루종일 가만히 있는편이에요) 평소에 우다다는 그러려니 하는데, 둘째가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슬금슬금 다가가서 나올때를 기다렸다가 우다다를 합니다. 👈이게 노는걸까요 아니면 합사문제가 있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치즈냥 6개월쯤입양받아 지금성묘가되어 가족이 된지10개월 정도되어 넘 이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신랑이 이틀전 3개월정도된 아깽이를 구조해와서 지금 첫째가 하악질하고 아깽이는 밤새 울고..ㅠ 아구.. 아직 아무접종을 못한상태라 격리해놧는데 첫째가 저한테 한번도 하악질을 안했는데 이런모습보니 무섭네요ㅠㅁㅠ..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우선 이것저것 방법은 다 써봐야겠습니다..^^
두마리고양이 키우고있는 집사이고 요즘 재개발지역고양이를 알게되서. 임보 입양 이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2마리중 한마리가 사람손을 너무 타서 여기저기 입양 올려봐도 잘 안되서 고민중이었는데 잘아시는 분이 본인카페앞에서 케어하고싶다는데 이주방사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고민됩니다 재개발지역은 이제 집이 거의다 헐려서 이제 밥을주기도 힘든상태라서요ㅠ 카페앞에도 산책냥이 2마리있어서 그것도 고민되고요 좋은조건은 아니지만 재개발구역보다 나을듯해서요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혹시 이메일있으시면 더 자세한 상담 받고 싶습니다ㅠㅠ
진짜 한달 지나도 합사 안되면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우리 애들 두달됐는데(둘다 한살정도된 성묘) 둘째는 성격이 좋은데 기존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져 자꾸 으르렁에 하악해요..ㅜㅜ 서로 싸우진 않지만 둘째가 첫째근처에 오면 하악~;;; 이런 애들 영원히 이렇게 지낼까요?ㅜㅜ 정말 희망이 없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첫째 스코티쉬폴드6개월된 여아와 둘째 브리티쉬 2개월된 여아 합사진행중인 집사입니다 합사한지 2일째 됬는데 첫째가 원래 집안구석구석 잘돌아댕겼는데 둘째 있는곳은 이제 잘 오지도 않으려하고 구석과 캣타워위에 올라가 힘없이 처다만보구 잠만잡니다 둘째만보면 하악질과 으르렁되고 원투펀치 날리고 첫째가 스트레스받는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근데 어떨때보면 둘이 서로 쫒고쫒기는 추격전하는데 이게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초보집사로써 너무 난해하더라구요 고양이 잘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혹시 합사 실패한건아닌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고양이도 겁이 너무 많고 예민해요. 사람한테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 더욱 그런데 이럴때도 항불안제 같은 정신과적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구조되서 치료받고 저한테 온지 10개월 정도가 다 되었는데도 아직도 하악질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지긴했는데 가끔 뭔가를 잘못 했다가는 오해를 사서 관계가 또 틀어지기도 하구요. 뭘 잘못했는지 저는 잘 모를때도 많아요.ㅠㅠ
@@김광진-s7d 집사님 걱정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저 글 쓴지 8개월 지났는데 이제는 하악질 안하고 만질수도 있게 해줘요.엄청 친해졌어요. 잘때도 옆에 와서 자고 골골송도 부르고. 고양이는 집사한테 의지하기 보다는 독립적이고 환경이 중요한 동물이라서 우선 고양이한테 편안한 환경을 최대한 만들어주세요. 수직 공간이랑 숨을곳 필수예요. 소파 아래 같은곳 자주 들어가면 천으로 가려주면 안정감 느낀대요. 특별히 드라마틱하게 나아지는 약같은건 없었어요. 질켄만 먹여보긴했지만.. 자기가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집사님한테 와서 먼저 부비부비 할거예요. 턱밑이나 얼굴부터 살살 만져주면 좋아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절박해서 유료구독 신청하자마자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급한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합사문제인데요! 1년2개월생 폴드 암냥(이름 리리)을 키웁니다. 햄스터를 샀는데 물고빨고 새끼다루듯하길래 아기냥을 데려오면 잘 돌봐주고 놀줄알고 입양했는데 리리가 하악질이 장난아닙니다.ㅠㅠ 합사영상을 100번쯤 본거같은데 뭐가 안통하네요. 원룸이라 방을 블라인드로 나눴는데 뭔 소리가 들릴때마다 하악질을 하고 블라인드를 뚫고 아기를 공격합니다. 아깽이는 다행히 똥꼬발랄해서 무념무상으로 이게 뭔상황인가.. 하는 눈으로만 쳐다봅니다. 저한테까지 하악질을 시작하고 물기시작했어요. 원래 성격이좀 세상도도한데 완전 더 표독시러워졌습니다. ㅠㅠ 아.. 제욕심으로 이사태가 벌어졌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리리가 소리에 반응할때마다 좋은 기억을 심어주려고 츄르를 줬는데요. 먹을껀 다먹고 하악질을합니다 ㅋ 원래 식탐이 없어서 간식으로 애를 꼬시질 못해요. ㅠㅠ 궁금증은 이렇습니다. 하악질할때 그냥 무시해야 하는지.. 하악질을 하기 시작하면 제가 그냥 아깽이방으로 들어갑니다. 그게 맞는건지.. 혼자만에 시간을 줘야 하는건지.. 냄새교환이고 뭐고 일단 보면 화를 내니 소용이 없는거 같구요. 간식이 안통하니 좋은 기억을 심어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리리가 지금 묘춘기인거 같은데 성격이 완전히 삐뚤어질까봐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리리마음을 어떻게 돌려야 하나요 ㅠㅠ 다 제잘못입니다.. ㅠㅠ
선생님..스코티쉬폴드종이고 어릴때부터 제가 키운 아이가 이제 1년반 지났는데 혼자인게 너무 외로워보여서 지난주에 브리티쉬 숏헤어종(4개월 ) 분양 받아왔는데.. 그 이후부터 스코티쉬 꼬맹이가 저를 너무 싫어하는거같아요..저만 보면 도망가고..(그전엔 안아주고 스다듬어주고 다했거든요) 할퀴려고 합니다.츄릅줄때만 만질수 있고 다른때에는 너무 공격적이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너무 속상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 고양이로 질문 할 사람이 선생님뿐이여서 댓글 남깁니다ㅠㅠ 이미 집에서 1년 반 정도 브리티시 성묘를 키우던 중 제가 최근에 브리티시 2개월된 아깽이를 분양 받았습니다. 처음엔 눈만 마주쳐도 성묘가 하악질을 해서 격리를 시키다가(아깽이는 신경X) 오늘 철장 사이로 서로 코 냄새도 맡고 특히 성묘가 하악질을 안하고 관심을 보이길래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서 아깽이를 풀어봤습니다. 근데 성묘가 아깽이 가는 곳마다 매섭게 달려가더니 사냥감 무는 것 마냥 잡아 엎어서 목을 무는 겁니다. 레슬링 하는 것 처럼 위에 올라타고요. 놀라서 아깽이 목을 확인해봤는데 상처는 안보이는게 성묘가 힘 조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서열정리라곤 하는데 덩치차가 너무 많이 나서 걱정이 크네요ㅠㅠ 또 제가 장난인지 싸움인지 구분을 제대로 못해서 큰일이 날까 두렵습니다,, Q.선생님 이대로 합사를 계속해도 괜찮은 걸까요?
쌤~ 2개월하고 2주된 고양이 같이 하고 있는데요~ 남편 회사동료 지인을 통해 9마리 다묘가정에서 한마리 입양했는데 식탐이 시도때도 없이 많아요 사료주고나서 얼마되지않아 달라고 하고 사람음식도 탐내여ㅠㅠ 혼내보기도 하고 했는데 그때 잠시뿐 다음날에도 올라오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타임라인🐱 0:02 캣페어 취소 1:31 Q1. 닭가슴살 자주 줘도 될까요? 3:00 공부하지 말고 즐기세요! 3:50 Q2. 아깽이 여러 가지 사료 먹여보기 4:47 Q3. 고양이 미용 가끔 미용실에서 or 집에서 자주? 5:18 Q4. 고양이 합사 - 6:29 합사는 한달 지켜보기 7:38 고양이 선진국 9:24 코숏은 뱅갈과 비슷 12:09 Q5. 불안감 많은 고양이 - 13:02 불안도 질환
안녕하세요, 저는 삼년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리 더 입양을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묘연이 닿아 3주차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일주일 정도 격리를 하고 지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이렇게 어린 아이가 첫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이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케이지에 넣어 둔채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첫째가 하악질과 으르렁거리더라구요, 둘째는 겁을 먹은 상태구요, 그리고선 격리 시키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그냥 냅둔 상태인데 첫째가 둘째 앞에서 잘 떠나질 않아요, 현재는 둘째의 케이지에 이불을 덮어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yoonsem 아........호구가될뻔 했네요ㅜㅜ 물먹는거에 너무 예민해서요 10년 키운아이한테 물에대해 신경을 못해줘서 그런지 신장이 안좋아져서 고양이별에 보냈거든요 첫아이보내고 3년이 지났어요 키우지말아야지 했는데 ㅜㅜ 나중에 보낼꺼 생각하면 너무 또 힘들것같아서 ... 20년 30년 많이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5개월 쯤 된 중성화 한 수컷고양이가 성묘 좀 나이 있는 7-8 살 암컷 중성화 된 아이한테 자꾸 올라타서 물고 가만히 있어도 달려들고 물려고 하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놀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지금 계속 보니까 아닌 것 같아요. 싸우고 하다가 좀 오랫동안 싸우면 수컷 고양이가 갑자기 배까고 엎드리거나 눕더라구요 어케 해야하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FCkjDaORaQ.html 선생님ㅠㅠㅠ 이 영상에서 넘어왔는데 최근영상이 답변을 받을것같아서 남겨요ㅠㅠ 부모님께서 중성화 수술을 반대하시는데 저는 아무래도 저희 고양이가 너뮤 힘들어보여서요ㅠㅠ 그리고 미뤄서 6개월이 지나 발정이 온 것 같거든요ㅠ 이러면 설득을 하더라도 며칠 아님 몇개월 후에 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