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own-syndrome angel came as a son' Met Harim again l Himustard subscribers we met again ep1 

하머인들! 오랜만이에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다시만난하머인 (다만하) 첫 에피소드 하림님 편입니다 😎 코로나로 잠깐 쉬었던 하머는 현재 히든히어로인 패럴림픽 선수분들의 이야기, 자폐아이를 키우고 계신 아버지 이야기, 장기기증 후속편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여 감추어진 희망을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

아이를 낳은 엄마로서 정말 존경과 감탄하고 있어요 어머님과 아버님이 어쩜 저리 의연하시고 곧은 성정을 가지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두 다운으로장애를가진 남자29살입니다 아이들의사랑과 관심이많이필요한 아이들이 아닐까합니다.^^ 부모님들이 어떻게 어느기준에서바라보고 장애아이를키우거나 비장애를가진 일반인들과 친해지는게 쉬운일은아니지만 일반인이바라보는관점에서 장애를가진 아이들의눈높이나 좋아하는부분에서 같은활동을하거나 이해하지못하더라도 아~그렇구나 저렇구나 장애를가진 아이들이 무엇을하고잇을때 좋아해주고 칭찬이나 넒은시선에서 바라보면 이해하지못한부분도 가능할꺼라믿습니다.^^ 아이들이 커오면서 부정적이나 강압적인 말투보다 이해하기 쉬운부분으로 애기해주면 말도잘듣고 이해가빨리될꺼라믿어요.

저는 39살의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인데요. 초중고를 다 일반학교 원반에 다녔고 졸업후엔 집에서 뒹글뒹글하다가 복지관에 1년 정도 다닌후에 우체국이랑 세탁소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지금 보호작업장에 1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쌍둥이남매중 공주가 다운증후군이에요^^ 영상을. 보며 저의 지난 시간도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길~ ㅠㅠ 저희공주는 1년을 유예하고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예정입니다~^^ 뭔가모르게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저도 제 형이 다운증후군인데,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시면, 특별히 힘들거나 억울하거나 그런거 없이 컸습니다. 물론 친구들이랑 놀러 갈때 4살터울인 형을 돌봐야 하는 것때문에 학창시절에 잠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안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 저희 형이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고, 저희 가족이 있다고 온가족이 생각합니다. 너무 행복하고요. ㅋ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시고, 기도로 키우시면 아주 행복하실겁니다. 그건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결혼까지 다 해서 두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ㅋ 행복하세요!!

저도 다운증후군 언니 만난적이있었는데 말도 엄청 이쁘게하시고 긍정적이셔서 심지어 모임에서 리더도하시더라는...에너지 뱀파이어들한테 뺏긴 기분 충전되는 기분이었어요. 댓글 선택하신거 보니까 저도 훈훈했던 지난기억이 새록새록생각나네요

" 너무 길어졌죠 통화가 " 라고 피디님이 말씀하실때 속으로 저도 모르게 헉! 벌써 영상 끝나나 안돼~!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하림님 말씀 너무 너무 잘하시구 ~~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져요.. 시윤 지우가 부디 건강히 잘 자라서 아름다운 하림님을 많이 웃게 해드렸음 좋겠어요 !!

저렇게 가냘픈 몸으로 두 아이를 씩씩하게 잘 키우는 엄마분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 그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아이들도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엄마 용기잃지 마시고 밝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키워 주세요.!존경합니다.!

이 영상에서 이런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위험군이 나와서 키우는것도 부모의 선택이고 낙태하는것도 선택이라고 봅니다. 장애가 있음을 예상하고도 낳아서 키우는건 고귀한 일이고 낙태하는건 생명경시다 엄마가 인정머리없다 이런 손가락질은 안하면 좋겠네요

자폐성 장애 1급 형과 함께 살아가고, 현재 장애인복지 비영리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사회복지사입니다. 최근 많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 달려갈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림님과 하이머스타드 채널 모두 화이팅입니다 🥰

너무 좋으신 어머님아버님에게 하림이가 와주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옆집에도 다운증후군 아이랑 엄마 아빠 살고있는데, 오히려 더 행복을 주더라고요 항상 엘레배이터에서 만나면 손을 꼭잡고 안놓아주고 언니 좋다고 손꼭잡고… 항상 먼저 인사해주고 너무 이쁜아이에요 ❤️❤️❤️

어머니 넘 대단하셔요ㅠㅠ 아가들아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건강하길~👏🏻

웃음뒤에는 엄마아빠의 얼마나 큰 사랑과 희생이 따랐을지..같은 부모로써 반성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당차고 멋진 엄마다

아이 하나만 자폐일땐 그래도 마냥 예뻐보였는데, 얼마전 태어난 둘째도 자폐라 전 지금 정신줄 놓게됐어요. 정신차리고 키워야 하는데 두 아이가 장애라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엄마는 강해야 하는데 한 아이만 장애라 느꼈을땐 정말 강했는데…. 제 아이는 둘 다 외우고 말이라도 하는 자폐면 좀 낫겠다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ㅠㅠ

장애, 비장애를 떠나 한 '아이', 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아빠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쌍둥이들 모두 밝고 행복하게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담하게 이런 이야기 들려주시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었겠지만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주시는게 멋지고 또 감사하네요.

생전 일면식도없지만, 뭔가를 응원한다기보다는, 부모님들의 마음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배우고싶은 생각이들어 구독 눌러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속도가 너무빠르다고 느껴지는요즘이네요. .

비슷한 상황에 저는 쌍둥이아이를 잃었어요ㅠ 그래서 그 용기에 응원받고,응원하고 가요! 정말 건강하게 매일매일 아기들과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 예쁜아이들입니다~

아기들이 밝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 엄마 닮았네요. 너무 너무 아름답고 그래서 눈물이 나나봐요.

하머덕분에 장애를 가진 분들과 그 가족들이 행복해지고, 더불어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꿈이 생긴 중학생이에요. 어떤 직업으로든 그 꿈을 꼭 이뤄갈게요. 좋은 영향력 전해주신 하림님, 하이머스타드 제작진님들께 감사합니다 :)

첫 영상 넘 감동적이게 봤었는데 후속영상이라니ㅠㅠ!! 넘 감동이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운아이가 부모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는 아이고 또 가장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라는걸 어느 다큐에서 본적있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왠지모를 행복한감정이 느껴져서 댓글 남겨요. 아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래요:)

하림님의 목소리와 말투에서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잘 키워낼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빠는 뵙지 못했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 만으로도 아이들은 천사 부모님을 만난것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따뜻한 어머니세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네요^.^ 밝고 긍정적인 아이들로 성장해서 멋진 친구들로 키워주세요 어미니~

표정이랑 목소리에서 힘듦이 아닌 행복이 느껴져서 너무 멋있네요

회사 옆 부서 대리님도 아가 돌잔치 초대 메시지 돌리셔서 봤더니 아가가 다운증후군이었는데, 나는 속으로 '헉 어떻게 너무 힘드시겠다ㅠ'라고 생각한 반면,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랑 영상 보니깐 '자그만한 네가 죽을 고비 몇번이나 있었는데 이겨내주고 웃어줘서 너무 고맙다, 그런 너를 보면서 엄마아빠도 힘을 얻는다, 누가 뭐래도 너는 엄마아빠의 넘버원이다' 이렇게 적어놓으신 것 보고 부모의 마음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이구나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대리님 결혼 전에 자그만하고 여리여리하고 예쁘시다고 생각했는데 그 편지 보는 순간부터 누구보다 강하고 멋져보이셨음!

애들 너무 예뻐요ㅜㅜㅜㅜㅜ 늘행복하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채널이 너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사는 세상을 꿈꿔주시고 애써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귀하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아이들이 부러워요~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모르겠지만 지금 이세상에서 장애라고 말하는 생명이 맡겨지는 누군가는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거대한 무언가를 가진 진짜 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한테나 천사를 보내진 않아요

아기들이 너무 예쁘네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니 점점 더 예뻐지나봐요

오랜만에 보는데 아이들 엄청 컸다ㅠㅠㅜㅜ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길ෆ

어머니가 너무 멋있으시네요! 아이들은 정말 훌륭하게 잘 자랄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요^^ 응원드릴께요!!

이런 엄마와 아빠가 있다면 아이들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밖에 없겠네요!!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느껴지네요! 예전 영상 보러 갑니다 !!! ~~ 응원합니다!!!

두 분 부모님의 생각이 서로 맞았군요. 부럽습니다. 장애가 있건 없건 세상 살면 즐거운 일 힘든 일들이 있죠. 서로 생각이 달랐다면 힘든 일들이 더 많을텐데 서로 생각이 맞으니 즐거운 일들이 더 많겠네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소식 궁금했는데 아이들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림님도 하이머스타드도 👍👍👍입니당~!!!

아이들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막 몽글몽글 해지고 코끝이 찡해져요. 너무 예뻐요. 눈물이 나는건 미소가 정말 순수하고 눈부셔서.ㅜ 사랑스런 쌍둥이 형제야 건강하게 자라다오♡

너무 예쁘고 귀한 가족이네요. 뭉클해져옵니다. 엄마아빠의 든든한 울타리가 있으니 아이 둘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랄꺼예요.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이들은 크면클수록 힘든것 같아요. 아기때는 귀엽고 힘으로 제지 가능한데.. 청소년기만되어도 그게 안되어서 무척 힘들어하는 지인분이 몇분 계셔서 갈수록 힘든거를 알기에 부모님이 힘내시고 아이들에게 사랑많이 주시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실 기도합니다.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하루하루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요미천사들과의 귀하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기 바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멋져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

200여일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51살 늦둥이 아빠는 오늘도 영상을 보고 행복을 채우고 갑니다..2번의 인공수정과 2번의 시험관 시술..어렵게 엄빠를 찾아온 아기는 6주만에 곁을 떠났답니다..그리고, 기적처럼 자연임신으로 다시 온 딸아이는 이제 잡고 일어 서기를 즐기고 있네요..두분의 마음이 영상을 타고 전해옵니다..고맙고, 또 고맙습니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예전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 만나게되었네요~^^ 씩씩한 부모님과 사랑으로 자라나는 쌍둥이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홧뜅 !!!!! 잘크는 모습 기대할께요 ^^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시윤이와 지우는 훌륭한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자랄겁니다. 주변을 보니 아주 심한 장애가 있어도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말 밝고 또 사랑스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역시 사랑받더군요. 맘이 밝고 건강한 엄마를 보니 영상을 지켜보는 저 조차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남편이 좋은 분이네요.👍 그 덕분에 하림이를 자식으로 잘 키우시게 됬으니 당연함에도..고맙고 그렇네요. 하림어머니~소통하는 유튜브로 많은분들에게 공감을 나누고 도움주시길~~^^

정말 자랑스러운 아이와 영상이네요~♡ 영상이 밝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

이전 첫 영상 볼 때는 원래 말씀을 잘하시는 분인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큰 용기와 선한 의지로 인터뷰를 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인터뷰도 너무나 공감되는 말들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는 사지마비이고 희귀병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겐 너무 귀하고 보물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고, 그저 언젠가 아이가 자라서 다른 사람들만큼 존중받는 사람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것을 위해, 선한 밑거름이 되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가 참으로 선하고 진실되게 생기셨어요~^^ 행복하세요,! 아가들과함께^^

우연히 보면서 부모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마음에 찡한 울림이 있네요. (임산부인데 닮고 싶은 부모의 모습이세요.^^) 가족모두 늘 건강하세요!!

18주 산모인데 2차기형아 검사결과 다운증후군 고위험이 떠서 니프티 검사를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마흔..노산인데다 이제 18개월된 첫아기가 있다보니 신랑은 생각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첫아기였다면 저희가 오롯이 감내하면 되는데 혹시나 첫째에게 짐을 지우는게 아닐까 하구요 결혼전 신랑이 중증자폐와 다운증후군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중증장애아 시설서 오랜시간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힘든모습을 많이 보아 더 회의적인것 같아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참길고 마음 힘든데 추천영상에 떠서 보며 많은 생각들 하고가요

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 아이가 더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우리아이도 다운중후군이에요 이제 15살 됐어요.양수검사해서 알앗죠. 요지껏 키우면서 생각하건데 천사가 따로없어요 매일 그아이마음안에서 예수님을 보는거 같아요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늘 건강하고 세상에 행복 다 가지세요!!!!

천사 부모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ㅋ 이쁜아가들 잘키우시길바래요

지우 천천히 잘자라고있네요. 양치도 스스로하고 기특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자라주어라!!

주여 감사합니다. 이 가족에게 축복을 주소서^^

우리가 변해야하는데 부모의 생각이 남다르다고 우와하는 모습이 언젠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길 바라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으세요 ❤️ 너무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옛날 영상 본 적있는데 쌍둥이들이 엄청 많이 컸네요ㅎㅎ 오픈의 장을 만들고 모든 사람들이 장애를 숨기지않고 단지 하나의 다른 점일 뿐인 사회가 될 수있도록 힘 써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의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영상이 많이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야만 우리 아이들이 같이 더불어 살아갈수 있을거에요.

지우는 여전히 미소천사네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렴

이런 유튭채널 죠아요♡

제 막내딸도 중증장애. 40살. 제가 예뻐하는 모습을 혹시나 남들이 가식이라고 생각할까봐 밖에서는 넘 예뻐하는 표현을 살짝 자제할 정도로 그 애가 사랑스럽답니다. 저는 기독 교인인데 막내를 낳은 후 비로소 하나님이 나도 얼마나 사랑하실까를 알게 됐어요. 물론 처음엔 저도 무척 당황했지요. Why Me? 왜 나지? 전 그게 제일 이해가 안되고 힘들었어요. 제가 장애아이를 제 아이로 만났던 40년 전 그 시절엔 세상 천지에 저 만 버려진 느낌, 그게 넘 두렵고 힘들었어요. 지금은 이런 영상들이 있어서 넘 좋네요. 세상의 장애아 엄마들 아빠들 가족들. 우린 벌 받은게 아니라 뽑힌 사람들이에요. 이 천사같이 깨끗한 아이들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게로 보내진, 선택되어진 사람들입니다.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왔는데 어떤아이어도 좋다 내아이를 믿는다는 마음으로 양수검사 패스하는건 정말 대단한거임... 쥬와 슌 가족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쥬슌이 첫 하이머스타드 영상을 보고 너무 예뻐서 유튜브 구독도 하고있어요. 후속영상 보니 반갑네요 ! 호주에서 워홀했을때 클럽을 갔는데 다운천사가 비장애인 친구와 클럽에 놀러왔더라구요. 우리 사회도 열린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1편을 보고 또 영상을 올리시진 않을까 궁금해 들어가볼때도 있었는데 드뎌 올려주셨네요..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아이들의 커가는 과정이 궁금했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정말 정말 너무너무 멋진 가족입니다. 존경합니다. 분명 구분없이 잘 지내는 멋진 성인이 될것입니다.

영상.. 정말.. 너무 좋고.... 채널 취지도 정말 좋고........ 정말 응원합니다 ~~~~~ ^^ 영상들 몰아서. 보고있어요~~ 정말 좋네요. 개인의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되기를... 이말.. 너므... 좋네요~~^^^^ 둥이도 이쁘게 쑥쑥 크기를 ~~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앞으로도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빌게요~

제가 처음 하이머스터드 채널을 접했던게 하림맘 사연이었어요. 그런데 영상을보다보니 하림님 주변환경들이 하나하나 낯설지않게느껴졌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저희 아파트 주민이시더라구요. 정말 유툽 알고리즘이 어떻게 나를 이영상으로 이끌려오게했는지 신기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놀이터에서 하림님가족을 봤을때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습니다. 분명히 쌍둥이를 기르면 힘든일도 있고 돌발상황도있고 두배로 힘들텐데 그럴때 연락하라고 연락처라도 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코로나상황인지라 저의 도움이 부담스럴우실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못꺼내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지나쳤었네요. 그 이후로도 몇번 뵀었지만 용기를 못냈구요. ㅠ 저도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힘내'란 말은 그렇게 힘이 되진않더라구요. 그래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멋지고 단단한 당신! 모두 잘될거에요.

엄마가 참 천사이네요 애기들 예쁘게 키우세요

19살 다운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정말 예전 생각도 나고...딸의 어린 시절도 기억이 나네요. 우리 딸에겐 3살 위 언니와 1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언니와 동생 덕분에 아주 잘 자랐답니다. 지금 고2인데 일반학교 특수반에 다니고 있죠. 처음부터 장애를 오픈 해서 키우다보니 엄마가 많이 나서고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복지관이나 사설로 치료도 엄청 다녔었죠.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유치원,초,중,고를 선택 할 때마다 미리 여러곳을 직접 방문하고 선생님과 면담도 하고 학교 시설도 돌아 보며 그렇게 선택 해서 다니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힘들거예요. 그래도 밝은 모습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잘 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항상 응원 할께요.

엄마는 강해진다는 그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ㅠ 6개월 아가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고 가끔 도망가고 싶은데 쌍둥이에 .. 다운증후군 아가까지.. 대단하세요! 엄마가 당당하고 멋지시니 아가들도 잘 클거라고 믿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전 37살에 예쁜딸을 낳았어요. 잘 키우다가 돌지나고 두돌이 되었는데,할줄아는게 엄마.아빠뿐이었고, 코로나 시기랑 맞물려서 어린이집에도 보내지않다보니 집에만 거의 있게되었어요. 주변에서 하나둘 애가 말이 느린거같다. 말이 많이 느리네.. 소리도 많이 지르는데 불안하겠다. 등등 불편한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말느린아기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폐스팩트럼..을 걱정하게되었었어요. (가족들과 많이 부딪히고 전쟁의 서막..) 그래서 전문기관에서 검사도하고, 언어만 느린거라고 진단받고 치료중이에요~ (26개월부터 어린이집도 보냈어요!!) 현재는 29개월..언어발달이 많이 좋아져서 행복하게 이겨내고있지만, 우리 아이가 자폐일까봐 걱정했던, 10여개월동안 새벽마다 눈물흘리며 밤을 지새웠네요. 그런데도 그 시간동안 제 스스로 엄청 단단해지더라고요. 혹여 자폐라고 결정되어진다고해도 더 강인한엄마가되어 행복하게 자랄수있도록 공부도 많이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요. 저번영상도 이번영상에서도 정말 엄마는... 지우어머님은 위대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도 물론 너무 멋있고,존경스럽습니다!!) 이런저런 말 두서없이 주절거리고, 적고있네요..하하하 아무튼 현재 아기를 낳아 키우고있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알수있을거에요. 저는 만약에 우리 조이가 자폐아로 태어날거다. 라는 전제하에 얘기해보자면 (14개월 지켜보고 두세번 검사한결과 사회성부족과 단순언어지연 입니다.) 전 무조건 낳았을거에요!! 물론 밤마다 울고, 이게 옳은 선택이었나?! 수도없이 고민도 하고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며 잠못들기도 할테지만, 이렇게 나에게 세상보는 눈과 기준을 바꿔주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을.. 알게해준 울 조이를 저는 무조건 낳았을거에요. 지금 어린이집에서 3개월전에 저한테 "어머님 죄송한데,조이가 엄마.아빠같은 말은 할수있나요?!" 라는 질문듣고도 쉽게 무너져버렸던 엄마지만, 그래도 저는 무조건 낳았을거에요. 울딸이 아프다고하면 심장.눈 다 내어줄만큼 사랑하거든요. (아이가 커나가는걸 못봐서 속상하겠지만..) 세상 모든 어머님.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쥬순맘 유튜브 구독도 진작햇어요!! - 물론 심장내어줄 정도로 사랑하는데,왜 말썽부리고 생떼부리면 쥐어박고 싶어지는지는 미지수..

아이고~ 엄마는 어디에서도 어떤환경에서도 강해요~ 참 ~ 아이들이 행복하겠어요

어머 많이 자랐네요 건강하게 잘자라렴 ~~~~

예쁜엄마 착한아빠 아이도 씩씩하게 잘자랄거예요 응원합니다.

엄마 사랑 대단하세요~사랑으로 잘 키워 주시는거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영상에서 많이 보고 싶어요❤️

하림님 정말 단단한 사람인게 느껴져요. 좋은 엄마인 것도 물론이지만, 하림님 자체가 좋은 사람이고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사랑이 참 많으신 부모님 아래에서 두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응원할게요🙂

영상보고 완전 감동했어요 저는 장애인의 형제가있어요 늘배려해야 하고 늘양보해야 하고라는 말에...그치만 남들과 다르지만 그다름을 감사하며 잘지내고있답니다.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까요 제동생도 늘 씩씩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있답니다 장애인가족들이 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비장애인 딸을 키우는 육아맘이어요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눈물 흘리며 보았어요 엄마라면 정신적으로 강해진다 할수있는 힘을 가졌다라는 말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힐링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귀하신 하림님 ~~천사가 공존하는 세상 정말 살만한 세상이구나~~🥰😍사랑을 아는...사랑으로 충만한 지우,시윤이 그리고 당신부부의 세상을 사랑합니다💌💓💞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다운 아이를 키운 엄마 예요 이젠 많이 커서 34살이되었어요 우리 다운신드롬 인 제 딸 우리가정에 사랑 이 무엇인지 축복이 무엇 인지 알게 해준 귀한딸로 자랐어요 제 딸은. 모델이 되는게 꿈이예요 피아노 제법 잘 치고요 영어도 아주 잘해요. 다운신드롬 아이들은.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태어난 천사 같은 애기들 이예요 용기를 내시고 우리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럽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아이는 좋겠다 이런 엄마와 아빠를 가져서😊

좋으신엄마 존경합니다 하느님뜻안에서 하느님 축복속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선한영향력 좋은영상....^^

응원합니다

비혼으로 느낀 점... 자식을 키우신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훌륭하시지만 그 중에서도 장애인 자식들을 잘 키워내시는 부모님들은 가장 훌륭한 부모님들 이신듯 합니다. 얼마나 힘든 순간순간들이 있으실텐데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저렇게 잘 인내하시고 돌보시는지요... 장애아들을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 존경합니다.

음 !!뱃속부터 알고도 낳는답니다. 세상에서 가장작고 소중한 울아가 아픈지알고도낳았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행복한 아가로 지내고있어요 . 사지육신 멀정하게 태어나고도 마음하나다스리지못해 올바르게 살지못하는 사람이 제일비참하고 불행한사람이예요 희귀병을 앓는아가도 그가족도 너무너무 행복할수있어요 . 있는그대로를받아들이고 지금상황에서 행복할수있는일을찾아 그행복을 쫒으시길바래요 .

이겨 내시는 길을 택해서 다행입니다.힘내세요

아름다운 아이들 이야기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힘든순간은 있는거니까요 그냥 우리 모두 다 똑같이 존중받고 사랑받는거죠ㅎㅎ 이런 다양함이 특별한게아니라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