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as under dictatorship back in 80s’. I believe Iran can overcome any obstacles just like Korea did. By the way do you know that there is ‘Tehran street’ at the center of Seoul city? I heard that it’s the symbol of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Iran. I hope someday many Iran people finally get freedom and become rich with your natural resources and come Korea to visit ‘Tehran street’!
@@user-dl8ox4lt3k yes I knew that there is a street named Tehran in Seoul and I like to visit korea too. We have a street named seoul in Tehran too but this iranian dictatorship regime doesn't even pay attention to these streets that were named between Iran and korea because of cooperation and friendship between this two countries. By the way I forgot to say congratulation for the new year to you guys. Happy Christmas.🎉☃️🎄
Thanks for the subtitles, I'm studying Korean and interested in world affairs. This channel is a great way for me to listen to interesting content in Korean! I don't quite understand everything yet but I'm sure it'll improve. The subtitles are very helpful in learning new words.
이란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이란 - 페르시아도 고대부터 우리와 먼 사이가 아니었듯이 그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를 저도 지지합니다. 시대에 따른 변화를 갈망하는 댓가가 너무 값비싼 것 같습니다. 피를 부르는 희생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그들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람도 많고, 땅도 넓고, 석유도 나고, 페르시아의 유산이 많이 남아있어서 관광지로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거 같은 나라가 이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란은 이런 이점들을 못살리고 오히려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희생자가 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란국민들도 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이란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아미니 씨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중동 문제는 종교,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모든 분야에서 복잡하게 문제가 발생해서 어떻게 해결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저 이란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들이 무탈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게 안타깝네요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들이 숭상하는 그 신이 과연 현재의 이란에서 자행되는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살인행위를 진정으로 달갑게 생각할지 의문이네요. 이슬람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자유로운 세상이 아닐까 싶은 현대에 이런 일들을 버젓이 저지르는 이란 정부와 종교지도자들이 진정한 종교인들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때로는 시위 핵심 인물이 안보이는게 더 무서운 법입니다 우리의 민주화 운동도 꼭 누군가가 앞장서서 주도한게 아니죠 시위가 어느정도 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전국적인 시위가 된다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이 알아서 선봉에 설겁니다 (시위가 끝나면 그들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테스트 국가가 돌아가는 것이 너만의 기준임? 짧게는 수년 길게는 20년 넘게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너처럼 바보가 아니란다. 그리고 민주화 투사들이 이룬 건 대통령 직선제이고 그 전에는 5천명만 모이면 대선하는 간선제였단다. 이룬 업적을 가꿀 생각은 안 하고 누리기만 하는 너 같은 놈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야, 모지리야.
@테스트 올림픽 그 이후만 알고 있는 니 생각이고. 88올림픽 이전의 올림픽들은 대부분 국가선전용이며 뮌헨처럼 테러까지 일어나기까지 있었어. 그럼 이 모든 올림픽들을 종합하면 국가선전용 : 군부를 찬양하는 올림픽이 되겠지? 뮌헨올림픽 : 북한테러조직이 침투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인질로 잡을 수 있지? 지금 와서 쓸데 없는 생각이겠지만, 냉전 막바지였던 격변의 시기를 누가 알겠음?
이란은 이미 내전 상태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시민군이라고 부를만한 무장 세력이 등장하고 있구요. 경찰로부터 얻은 무장이라고는 하지만, 아마......해외 지원이 시작됐을 수도 있지요. 키포인트는 이란 정부군 같습니다. 그들이 시민 편을 들지, 종교 단체 편을 들지, 지금으로써는 모르니까요. 중립이라고는 하는데. 모를 일이네요.
이란 국영 석유화학회사에 회의하러 들어갔을 때 전혀 엔지니어 느낌이 나지 않는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회의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장면이 다시 떠오르네요. 문제는 정부와 군이 일반 조직과 이슬람 혁명위원회로 이원화 되어있고, 지방의 가난한 청년들을 세뇌하여 신정 정치를 뿌리부터 떠받치고 있는 구조를 어떻게 무너트리냐인데.. 솔직히 시민 혁명으로도 쉽지 않아 보여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사우디, UAE를 위시한 GCC 국가들은 왕정 정치를 제외한다면 서구 방식으로 경제, 산업, 교육 등이 잘 정비된 쭉 뻗고 올라간 전나무 느낌이 드는데, 이란은 '79년 서구 세계와 단절된 이후 40여년간 안되는걸 근근히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살아와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는 잡목 숲 같은 느낌이 JCPOA 이후 몇 차례 출장을 통해 들었습니다. 영리하고 친절한 이란 사람들이 이슬람 혁명의 족쇄를 깨고 보통 나라로 국제 사회에 다시 나타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님이 본건 종교지도자나 간부급이었을겁니다 최준형의 지구본에 이란사정이 나오던데 거기 댓글에 자기는 중국에 사업차 가는데 이란 국영기업과 거래하는 담당자분께 직접 들은거랍니다 이란의모든 석유나 자원 국영기업들은 시아파 종교지도자 혁명수비대 그들 가족과 친인척들이 다 장악하고 있다구요 앞으로 이란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들었는데 그분 말대로 되어가네요 군부가 들고 일어나지 않은이상 방법이 없고 저 혁명수비대가 가장 최고 정예부대인데 이자들은 오로지 종교지도자 말에만 절대 충성을 한다더군요 한마디로 종교에 미친 광신도들이라 아무 죄의식도 못 느낀다나 시위대를 무슨 수를 써서든 진압할거랍니다
우리도 도덕경찰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 군부독재시절에 30쌘티 자 들고 여성들 치마 길이 재고, 장발 남자들 바리캉으로 머리 자르고... 말죽거리잔혹사의 배경이 되던 시대가 딱 이때입니다. 학교부터 사회까지 온 나라가 병영국가화 되던 시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군복을 입히고 군사훈련을 시키는게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에휴; 그런 시절이 있었네.
이슬람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이란의 이슬람은 수니파가 아닌 시아파 이슬람(거의 유일무이하다시피한 시아파 중심의 국가입니다.)입니다. 물론 이슬람 국가들의 가부장적 제도에 대해, 그리고 인권억압의 문제에 대해서 피할 수는 없지만, 일정의 사실을 가지고 건설적 비판으로써 판단을 하셨으면합니다.ㅇㅇ
@@curiouscat5229 윗 댓글에서 처럼 혐오를 혐오로써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민간적 차원에서의 교류를 끊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이슬람 국가내 한국의 혐오가 커질때 쯤이면 다시 이슬람 사회의 암흑기가 찾아올 때임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국가를 넘어선 역사가 증명한 것이거든요, 한 사회의 패러다임에서 가장 개방적일때 가장 강력했다는 것을요
이런 일들에 있어서는, 대체 종교가 무엇인지 1차적인 회의가, 2차적으로는 종교에 편승해 사익을 추구하거나 잘못된 신념을 밀고가려는 사람들에 분노가 생깁니다. 신은 사람을 창조했고 살아가길 원할겁니다. 히잡하나 제대로 쓰지않았다고 벌을 준다는 걸 대체 어떤 신이 원할까요.
경제 제재 때문에 중산층들이 많이 몰락했다더군요 이번 코로나가 아주우 직격탄을 날렸나봐요 그런데 정작 지도층은 해외에서 초호화 판으로 사치를 부리고 산다는군요 제가 뭘 알겠냐만은 코로나 터지기전부터 이란의 상황이 종종 언론에 나왔었거든요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란 옆나라에서 사는 유학생입니다. 여기선 1980년대부터 2007년까지 히잡을 강제로 금지했었고, 그건 이란혁명에 대한 안티테제에서 비롯되었지요. 히잡을 강제로 씌우든, 벗기든 당사자인 여성의 선택권이 결여되었습니다. 히잡에 대한 여성들의 선택권을 존중하며,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란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Qadın, Xəyat, Azadlıq!
정치가 아무리 부패했다고 한들.. 국민들 스스로 자유까지 내던질 필요가 있었는가? 민주주의와 자유는 유럽에서 오백년을 피흘려 얻은 인류의 유산과도 같은 것이죠. 서구권은 몸으로 체득한 겁니다.후발 국가들이 이런 시스템을 단기간에 사회에 적용시키려면 필수적으로 일종의 성장통인 부패와 정치혼란이 따르기 마련이죠. 국민들 입장에선 혼란스럽고 답답하겠지만.. 이걸 슬기롭게 극복하느냐가 선진국으로 나아가느냐 독재국가로 전락하느냐를 가른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서방세계를 제외하면 민주주의가 꽃을 핀 나라가 몇이나 되는지.. 참 민주주의는 좋은 제도지만 사회에 녹아들기 정말 어려운 제도인 것도 같습니다.
9:23 이것 보고 생각나는 건데, 옛날에 제가 알바하는 행사에서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만나게 되는 일이 있었어요. 업무상 얘기를 나누기 전에 제가 악수하려 손 내밀었는데, 처음에 약간 멈칫거리시는 것 같더라고요. 악수하시긴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악수한 다음에 '엇.. 혹시 이슬람 문화상 불편하셨나' 했어요.
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할말은 아니지만 국민은 그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처럼 결국 부패했지만 아타튀르크식 세속주의 개혁을 지향하던 왕정을 대체해서 국민 스스로가 신정일치 정부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원치 않았지만 그에 대한 희생 또한... 위대한 페르시아, 이슬람 문화권라고 묶기엔 아쉽고 따로 이란 문화권이라 불릴만한 뛰어난 문화... 가끔 유튜브에서 보는 이란의 문화재와 시인을 기리는 축제는 아직도 제 마음을 흔듭니다. 하지만 근대 시기의 국민의 선택으로 인해 변해버린 이란을 보며 과연 페르시아의 후손이 맞는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식민지 시대의 잔재를 아직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가 더 마음이 가네요.
이란은 시아파 UAE는 수니파 인데 두 이슬람 교파 사이가 굉장히 나쁩니다. 그리고 페르시아만을 끼고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다만 서로 적대행위를 강하게 보였는지는 잘 모르것네요. UAE가 이라크와 같은 수니파니까 이라크와 싸웠던 이란과 사이 나쁠것이다 라고 생각할수는 있겠네요.
종교를 위해 인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위한 종교가 정치가 민주주의가 이란에 정착하기를 기원합니다. I don't think there should be humans for religion. I hope that religion, politics, and democracy for human beings will take root in I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