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ilentSea #Netflix #NetflixRecommendation Architect & Scientist's 'The Silent Sea' reaction? | Netflix series Feat. Dr. Chae Kyung Sim This video includes sponsored content.
고요의 바다를 소재로한 대담형식의 시도가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대담형식으로 어떤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또한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교수님, 한해동안 수고하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매회마다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 SF소설가 이재호입니다. 와우~전에 제가 건의 드렸던 사항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셨네요 ^^ SF 소재에다 전문가와의 대담까지~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SF작가이다보니, 는 개봉하자마자 바로 다 봤습니다. 건축가의 관점에서 해석과 심채경 박사님의 의견을 곁들어서 세련되게 진행해 주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참고로 지구의 물이 어떻게 고갈 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셨는데 심박사님도 말씀하셨지만, SF작가 측면에서 말씀 드리면, 만약 어느날 갑자기 지구 자기장이 약해 진다면 (철로 구성된 지구의 핵의 변화에 따라, 예를들면 인간이 새로운 토목기술로 지구의 중심부를 뚫는 바람에 핵에 변화를 일으켜_영화 토탈리콜 신버젼에 지구의 핵을 관통한 교통수단이 등장함 ) 지구를 보호하는 자기장의 쇠퇴로 물이 태양풍에 의해 증발한다는 설정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화성에는 수십억년전에는 넘실거리던 거대한 바다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화성의 핵은 철성분이 낮은 관계로 자기장이 굉장히 약해서(지구자기장의 5%수준 ) 바다가 태양풍에 다 증발해서 지금은 오로지 철성분이 많은 붉은 땅만 남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SF 덕후이신 교수님께서 더욱 재미있는 SF 컨텐츠 제작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미치오카쿠 교수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교수님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몇 년전에는 인류의 미래도 재미있게 있었습니다^^
교수님 첫 광고 축하드려요👏👏 좋은 작품 덕분에 멋진 지식인들의 대화를 들어볼 수 있었네요! 같은 작품을 보시면서도 건축가와 천문학자으로서 다른 것에 집중하시는 게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어디서도 이런 리뷰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셜록현준의 첫 게스트(!)가 되신 심채경 박사님도 생소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무지한 사람(ㅎㅎ)도 영상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새해 첫날부터 교수님 영상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도 잘 부탁드려요!
고요의바다 한번에 다보고 아꺼워서 마지막편만 나중에 봤어요. 기획 스토리 연기 연출 그리고 고요의바다까지 최고입니다. 이번 대담으로 궁금증 해소와 흥미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어요. 현준교수님의 해박한 영화이야기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패션이 너무 이뽀용!
항상 즐겁게 보고 있는 채널이었는데 광고라고 너무 좋게만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천체전문가 게스트도 함께 하시면서 평소에 하시는 이야기와는 다르게 너무 수준 낮은 이야기만 하시면서 작품 칭찬하는데 여념이 없어 실망스럽습니다. 스토리는 그럴수 있지만 아트웍이나 설정에 구멍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든 쇼였어요. 지구에 왜 물이 말라가는가에 대한 설명도 없고, 지금보다 더 미래인데 80년대 어린이 방송에 나오는 것 같은 우주선 인테리어하며, 도데체 1단 로켓은 왜 달까지 달고 가나? 달에는 대기가 없는데 왜 날개달린 우주왕복선 형태의 우주선을 타고 가지? 그거에 비해서 우주선이 너무 튼튼한게 그정도 불시착이면 바로 두동강 날 정도인데...?? 달은 지구 1/6 중력인데 기지밖에서는 어색하게 둥둥 뛰어다니다가 기지 안에는 그런 설정 없다는 듯이 욺직이고 (가상 중력이 개발될 정도면 물이 없을리가 없는데) 그리고 우주복은.... 와 저거 입고 선외 활동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허접하고 심지어 작중 내내 입고 다니는거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미지의 물질을 다루는데 방역에 대한것도 너무 허술하고 설정상 BSL3이상은 되어야 할 실험실은 무슨 대학교 개구리 해부학실 수준이고... 너무 아트웍이 허접하니깐 스토리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런거는 당연히 어느정도는 아시고 천체학자님도 아실텐데 그런거 얘기도 안꺼내시는거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처음 달에 비상착룍 했을때 착륙선이 절벽에 매달리면서 먼지가 피어오르고 돌맹이 들이 절벽아래로 떨어지는데 .... 대기가 없는 곳인데 .. 피어오른 먼지 들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돌맹이들만 먼저 아래로 떨어질수가 있나요 ? 먼지 와 돌이 착룍선에 의해 달표면 위로 떠오른 경우 같은속도로 함께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 착륙선이 절벽으로 떨어진 후에도 먼지가 피어올라서 머물고 있던데 ..달에서 먼지가 연기처름 뭉게 뭉게 피어 오를수가 있나요 ?
와 ~ 좋아하는 두 분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주를 배경으로한 건축 이야기는 또 색달라서 흥미롭네요. 지금이 한창 우주개발 시대여서 달에도 화성에도 다양한 건축물이 있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수님을 잠깐 상상해봤어요. 넘 재미있을 것 같은거요.ㅎㅎㅎ
영화 연출을 전공한 젊은이와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영상문법을 들어 이건 왜 이런 식으로 촬영했는지 설명해줘서 감탄했습니다. 그 젊은이 덕분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왜 천재인지 고개를 더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영화는 여전히 제게 미지의 세계입니다만. 오늘 영상을 보다가 큐브릭 감독에 대해 말하던 그 젊은이의 빛나는 표정과 초롱초롱한 눈빛이 떠올랐답니다. 추억을 소환하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문득 유교수님께서, 특히 젊은 건축학도 시절에 전공자로서 특별히 인상 깊게 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언제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물이 바이러스처럼 인간에 감염되고 체내에서 증식한다는 컨셉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인류생존에 필수인 물이 인류를 파멸하게 되는 아이러니 😮 우리나라도 드디어 고퀄의 SF를 제작하게 돼서 보는내내 좋았어요!! 그래도 제게 최애 SF는 터미네이터입니다 ㅎㅎ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
Hello! I hope some kind souls would help putting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As someone who finished watching The Silent Sea, I myself had some questions and would love to see how scientifically accurate the series is from professionals’ perspective. Thank you in advance!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 영어 자막을 넣는 데 친절한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요의 바다'를 다 본 저 자신도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었고,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시리즈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정확한지 보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