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을 구입할때 제일중요한 기준은 본인의 자금능력이 어디까지인가가 제일중요합니다. M이 아무리 잘달려도 돈이 있으면 포르쉐나 페라리,람보르기니로 가듯이. 결국 그차를 타는 사람들의 능력이 차량선택을 하게되는 겁니다. 비싼 차량을 모는 사람들의 경제적능력, 사회적 수준이 일반적으로 더 높다는 거죠. 상류층은 차량성능이 좋냐 나쁘냐가 선택기준이 아니라 내가 타고다니는 차량을 어떤수준의 사람들이 타고다니는가가 중요합니다. 돈없으면 수준에 맞는차, 돈있으면 비싼차 선택하면 됩니다.
ㄹㅇf56 미니 타다가 w205타는데, 분명 벤츠가 더 화려하고 화면도 많은데 엄청 불편해요. 운전하면서 음악 넘기기, 통화 등 별거아닌 기능인데 미니는 운전하면서 아무 불편한 없는데 w205는 엄청 불편하더군요. 엠비엄트도 미니는 버튼 딸깍인데 w205는 한참을 찾아 들어가야하더라고요. 벤츠가 재미없는견 당연하고요ㅋㅋ 물론 구닥다리 차들이라서 현세대랑 비교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비슷한 연식의 미니와 벤츠에선 미니의 조작이 훨씬 직관적이었습니다.
벤츠가 맛탱이가 갔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벤츠는 아직 건재하다는 생각입니다 차 좋아요 깔게 별로 없습니다 품질이 좀 많이 배리긴 했지만 각자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보니 그냥 취향차이인거같아요 컴포트함의 벤츠 스포티한 맛의 비엠 안정적인 주행감과 튼튼한 차대 아우디 각자 추구하는게 달라서 뭐가 좋다 안좋다 할수 없을거같아요 그치만 대형세단은 벤츠가…. S는 7이 아무리 잘 나왔다고 한들 게임이 안될거같더군요 개인적으로 S>A8>7 인거같습니다
여자가 타기엔 벤츠가 좋습니다. bm은 뭔가 탱크 타는 듯한 거친 감이 있습니다. 편안함과 안락함, 부드러움, 정숙성을 원하신다면 3시리즈보단 C, 5시리즈 보단 E를 타세요. 조금이라도 마초 감성을 원한다면 BM이라 생각하네요. 단, 마초 감성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정비소를 한번이라도 더 들리셔야 합니다.
벤츠 2019 E450 쿠페, 2023 BMW M550i 둘다 신차로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둘다 좋은데 왜들 그리 토론하시는지ㅎㅎ 벤츠 장점 : 묵직한 고속주행 안정성 , 높은 품질의 오디오 시스템, 화려한 실내인테리어 BMW 장점 : 가볍고 경쾌한 주행성능, 스포티하고 남성다운 외관 디자인 각자가 원하는 장점을 가진 브랜드를 선택하면됩니다.
비엠이랑 벤츠는 서로 지향점 자체가 완전히 반대됩니다. 양쪽 모두 소유해봤다면 절대 어느 한쪽만을 일방적으로 찬양 할 수가 없어요. 벤츠는 컴포트함을 우선시하지만 비엠은 스포티함에 중점을 둡니다. 이게 무엇과 연관이 있냐 하면,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뜻하기도 해요. 비엠의 대표적인 장점들이 저중심 설계, 즉각적인 악셀 리스폰스, 경쾌한 핸들링이라면, 뒤집어서 얘기하자면 그만큼 그런 감각을 싫어하는 컴포트 지향 운전자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겁니다. 나는 이정도로 민감한 스티어링 감도와 이정도로 민감한 악셀 반응과 이정도로 단단한 승차감을 원하지 않고 재미보단 스트레스를 더 받는데 비엠은 그게 디폴트인 거죠. 그것 때문에 7시리즈 타다가 저에게는 도저히 맞지가 않아서 팔고 W222로 넘어왔구요. 개인적으로 쏘고 다니지도 않고 이리저리 조지는 성향도 아니기 때문에 컴포트함을 더 선호하는데, 7시리즈는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랫급에서는 e450과 g바디 530도 탔었는데 역시나 같은 이유로 e450이 성향에 더 맞았구요. 하지만 벤츠 특유의 멍청한 미션 자체에서 오는 저단 꿀렁임과 불편함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됩니다. 이건 주행질감의 고급감을 헤치는 수준이라서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내이쁨 그렇죠. 거기에 더해서 비엠은 완벽하다고 무지성으로 찬양하는 광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정비사가 비엠의 엔진 설계 대비 퍼포먼스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더니 동호회 카페 회원들이 정비사에게 "니가 차에 댜해서 뭘 아냐"고까지 욕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