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가 탈것 좋아하셔서(오토바이도 타심) 포니2로 시작해서 엑셀 소나타1 뉴그랜저 그랜저XG 까지 그 이후로는 벤츠랑 BMW만 탑니다 저도 운전연수를 3시리즈로 해버려서 현대차는 괴상한 핸들감각에(직진을 못함 보타를 너무 자주하게됨 피곤) 그냥 BMW계속 탑니다 솔직히 BMW는 요새 정비비용이 사설보다 공식센터가 더 싼경우도 많고 대기기간도 짧습니다(센터 수가 많아요 부산만 해도 공식센터급은 현대보다 많음) 비용걱정안하면 오히려 BMW가 더 빠르고 편합니다
캘리포니아 거주합니다. 반도체 부족 사태 이후로 딜러들이 인기 차종은 소비자 권장가 보다 더 얹져서 판매했습니다. 저도 저년 초에 아반떼N 구입할려고 6개월 정도 알아봤는데요. 적게는 2천불~5천불 정도 프리미엄 붙여서 등 돌렸지요. 지금 생각 해보면 고맙습니다. 안사게 도와줘서요 ㅋㅋ 그리고 중고가 가방이 안되는게 구입하기 꺼려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다른건 안타봐서 모르겠고 비엠 타고 있는데 솔직히 현기타다 비엠 타니 운전재미있고 정말 차 좋음(지금 현대랑 비엠 번갈아 타서 더 비교됨) 근데 한번씩 뭐가 고장나서 섭센터 as받음 보증내라서 돈은 안 내지만 청구되는 금액이 ㅎㄷㄷ하더라 애프터 부품 있다지만, 분명 없는것도 있음(카페에서 봤는데 안전벨트 센서 나가서 견적받으니 3백 몇십나왔다함 ) 나는 스스로 외제차 탈 주제가 된다는 생각에 쥐 알통 만한 4기통을 7천 넘게 줬는데, 수리비 불안해 못탈듯.... 내 수준은 현긴가봐~
세월에 비해 적게올랏다는거지 꼭 거기에 논지 못보고 말꼬리붙잡는 절망적인 능지를 티내내 뭔 차를 사도 꼭 깡통에 옵션 한두개 처넣고 사니까 진짜 그차의 가격을 몰라 소나타가 풀옵 2천따리였다 4천이 넘는 꼬라지 보면 이해 안됨? 200%이상 오른건데 c클이 같은 기간 그렇게 올랐냐고
근데 가격 관련 해서는 일관성 있게 할인 안해주는게 더 좋은거에요 그래야 중고가격도 방어되고 상대적 박탈감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독일차 할인 많이되는거는 애초에 말도 안되게 비싸게 가격 올려놓고 시작하니까 할인이 또 되는거죠 렉서스를 봐도 할인 하나도 안해주는데 미국에서 잘 팔리자나요
노조가 문제 맞습니다 정말 차량관련업 종사자로서 요즘들어 특히 볼트가 안조여져 있다던가하는식의 조립불량이 너무 많아졌어요 차라리 설계결함같으면 이해합니다 엔지니어들이 설계를 잘 못할수도 있죠 그러면서 발전하는거니까 근데 볼트 안조여져 있고 너트없이 출고하고 이건 너무 기본적인건데 이런 기본이 안되어 있는차량을 소비자에게 팔고있는거예요 토요타 렉서스 왜 입이마르도록 칭찬하겠습니까?? 전기차시대에 맞는 최신기술을 잘 도입해서?? 아니죠 차량을 만드는데 가장기본인 불량품이 없어서예요 고장이 안나는 차를 만드니까 기본에 충실하니까 그러니까 판매량 세계1위 하는겁니다
@@zuruboy7아무리 설계 결함이다 욕해도 솔직히 엔진을 자체 생산하는 회사가 몇 없습니다 세타 2 엔진 아무리 욕해도 쇼트블럭을 타회사가 써도 문제 없는거 보면 어디서 원가 절감이나 관리 ㅈ 같이 해놓고 제조사 탓하거나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기도 하거든요 에초에 고급유를 사용할걸 가정하고 만든 엔진을 꾸역 꾸역 일반유 세팅하다 대참사가 난게 아닐까 하는 제 생각 이긴합니다
호주에서 6년간 자동차 업에 있었는데 일본차 선호하는 이유가 정말 고장률이 적고 고장이나도 고치기가 수월합니다. 15년지난 차들 시운전해도 엔진소리 좋고 진동거의 없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이라 한국차를 좋게 보려고 해도 일본차의 내구성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특히 렉서스... 가격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독3사 및 타 브랜드 호주에선 할인없습니다ㅋㅋ 있어봤자 한국돈으로 몇십만원정도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차 가격도 한국이랑 똑같거나 더 비싸요^^ 그리고 차사면 주는 순정매트도 100불이상주고 구매해야됨 ㅜㅜ구매안하면 진짜 순정매트 안줘요ㅠ 개빡침!!!!!!
2~3년 전에 현대에 차보러 갔는데 테이블 위에 다리 올리고 폰하면서 고개만 까딱거리던 아재딜러 생각나네요, 그놈한테 팔아주기 싫어서 다른 대리점 갔는데 거기는 옵션 물어보니 카탈로그만 주면서 여기 보면 다 나오고 요샌 인터넷도 잘 돼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쉐보레에서 샀어요. 현대 딜러 마인드가 진짜 쓰레기라 생각해요
아니면 미국과 한국의 주행환경이 달라서 데후오일 상태가 다를수 있습니다 한국은 시내주행 비율이 높아서 기본적인 소모품 교체 주기가 짧거든요 근데도 이마저도 제데로 지켜놓지 않아 놓고 내려치기 하는게 아쉽습니다 막말로 수동변속 차량이라 자주가는 정비소에 미션오일 언제쯤 가는게 좋은지 물어보니 포터나 봉고기준으로 6만 킬로에 교환한다 들었거든요 ㅋㅋ
그건 다른 외제차들도 다 일단 부정하고 시작합니다 일단 부정하고 그런 문제가 소량 발생한다하면 개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거고 대량으로터지면 리콜로 처리하려 들죠 가속안되고 엔진꺼져도 정상입니다 하는건 외제차도 다 그럼 바로 인정하면 소량문제도 대량리콜로 이어지기때문에 절대 인정안합니다
에이..현기가 못된 짓 한게 이정도가 아니죠. 안전법규 차이 들먹이며 에어백 수량, 에어백 종류, 범퍼 품질 차별하고... 이런 거는 기존모델 재인증 받지 않으려고 한거라기 보다는 의도된 원가절감이죠. 신규 모델 나와도 언론에서 떠들지 않으면 그대로였으니... 이런 게 쌓여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림..
제네시스 브랜드는 진짝 좀 각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차량을 구매하는데 현대자동차를 간다는것이 정말 브랜드를 해외에서는 고급화 하려는것 같은데 판매망부터 나눠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소도 일부는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SUV 라인업과 세단 라인업이 충분이 생겼으니 이젠 좀 나눠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진욱-h5l 사실 현대 블루핸즈 가면 가장 먼저 서비스를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부품공급도 가장먼저 하려고 노력하죠, 그런데 그런건 사실 정비소를 일정 나누면 해결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추가로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는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급화 하려는 노력은 많이 있습니다. 같은 부품을 시켜도 제네시스는 모두 박스포장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이런노력은 사실 소비자에게 가까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서비스 응답성이나 대차 서비스로 많이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현대의 서비스 확장의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지마 니가 안사도 700만대 팔린다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게 내수로 현기차 먹여살린다고 생각하노 85프로가 수출인데 아반떼시작가 1975 가 진정 비싼건가? 눈이 높아진게 아닐까 사람들이 ㅋㅋㅋ 좋은차는 타고 싶고 옵션은 넣고 싶은데 깡통은 가격 괜챃은데 깡통타긴 싫고 참 국민성이 대단하십니다.
직영점 가셨네요...일단 옵션이나 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겠지만, 발품파시면 레인보우V90 이나 버텍스900, 솔라가드 새턴급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영업사원 출신인데 만약에 님을 만났다면 해드릴수도 있어요~~~!! 후퍼옵틱도 클래식 정도는 해드릴수 있으며, 수입차들이 많이 쓰는 필름인데 실제 열차단율 성능은 정말 끝내줍니다! 이건 위 나열한 필름보다 더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ㅎㅎ
지금 시점에선 해외에서 현기차가 싼차가 아니에요. 오히려 어중간한 일본차(쓰바루/닛산/마쯔다 등등)들이 더 싸요. 한 예로 아반테(엘란트라)가 씨빅이나 코로라랑 거의 같은 가격인데도 아반테가 훨씬 많이 거리에 돌아 다녀요. 예전엔 가격이 싸서 돌아 다녔는데 이젠 아니에요. 특히 제네시스도 벤츠나 비엠 정도로 가격 비슷한데 도로에 제네시스 진짜 많아졌어요. 아마도 K팝 드라마 이런게 정말로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정식센터나 1급공업사 예약하려면 기본 한 달 대기하는것도 코미디임ㅋㅋ 철수한 피아트나 닛산도 그정도는 안 걸릴듯. 근데 부품검색, 수급 쉬운거랑 부품원가 저렴한거는 진짜 다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될정도로 큰 장점인듯. 물론 5년이상 장기보유 하는 차주들에게 해당되는 얘기겠지만... 싸가지고 뭐고간에 현기는 걍 차를 잘 만들면 완벽할듯^^ (제발 베타테스터를 소비자로 쓰지말아주세요ㅠ)
50대 이상이신 분들중에선 현대 충성층이 엄청 탄탄한거같아요 부모님 두분다 전문직이셔서 여유가 있는 편인데 제가 태어나고 타셨던 차가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BH330, g80 24년식 이렇게 되네요 왜 벤츠는 안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국내에선 현대기아가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S클래스가 좋은건 아는데 차에 2억 쓰는건 돈이 좀 아깝다고 하시네요)
@@whdydwns200 음 제 전차가 쏘렌토R 디젤 달구지렸는데 그거 타다 GV70 타니까 정숙성이 나무 좋더라구요. 옵션에 스포츠 패키지 넣었는데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고 고속도로 달리니까 느려터지고 변속도 굼뱅이 같은 차 타다 이거 타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라서 솔까 벤츠, BMW는 어떤 주행감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모든 산업군 모든 업종이 그런듯. 남는게 없거나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데도 친절한 경우는 거의 못봤음. 현대는 남는것도 없지만 수요가 더 많기도 하니 싸가지가 있기가 힘들겠지... 그냥 빨리 온라인 판매로 전차종 전환해야됨. 그 돈으로 제네시스랑 N을 더 고급지고 재미있게 운영하는게 낫지.
나도 현기차 좋게 보진 않는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억지영상이네ㅋㅋ 시대적 조건이 전혀 반영이 안 돼있는 얘기도 있고 잘못된 정보와 내로남불식 억지논리가 너무 많음. 특히나 소재쪽 얘기는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말할 수 있는건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얘기해버리니까ㅋㅋ 볼 가치가 없고 바보들이 선동당하기 딱 좋은 영상.
요즘엔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 훨씬 쌉니다. 세금 안붙은 아반떼 가격이 미국에서 22775달러, 3천만원입니다. 한국에선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등 합친 가격이 2천만원이구요. 북미버전은 엔진이 2.0에 워런티가 조금 길긴 하지만 아반떼 사는사람중에 천만원 더쓸사람이 어디있을까요 ㅎㅎ;;
저는 미국 동부에 살고 있는데요. 제 눈대중으로 폭스바겐 보다는 현기차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현기차 절대 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비쌉니다. 텔루라이드나 일부 차종은 할인은 커녕 프리미엄 내야 됩니다. 제가 느끼는 장점은(저는 현기차는 없습니다만) 1. 부품이 싸고 가격대비 품질 꽤 괜찮다. 2. 서비스 메뉴얼을 무료로 구할 수 있다. (혼다는 서비스 메뉴얼 돈주고 사야 합니다. 볼보는 아무것도 없어서 토크 값 하나 알기 힘듭니다) 3. 한국도 그렇겠지만 옵션이 무척 좋다. 4. 요즘은 중고차 가격방어도 잘된다 5. 현지에서는 워런티가 길다(파워트레인은 10년 12만 마일 일겁니다)입니다. 정말 위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한국계 이민자들만 타고 다니던 차는 아닙니다. 주변의 하얀 애들 평가도 비싸져서 그렇지 차는 무척 좋다 입니다
세타2 미국이랑 다른 조치보면 아무리 법규가 다르고 징벌제 두렵다고 너무 차이남 파워트레인 제대로좀 만들었으면 가격은 ㅋㅋ 외제차랑 비슷해졌는데 하체는 차이나고 한국만큼 이렇게나 심한 차량 브랜드가 독점을하는데 자국민에대한 혜택이 부족한거 공감함 싸가지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직영점들
현대차를 처음 접한게 그랜져XG였는데 운전자와의 교감... 감이 완전 차단된듯한 느낌. 예전에 영국 탑기어에서 진행자가 냉장고에 바퀴달린걸 타고 나오면서 여러분은 지금 현대차를 보고 계십니다 라고 했는데 그때 쟤들이 차의 특성 파악을 참 잘하는구나 싶더군요.지금도 현대차는 잘팔리는차를 만들수 있을진 몰라도 좋은차를 만들진 않는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S나 7을 두고도 G90타는 사람 이해불가...
2003년 아반테 이후로 현기차를 타고 있지 않는데... 다시 현기차를 가지 않는 이유는 큰돈쓰는데 괜히 모헙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큰것같습니다. 돈이 좀더 들더라도 그냥 안전빵으로 독3사로 가자 마인드입니다. 이 생각이 언제까지 일진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