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Cafe #하리오 #용챔 안녕하세요~ 정형용 바리스타입니다 하리오 드리퍼 사용 팁 영상입니다 재빨리!? 촬영을 진행했어요 집에서 혹은 매장에서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할 때 유용한 영상이 될 듯합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궁금 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어지는 다음 컨텐츠도 기대해주세요 :)
‘소탐대실을 피하면 된다’. 가장 명료한 하리오 V60 사용 방법이네요:) [용챔 노하우 팁 요약] * 물 빠짐이 빠르다면! 1. 드리퍼 사이즈가 작을수록 물 빠짐 빠름. 01보다 02 사이즈 추천 / 2. 드리퍼 사이즈를 키워도 물 빠짐이 빠를 때 카펙 미디엄 필터 추천 / 3. 그래도 물 빠짐이 빠르면 킨토 필터 또는 코튼 파워 필터 / 4. 플라스틱 소재는 열 변화가 덜하다, 세라믹 소재는 열 보존에 유리!
@@yongcham 그렇군요 예전에 벳부에 하리오필터 생산공장에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했었는데 제가 당시에 느낄때는 빨리 물이 빠지는게 좋다라고 들었거든요 투과식의 매력에 한참 빠져있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난 시점이라 그 사이에 필터의 발전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디테일해 졌다면 그 차이를 다시 느껴보고 싶기도 하네요 공장장은 저를 잊어버렸겠지만 ㅋㅋ 결론을 내긴 그렇지만 하리오펄프가 최고입니다 국내에서는 타사 제품이 좋다고 하는데 그냥 웃습니다 국내 커피업계에 고인물들이 많지만 사실은 드립커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거고 정통을 잘 공부하시면 정통과 그냥 고인물 잘 구분 하실거예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ㅎㅎ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 먼저 과다 추출인지부터 제대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쓴맛이 난다고해서 보면은 과소 추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혹여나 정말 커피성분을 잘 녹여내셔서 과다 추출이라면은 먼저 간단히 바꿀 수 있는건 중심부 위주의 푸어링을 조금 옮겨서 바깥쪽에 푸어링 비중을 높이는 방법이 있겠네요! 또다른 방법은 분쇄도를 좀 더 굵게 사용하시거나 물온도를 조금 낮추시는것도 좋은 솔루션이 될듯 합니다 :)
어제 오늘 내리면서 궁금한게 생겨 왔습니다. 원두16 물 160 온도96 중배전 청사과 아몬드 밀크 초콜릿 되는 커피를 같은 양 두잔을 HOT ,ICE 따로 내렸습니다. 핫은 산미 바디감 있고 아이스는 고소한 맛 그런데 핫은 식혀서 얼음을 타서 마셔보니 아이스로 내린 커피 맛이랑 다르게 산미가 더 도드라 지던데 이건 커피 온도차 때문일까요?
감사합니다.. 용챕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새로운 원두의 레시피(?)를 잡으실 때.. 기본이 되는 레시피는 뭔지요? 2. 1번에서 컵노트와 다를 경우 어떤 변수를 가장 먼저 바꿔보시나요? 너무 막연한 질문을 드린건 아닌지요.. 요즘 어떻게 내려야 컵노트와 같은 맛을 얻을 수 있는지... 고민입니다..ㅋㅋ
1. 원푸어링 레시피로 기본을 잡습니다 😄 2. 컵노트를 너무 맹신 하시면 안되는 것이 개개인이 느끼는게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도 어느정도 매칭이 될텐데 아예 벗어 났다는건 첫 단추부터가 잘 못 꿰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먼저는 추출 비율부터 그다음 물온도 다음엔 분쇄 이런 순으로 잡습니다 :) 안스타 채널에 제 영상 한번 찾아보시면 도움 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 Lancehedrick 의 방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저 방법을 해야 꼭 좋은 뜸들이기 균일한 추출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리오 구조 자체가 even 한 추출을 유도 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푸어링을 통해서 입자들의 추출을 원활하게 유도 합니다 애시당초에 분쇄 입자부터 완전히 균일하지 않기때문에 even 한 추출이 과연 존재 할까요? 또한 입자가 다른 커피들을 균일하게 추출한다면 과연 커피가 맛있을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새 둥지 모양으로 한 뒤에 스월링을 해주는 방법으로 입자를 고루 적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월링을 통해서 리브사이로 바이패스되는 물과 커피액이 발생되는 부분도 큰 부분이구요 저는 해당 방법으로 추출을 진행했을 때 그렇게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뜸을 진행할때 평탄화 작업이후에 중심부에 물을 좀 더 붓고 시간을 더 할당해서 깊은 커피배드에 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확산을 유도해서 추출을 진행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해보시면 더 맛있는 커피를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용챔~ 영상 하나하나 챙겨보며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용챔 만나고 나서 부터 커피맛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어요. 영상 마지막에 말씀해 주셨던 드리퍼 재질에 대한 질문인데, 하리오의 플라스틱,세라믹, 그리고 하나더 스텐레스 요 세가지중에 커피 추출과 맛에 실제로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동드리퍼는.. 샀다가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슈 맞을까봐 제외해요..^^) 용챔은 항상 세라믹 사용하시던데.. 데우는데 안귀찮으실까요? ^^; 실제로 추출했을때 세라믹 플라 스텐의 맛 차이가 있다면 알려주시고, 집에서 맛있는 커피생활 하기에 용챔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재질도 알려주세요~ 항상 차분하고 알차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D
안녕하세요 😁 생각 보다도 같은 레시피로 내렸을때 재질에 따른 관능차이 꽤 크게 있습니다 저는 세라믹을 많이 데워서 사용하진 않아요 추출 하면서 자연스레 온도가 올라가는 쪽으로 사용하고 있죠 스테인 소재는 생각보다 온도에 민감해서 열도 빨리 오르고 식는 것도 빠르답니다 무엇보다도 드리퍼에 리브가 좀 더 굵게 나와서 물빠짐이 더 빠르구요 :)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건 플라스틱이나 세라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