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조회수 천만회라니 얼떨떨 합니다…! 막 확인한 천만회 달성 소식에 심장이 하도 뛰어서 휴대폰으로 댓글쓰는 지금 양손이 막 떨려요..ㅎㅎ (문장을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 영상을 봐주셔서, 애정어린 댓글과 메세지 남겨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하고싶었던 말은,
솔직히 처음에 2번 3번 본다는 댓글 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이영상을 처음보고 내댓글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 이걸 피드에 띄워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어제 봤는데 오늘 잠깐 또 보게되고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잘만든 영상이네요 재밋게잘 보고갑니다 ^^ 추천눌러용
한올님 영상으로 셀블락탱고를 접하게 되고 이영상을 수도없이 반복해 봤어용 그러다가 헝가리어 하는 역할에 대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는데 영화'시카고' 에서 재밌는게 있더라구요 헝가리안 무용수가 대사를 할 때만 영자막이 없는데 그 대사를 찾아보는 사람만이 그사람의 결백함을 알 수 있게 하려고 자막을 안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는 다른사람들 탱고 출때 혼자 발레 추고있고.. "He had it coming" 이부분을 안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연출이 진짜 미친 작품인것같아요. 한올님노래가 너무 익숙해서 영화로 보면 조금 낯설거같긴하지만 한번 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청량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6-3 채00 입니다. 이번 선플달기 운동을 한다고 했을때 한올님을 꼭 하고싶었어요!! 왜냐하면 한올님과 저는 공통점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디즈니를 정말 좋아하고,영어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더욱 관심을 가졌는데 이번 노래 커버는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해요...💗몸도 힘드시구 이런 레전드 콘텐츠를 만드시느라 정말 힘든 과정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므로도 저희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공황장애가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저두 그런 마음 잘 이해해요ㅜ 저두 가끔식 우울할때도 있어요! 그땐 저는 따듯한 차를 마시거나 ASMR을 듣기도 해요! 물론 펑펑 울기도 하지만 우울함을 계속 참고있으면 시한폭탄 처럼 언젠간 뻥하고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요! 뭐..친구들이랑 놀러나간다든지 맜있는 음식을 먹는다든지 이런 기억을 계속 만들다보면 언젠간 나쁜 기억들이 물러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계속 살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얍
해석은 한국어 자막을 켜주세요! 영어 자막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 네 번째 등장인물(Hunyak)의 언어는 헝가리어에요. +편집은 제가 직접 하고 있구요, 담배는 종이에 테이프 붙여서 만들었어요ㅋㅋ 연기는 이펙트에요. ++이 컨텐츠는 커버 영상으로 수익창출이 불가능합니다! 제게는 이 영상에 광고를 걸 권한이 없습니다. 이는 곡 저작권자 측에서 관리하는 사항이며, 따라서 광고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서는 이점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 ++간혹 타 크리에이터분의 컨텐츠를 참고한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이 컨텐츠는 제가 대학생일 때 부터 수차례 찍고 편집까지 했지만 용기가 없어 번번히 올리기를 포기했던 컨텐츠입니다. 등장인물이 많은 커버 컨텐츠로 (1)셀 분할을 기본 구성으로 했으며, (2)칸을 나누는 흰색 선은 검은 바탕을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3)연기 효과는 실제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사용되는 포그 이펙트를 떠올려 차용한 것입니다. 이후 벨마 파트에서는 모형인 담배의 연기를 표현하고 싶었고요. 욕심같아서는 화려한 이펙트를 사용하고 싶지만, 아직 크로마키 천의 활용 및 영상 편집 능력이 부족합니다. ㅎㅎ 커버 영상 특성 상 다른 분들의 편집방식과 공통적인 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참고나 도움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편집한 영상으로 제 영상만의 특징들도 눈여겨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무분별한 추측을 넘어선 폭력적인 댓글은 그 누구에게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기쁘게도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셨듯, 네 번째 등장인물(Hunyak)은 영화와 다르게 재해석 한 것이 맞습니다. '영화 시카고'의 억울함이 많이 묻어나는 Hunyak과, '시카고 더 뮤지컬-런던 캐스트'의 화난,능글맞은 Hunyak의 버전 사이에서 고민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억울하지만 화난 Hunyak이 탄생해버렸습니다.(ㅋㅋ) 다시 한 번 즐겁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보람찬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
와 진짜 볼때마다 쩌는건 계속 반복되는 팝 식스 스퀴시~~등등 이 부분을 한 컷을 반복할 수 있었을텐데 보면 하나 하나 다 다르게 표정 연기 하며 찍으신거임 ㅠㅠ 그래서 더 뮤지컬 같음... 대단 ㅠㅠ 한올님 진짜 유튜브 활동 해주셔서 이런 컨텐트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can't believe I've only just found this! It is the best cover, completely in love with everything about it, the acting, the singing, the different personas...love lov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