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ibear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어찌아요? 글 쓴 본인이 저 백악관 세픈교? 그리고 불러서 맛있다고 사주는데 이런 개밥 같은거 주냐고 두드려 패 버릴순 없잖여? 카메라 들이대는데 맜있다 해야지... 저 분이 아쉬운지 아닌지 내가 사정을 알수는 없지만, 그건 님도 마찬가지 아니요? 틀린 말을 한것도 아니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건데... "말도 안되는 흰소리 씨부리지 마라!" 해불몬 어쨔스까? 남한에서 북한 촬영한 영상 보면 다 헐벗고 굶주린 사람만 나오는데... 북한에서 북한 촬영한 영상 보면 지상낙원이라! 북한의 헐벗고 굶주림 사람들이 자가용에 핸드폰 들고 다니더만... 하나의 북한에 두개의 영상이면 어느게 옳은건데? 그리고 요즘 한국+외국인 관련 영상들이 "위대한, 자랑스런, 지상낙원 대한민국" 뭐 다 이런식이 국뽕영상 아니냐고? 내 말이 틀렸어요? 과거 10 몇년 전에는 외국에서 마른 오징어 구워 먹다 "시체" 타는 냄새난다 경찰 출동하고, 청국장 끓여먹다 마을에 화생방 경보 내리고 그랬어요... "삭힌 청어 = 수르스트뢰밍"은 잘만 처묵처묵 먹으면서 "삭힌 홍어" 먹으면 미친것들이 생선 썩은거 먹는다 욕했지 음식이라고 안 했다고... 요즘이야 먹지만 영국의 골뱅이나 남미의 홍어나 그 지역 사람들은 굶어 뒤질망정 그런거 안 먹었다고... 제일 중요한건 님이나 나나 "저 분"이 아니라서 존나 싸워봐야 아무 의미가 없어요... ㅠ.ㅠ 좆 빠지게 싸우면 의미가 있으려나? 청와대에 "환관"으로 입사(입싸! (X))를 위한 처절한 아가리 파이팅! 그리고 리액션 안해주면? 부대찌개 냄비로 부른 놈 대가리를 깨 버리까? 그건 아니잖여?
@@knkd764 웃자고 적은 글에 죽자고 덤비니 말이 심하게 나온거지 저 분을 비하할 생각도 고마움을 모르는것도 아닙니다! 제작자의 의도가 어떠하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의견, 저런 의견 나올수도 있읍니다! 제작자의 의도를 제작자가 알지 누가 왈가왈부 할겁니까? 저의 표현이 다소 거칠었다고 하더라도 국뽕영상은 맞는거고 거기에 반대한다고 반역자 몰듯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분이 문화 이런거 다 무시하고 음식으로 요리인으로서 만 표현을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결국은 영상의 의도는 "백악관 요리사도 반한 한국요리"... 이거 이상이 없잖아요?
국제사회에서 니편 내편은 없음....특히 절대적 아군은 없는거임....평생을 함께 이익을 추구할수는 있겠지만.....미국 일본은 잘 지내는거 같아도 그렇지 않음.....미국이 힘들어지면 일본이고 영연방이고 다 버릴거임 ㅋㅋㅋㅋ그렇지만 절대적 적은 존재함, 주변국 즉 자기 자신이 약해지면 언제든 총 한자루로 탱크 하나로 배 한척으로 공격 가능한 가까운 지역은 절대적 적대국일뿐임. 우크라이나도 이번에 침공을 당했고 국경을 접한 나라들은 러시아와 인접국이 되는걸 피하기 위해 무기를 무료로 지원한 이유가 그 이유임.....세계2차대전 당시 유렵회의에서 독일 히틀러에게 폴란드만 넘겨줄테니 다른 나라 건들지 말라고 먹이감으로 던저 준 이유는 독일이 소련인접국으로 될거고 프랑스나 타 유럽세력들은 인접국이 아니기에 묵인 가능했었음. 근데 ㅁㅊ광이 소련 독일이랑 동맹을 맺고 히틀러 날개를 달아줌, 세계2차대전이 끝났는데 그 누구도 소련에 이의제기를 못했던건 지들도 방관자였기에......ㅋㅋㅋ 미국도 지룰이고 뭐든 사건 하나하나 다 이야기 하자면 적이 아닌 국가는 별로 없음, 그렇지만 그럼에도 외교를 해야 하는건 자국의 이득을 위해서 하는거임 ㅋㅋㅋ
This is my all time favorite Korean food. You won't find this anywhere in the United States except in very Korean restaurants. The story behind it reflects the love Americans have for Koreans. The U.S. Army sent me to Camp Paige in 1987 when I was still 17 years old. I've loved the country and its people to this day.
I grew up on Osan AFB and this is THE biggest thing I miss about Korea (although my mom still makes it at her place for me kekeke). I love that it's a mixture of two cultures and comes out tasting so amazing when you just wouldn't think that it would.
@TheOctaviusLee 💯% agree. Born from the ingenuity, determination, and love of Korean mothers combined with the generosity, kindness, and compassion of the American soldiers doing what little they could to help. This dish really ha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미국과 영국에서 스팸은 2차대전 당시의 군대에 보급되던 식량이었다가 전후에는 너무 많아져서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반대로 한국에서 스팸은 6.25전쟁을 겪은 이후에 소중한 식량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팸 사랑은 매우 많은 편이고, 또한 스팸을 정식으로 들여와서 정식으로 발전시켜서 지금은 가장 맛있는 스팸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일 어려운 음식일수도... 서양인들은 평소에 자기들이 먹는 식재료를 조금만 변형해도 극혐해서... ㅋㅋㅋ 예를들어 파스타에 케챱만 들어가도 온갖 호들갑은 다 떠는 사람들이라서요... 스프(국물)에 치즈만 들어기도 극혐표정... 게다가 다 때려넣어 섞어버리는 음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악관셰프 (안드레 러시) 약력 (1) Trident univ. International 경영학 학사 (2) Central texas college 호텔 레스토랑 경영학 전문학사 (3) 예비역 육군 상사 (13년 복무) + 이라크전 참전 (4) 🇺🇲동성훈장 및 리전 오브 메리트 수훈🎖
I got the same feeling as Chef Rush. First time i saw it, i was like wtf is this. No way all this stuff mixed together is good. Was totally wrong, the combination tastes perfect. Cheese, kimchi, spam, sweetness from bake beans, ramen soup base, they all goes so well together. It is a big umami bomb.
부대찌개 맛나죠^^ 저도 어릴때 4~50년전 동두천에 살면서 먹어본게 처음이지만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당시에는 국물이 걸쭉한 지금보다는 더 맑고 칼칼하고 깔끔한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분쇄육, 김치, 콩나물, 스팸(튜울립햄 인지), 콘킹소시지, 베이크드빈이 전부였고 가끔씩 햄버거패티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거 잘라서 넣은 것도 있었더랬네요. 어릴때부터 아버님께서 친구분들 술자리에 자주 대리고 다니셔서 이것저것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것도 추억이네요.😊
I made my own budae jjigae from Aaron and Claire's channel. It was absolutely delicious! 🤤 Unsurprisingly, it's really hard to get others to try where I live in the US. They see the spam, sausage, baked beans and cheese and they're like 'what the heck!' They missing out! But I'll keep trying to share! I DID get my Mom to try Kimchi stew and she hates kimchi. But she fell in love with kimchi stew and kimchi fried rice!! I absolutely LOVE Korean food!😍
I suggest dressing it up differently to make them eat it, so they don't judge on appearance. maybe slice the spam into thin layers and fry them ahead of time before using them in the stew?
I would love to try budae jjigae. Most people, particularly in the US, are afraid of things they do not understand. Keep trying to get people to try it.
Cooking kimchi mellows out the raw fermented bite. My white husband is the same way. He doesn't like raw kimchi, but if it's cooked, he eats it up. Which is fine with me. More kimchi for me!
So I was born in Korea lived there as a kid. Parents were in the Army I’m also half Korean. I never had this stew until I joined the Army myself being stationed in Korea and was introduced to this stew by about white person lmao! He was like “you never had this?” I was like I have never even heard of this soup. Hands down my favorite thing to eat in Korea.
Budaejigae is basically "we found a bunch of shit and tossed it all into a stew and we made... basically the best thing ever". Literally a bunch of ingredients that Americans take for granted turned into a savory stew bursting with flavor.
Yesss! I saw that episode! Haha. I found out about Chef Rush from all his Korean food adventures, and then a few days ago, I saw that episode u mentioned. Lol.
여기저기 메뉴판도 다 찌개인데.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늘상 쓰고 보는 단어인데 왜 찌게라고 쓰시는지 궁금해요. 시비가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한두번만 봐도 아 찌게가 아니라 찌개구나라는 걸 알텐데. 잘 접하지 못 하는 단어도 아닌데 계속 찌게라고 쓰시는 분들은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하고 진심 궁금해서요. 놀부 부대찌개 간판만 오며가며 봤어도 찌게는 안 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