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자신들 문화가 아닌데도(크리스마스)/매년 돌아오는 생일 등에 빚내서라도 파티,,,,,,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만 살기, 페북에 미친....가족지안 친척에게 빌붙기, 느리고 직업정신 부족한 일처리, 소득과 물가가 미스매치되어있는 경제, 민원제기 하지도않고 개선도 하지않는 사회인프라, 연령에 관계없이 넘쳐나는 싱글맘,,,부족한 역사인식과 교육.....
저희 마닐라 집 옆집이요~ ^^ 10년동안 한주에 한번정도 대낮부터 밤내내 노래방기기 켜는 사람들이 삽니다. 원 집주인은 미국살고 세입자들끼리 살기에 ㅜㅜ 닭 이야 참을만한데 그 인간이 술먹고 노래방 고성에 밤늦게 싸우고~ 그걸 경찰,바랑가이캡틴도 모른체 합니다. 컴플레인이 위험한게, 막말로 앙심품고 작정하고 밤 골목길에 따라붙으면, 나 만 손해거든요. 게다가 그 옆옆집 경찰집도 노래방기기 켭니다. 저희 친척중 두 케이스나 앙심에 의해 살해당한 사례가 있었고, 법과 정의는 멉니다. 저 또한 직장에서 직원들이 앙심품어 운전하는 차에 총질, 위협사격 당한적도 있거든요. 이에 5년동안 성당가서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하늘의 도움으로 거기 컴파운드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고 나서야 몇 달 좀 조용해졌는데, 이번엔 그 아들놈이 또 여자들을 데리고와서는 노래방 고성에 싸움에.. 노래방 기기 켜는 날은 그냥 한국서 공수한 수면제 먹고 잡니다. 😂
14년 전 어린 시절에 필리핀 가가얀에 1년 동안 살았었는데 영상 보니 그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치안 부분이 많이 공감 갑니다. 학교나 대형마트 같은 곳 가면 총 들고 다니는 가드들이 있었어요. 저같은 외국인들 돈을 뜯거나 훔치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요 필리핀 경제상황이 마음이 아팠던게 여객선에서 출항전에 탑승자들이 동전을 바다에 던지면 그거 주우려고 아이들이 뛰어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테니스 수업을 들을 때 저랑 비슷한 또래 필리핀 아이가 볼보이를 하는것을 볼때도 마음이 좀 그랬고요 그래도 성인 되고 나서 많은 추억이 있었던 살았던 곳을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여행금지구역이 되버렸네요 ㅠㅠ 빨리 필리핀 상황이 안정화되길 바랍니다
11년전 보라카이 갔는데 안전지대존으로만 가라고 가이드가 그랬죠 알고보니 총기소지도 많고 경찰들도 돌아다니지도 않는다고 하고 가격이 싼 대신에 여기저기 트랜스들 돌아가니면서 기둥서방 데리고 다니고 몇 배 불려먹고 그냥 안전지대에서 돌아다니라고 물도 전부 석회수 즉 석회질이 많아서 그냥 마트에서 구매 하라고 필리핀 사업할곳도 안되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못사는 나라인줄은 알았지만 필리핀 처음 갔을적에 공항 택시타고 가면서 바깥 풍경보고 정말 충격이였어요 집들이 다 폭탄 맞은거 마냥 생겨서 놀랬고 올티가스 콘도에 살면서 거의 밤낮 가리지 않는 공사소음에 ㅎㅎ 그리고 올티가스에서 닭 울음소리도 아침마다 들렸다는..온통 건물들로 둘러쌓인 지역인데 참 미스테리..ㅋ 말라떼 갔을적 아이 한명 한테 잔돈 주니까 어디서 갑자기 아이들이 막튀어나오더니 엄청 달려들어서 구걸 하는거에 식겁도 하고.. 정말 스펙타클한 나라 필리핀인거 같아요 ㅎㅎ
저도 12년전에 필리핀에 거주를 했었는데요, 필리핀 도착해서 현지 지인이 처음으로 해줬던 말이 밤늦게 어두운곳은 다니지 말아라. 그리고 혹시나 누가 뒤에서 쿡쿡 찌르거나 하면, 뒤돌아보거나 객기 부리지 말고 지갑 가져가라고 조용히 내주라더군요;;; 안그럼 바로 머리에 구멍난다구요..... 뭔가 느긋하고 여유롭고 머리 식히기에 참 좋은 나라인데, 객기부리거나 정신줄은 놓으면 안되는 나라죠ㅎ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지만 필리피나들 처음 봤을땐 이국적인 외모에 묘하게 끌려요 눈은 하나같이 다 이쁘고 식민지 영향으로 멀리나마 스페인 피도 섞여있어서 서양느낌도 살짝 있고요 그런데..보편적으로 코가 뭉툭하고 펑퍼짐한게 흠이더라고요 이것도 인종적으로 말레이인종이 다수라서 나오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레이계열 사람들이 코가 하나같이 낮고 아래로 퍼져있는데 그걸 자각한 순간 그때부터는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필리핀 마닐라공항에서 택시타면 바가지야.택시정류장 가면 여자경찰 같기도 하구 공항직원 같기도한 여자가 권총차고 택시타는거 보면서 영수증 같은거, 조그만 메모지철 들고 뭘 적고서 나한테도 한장 찢어서 주길레 믿음이 갔는데, 두번째 갔을때는 친구가 오토바이타고 마중나와서 길안내 하고 택시가 따라갔는데 약 천페소 정도 많이 차이난것 같아. 공항에서 SM몰까지 가서 거시기, 오토바이(트라이싸이클링?) 두번 타면 친구집인데 도로가 교차로가 적고 도심에 공터에 염소도 방목하고, 친구사는 빌리지 근처에도 공터에서 아침마다 락밴드 노래부르는데 가끔 볼륨 크게 틀때 있었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lIYsdAg5Cw.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59C_eVArA.html 치안이 좋은 지역도 있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hilPD ..................부촌 지역이나 외국인 지역 치안이 좋다라는 건 아프리카나 남미 거주자들 책에서도 오래전에 나오던 것이긴 합니다.. 우간다에선 뭔 군대가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좀도둑이 들어갈 리가;;;;;;; 여행자(만화가 조주청)도 허거덕...놀랐는데 더 놀란 건 치안 좋은 지역가면 극과 극이라고 하던
필리핀은 정부와 기득권층이 나라가 발전하거나 잘살게 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국민이 잘살게 되면 상대적으로 나의 부(富)가 줄어드니까요 빈부격차가 줄어들면 점점더 위협을 받게되고요 나만 잘살고 국민은 못사는게 기득권유지에 유리한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찮가지지만 우리나라는 국민 교육수준이 높고 지금까지는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일했기때문에 나라 전체가 발전할수 있었죠 그래도 빈부 격차는 점점더 심해지는것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기득권만 대변하는 정부가 들어서서 걱정입니다
예전 그냥 보통의 빌리지안에 살았을때 생각나네요 근처 집에서 잔치라도 있으면 밤새 가라오케 틀어놓고 노래부르는통에 짜증도 많이 났었지요 그래서 비싼 홈타운으로 이사갔더니 그런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전 마당에서 바베큐하면서 한잔하는 즐거움을 포기할수없어 콘도는 안가게 되더군요ㅎㅎ
예전에 제가 필리핀 살때는 보니파시오가 완성되기 전이었고 전 당시 올티가스에서 거주 했었습니다 저도 당시 충격이었던게 올티가스가 행정구역상 파시그 city였는데 올티가스 지역만 벗어나서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분명 같은 파시그인데 완전 다른 나라 분위기가 나와버리더군요 올티가스가 정말 안전하고 좋았는데 같은 행정지역에 그렇게 엄청난 격차가 있다는게 충격이었네요
벌써 14년 정도 되었네요. 필리핀 바기오 쪽에서 한달 정도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 숙소 앞 공터에서 야매자동차 정비를 하던데 떠날때까지 처음 도착해서 봤던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분명 새벽부터 시끌시끌하게 뭔가를 하는데 차는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시끄럽기만 신나게 시끄럽고요.
필리핀이 못사는 이유가 분명하죠...저같은경우에 군대 나오고 생산직에서 일할때 같이 일한 필리핀 동료가 두명있었습니다. 한명은 필리핀어에 능통한 지미였고 한명은 영어에 능통한 제프리 이렇게 두명요, 제프리의 경우 흔히들 인싸라고 사교성 좋고 한국어도 진짜 빨리 배웠습니다.1년정도 한국어 배우더니 어지간한데는 한국어 쓰고 다녔는데 지미의 경우에는 진짜 성격 안좋았음, 본인꺼 빨리 끝나면 눈치껏 다른사람들것도 도와줄때도 있어야하고 대화도 해야되는데 딱 본인꺼만 끝내버리고, 그 반대로 자기꺼 못끝내면 다른 사람들한테 역정까지 내가며 도와달라햇지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프리는 루손섬에서 원래의 수도였던 케손시티 출신이었고 지미는 세부섬쪽출신이었음, 필리핀사람들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만, 제가 겪은 필리핀 저 2명으로 볼때 아무래도 덥고 지방의 소도시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좀더 게으른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프리는 필리핀에서 살때보다 한국에서 취업비자 받고 일하고 있는게 마음 편하고 좋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한국의 치안이랑 음식을 너무 좋아라했었어요. 지미의 경우 얼른 돈벌어서 필리핀에다가 저택하나 짓고 살고 싶어하더군요. 필리핀에서 우리나라로 취업비자 받고 오고싶어하는 사람들 넘친답니다. 한국에서 넉넉히5년만 고생하면 필리핀에서 평생은아니어도 한동안 좋은집 하나 짓고 편하게 살수 있다고 해요, 필리핀 사람들도 다 성향이 다르니깐 만나봐야 알수 있는듯 싶습니다.
어릴 적 주윤발의 쌍권총 베레타 m92를 동경하며 살아왔었는데 왜 한국에는 총을 소지하면 불법인거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자랐습니다. 경찰도 리볼버권총을 사용하며, 자동권총이 아닌 것도 진짜 멋없다!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너무 치안하나는 대한민국이 짱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뭐 범죄자 인권(?)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점도 있지만... 이런 말도 있잖아요... 한국경찰 : 선생님 진정하세요!!! (리볼버 권총은 쏘라고 있는게 아니라 던져서 맞추는 거다) 미국경찰 :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탕탕탕!!! (권총, 소총) 러시아 경찰 : 어서와 천국행 티켓 끊어줄게....
저는 필리핀 카카얀 데 오로와 마닐라를 다녀 왔습니다(코로나 이전에 다녀옴). 필리핀이 물가가 싸다? 절대 그렇지 않다 입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음식(한국으로 말하면 포장마차), 필리핀 극서민들이 먹는 빵, 시골 시장은 쌉니다. 하지만 위생은 좋지 못합니다. 제가 너무 덥고 갈증나서 포장마차 병음료(환타 비슷한)를 사서 뚜껑을 열었는데 입구에 이물질이 진짜 많았습니다. 일만 레스토랑이나 sm몰과 같은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이런곳에서 먹는 필리핀 사람들은 중상층이라고 하더군요. 필리핀은 서민들이 진짜 많고 월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20~30만원 수준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만났던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합니다. 우리나라 80년 초중반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필리핀 시골은 우리나라 80년대 보다 못한 곳도 많습니다. 카카얀 데 오로는 한국 사람들이 없었어서 제가 sm몰이나 호텔에가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오빠 오빠", "안녕" 이럽니다. 심지에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는 필리핀 사람도 있었음.
미국도 막 자유롭게 총을 휴대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총 들고 다닐 것 같은 텍사스도 허가를 받아야 휴대할 수 있고요. 눈 마주쳤다가 총 맞을 수 있으니 운전할 때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는 농담도 하는 동네인데요. 그런데, 제가 9년 살면서 실제로 총은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 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필리피노 대부분은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특히 마닐라의 대도시에서 먹고 살아가려면 그들에게 몸에 배인 상황인 것이죠. 실제로 필리핀의 진정한 부자들은 지방의 일개 섬을 점령하고 그곳에서 가드 1개 분대 정도 배치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일개 왕국인 셈이죠. 아니면 유럽의 공국 같은 생활이라고 할까요? 필리핀은 아직도 일본 처럼 지방의 절대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에 의해서 마을과 도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껍데기만 민주주의 일 뿐이고 실상은 봉건제국과 같은 나라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면 지방에 내려가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특히 민다나오 지방은요? .... 이것이 필리핀의 현실입니다.
필리핀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열대지방인 베트남은 결혼식을 밤에 하더군요. 낮에 더워서 그런가 동네 사람 모아놓고 먹고마시고 노래부르고 밤새도록 노래부르는데 그냥 노래가 아니고 가라오케를 설치해서 스피커 짱짱하게 동네사람 다 들으라고 크게 날샐때까지 노래부릅니다 ㅋㅋㅋ 혹시 필리핀도 밤에 결혼식하는거 아닐까요
필리핀이든 어떤 동남아국가이든 좋은지역 안전한지역에서 좋은 것을 안전하게 풍족하게 누리고 즐기고 느끼면 되는 것이지 봐봤자 좋치도 않은 후진 열악한....보기민망한 이해않되는 짜증나는 것....우리나라사람 정서? 수준?에 맞지않고 불편을 줄만한 것 애초에 부딧히지 않으면 그 뿐아닌가요?
앙헬레스는 어떤가요? 앙헬레스 에서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그리 복잡하지도 않지만 SM 근처 졸리비 쪽은 좀 복잡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일반인분들이 총기소지...그런거는 못 느꼈습니다 필리핀에 오래 사시분들 의견좀 듣고 싶습네요.... 제 아내가 코리아타운 근처에서 살고 있거든요 ㅠㅠ
생애 처음필리핀 골프치러 갔다가 마닐라 3성급 호텔에 목사님 형님과 묵었는데 아침에 호텔커튼을열고아래를보았는데 헉헉 정말쇼킹했습니다.호텔과 높은빌딩 사이에 작은 쓰레기장이있는데요 바닥에는 유리조각이 있는데요 아기가 걸어다니고있어서 먹고있던 모닝커피를솓을뻔했었습니다 아기가너무 위험했어습니다 2010년 그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