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 견자단 역시 대단한 무술가인데 그는 이소룡의 겉모습이 아닌 이소룡 무술의 내면을 높이 보고 있다. 견자단의 말처럼 누구나 이소룡의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그 내면이 외형과 일치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술가이자 영화배우인 이소룡과 견자단...내 젊은 날과 함께 한 이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중정님 반갑습니다. 부족한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소룡에 대해서는 깨달음을 병행하지 않고서는 범접하기 어려운 인물이라는 것을 알면 알 수록 느끼게 되네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구이지학(口耳之學)이 되지 않도록 공부를 하면서 영상을 만들다 보니 업로드가 늦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견자단은 무술을 단련했지만 이소룡은 신체 모든 것을 단련했고 틀에박히지 않고 수많은 싸움에지지않는 법을 생각하면서 단련을 함 그리고 항상 정점에서서 계속해서 끝이없는 성취감으로 일찍 죽지않았다면. 전설로 누구도 다른말 못했을건데. 지금 절권도는 그져 이소룡 흉내내기. 이소룡 영화장면은 이소룡 전신 움직임 전체를 잡는데 다른 무술영화는 컷컷 멋있게 나오려고 편집 cg엄청 넣어가면서 한다는 견자단의 말이 진실.
저는 노호광이라는 영화에서 견자단을 처음 본 것으로 기억하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동작에서 이소룡을 많이 따라한다고 느꼈었습니다. 견자단만의 스타일은 있었으나 여전히 이소룡을 따라하고 특히 옆차기에서는 그러한데, 그 옆차기의 강도나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할까.. 그것이 이소룡만큼 강렬하지도 자연스럽지 않더군요. 요즘에 와서 보는 견자단의 동작도 아직은 이소룡만큼은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그 레벨 차이가 있다고 봐요.
견자단은 스무살부터 영화배우를 햇습니다 이연걸 같이 우슈대회를 휩쓴것도 아니고 원화평 밑에서 대성한 액션스타를 이소룡 급에 근접하는지 한중왕님 이해 안됩니다 이연걸은 공식적인 대회에서 당대 레전드엿습니다 당시엔 지금같이 산타같은 직접타격하는 대결이 없엇지만여 이소룡 엉아는 격투선수들도 존경한다거나 그의 훈련 모습이나 무술철학만봐도 보통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견자단의 실력이라는건 무술영화에서나 제대로 보여주는거지 이연걸같이 우슈 레전드 하물며 진혜민 노혜광 주비리 같이 격투대회 나가서 성과를 보여준적도 없는데 그런 사실이나 영상이 있는지 보구 싶습니다 설마 원화평이 무술고수라 생각하시는여? 견자단이 스승이라 하는분이 경극출신 원화평입니다 성룡은 경극출신이라 폄하되고 원화평은 무술고수라 하는 이들도 있는데 원화평은 성룡의 경극학원 대선배입니다 원화평이 경극학원다닐때는 정통무술이고 성룡 댕길때는 가라무술 이엇나여 견자단은 유가량 이소룡 이연걸 같은 정통무술인과는 ㅣ 약간 거리가있습니다 홍금보는 찬선생과조전화 와 패가자 통해서 영춘권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춘권의 완성도에 인정받앗습니다 엽문 촬영시 홍금보는 견자단이 영춘권을 배운자는 아니기에 제대로 배우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견자단의 액션에 맞게 무술지도를 햇습니다 엽문의 아들 엽준도 엽문 시리즈에서 제대로 영춘권이 재현된거는 아니라 햇습니다 엽문시리즈는 비록 견자단이 안나오고 황추생이 주연한 엽문이 엽문 아들도 나오며 그나마 영춘권을 선보이려 햇다고합니다 황비홍 역시 이연걸은 우슈스타이기에 홍가권을 안배워 당시 무술감독은 홍가권보다 우슈스타일에 맞게 무술지도 햇다고합니다 홍가권 영춘권은 홍콩에서 인지도 있고 수련인구가 있는 무술이니까여 성룡이 비록 취권이지만 황비홍 역할을 잘한거는 비록 성룡이 홍가권 대가는 아니지만 경극에서 홍가권을 배웟으니까여 홍가권이야 유가량이 잘하죠 유가량 아버지가 황비홍제자 임세영의 제자엿다고 하죠 견자단이 영화에서 mma선보인거는 영화속 무술을 위해 한거뿐입니다 쾌찬차에서 베니우르키데즈와 좋은 격투선보인 성룡이 실제 베니는 커녕 성가반 노혜광선에서 쉽게 정리됩니다 견자단이 이소룡은 커녕 이연걸급 무술인지는 그자료나 영상이 있으면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견자단 무술대회 나가서 본 영상이 있는데 그건 걍 예선 광탈 뿐이었습니다
영화는 영화 속에서 보고 끝내지 이소룡이니 견자단이니 누가 세다 진다 참 어이없는 말들임 현역 이종격투기 선수들을 영화인 무술인이 이기는 건 무리가 있음 이종격투기 룰을 벗어나지 않는 기술을 어느정도 연습하고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영화 속의 무술싸움이나 무술인 대련은 서로 합의 하에 겨루는 것임 약속된 동작으로 겨루는 거와 이종 격투기는 공격 방어 기술이 어떤 정해진 틀이 없고 반칙기술을 제외한 기술들을 자유롭게 쓰는 운동 경기라서 월등한 기량차이가 없다면 누가 이긴다 진다 예측하기가 어려운게 이종격투기임
근데왜 이종격투기 자랑을 하는건지 이해가안되네? 그리고 견자단이든 이소룡이든 이종격투기를 하게되면 그냥 싸울까? 이종격투기 기술 배울거란 생각은안해? 이소룡이 싸울철학이 먼데 개소리를 하는건지. 이소룡이 지금 살아있엇디면 지금 이종격투기 기술은 물론 다른 기술 조차 창시했고도 남을 사람이다. 옛날사람들이 만들어낸 기술들 전수받아오면서 발전된 기술을 마치 지금 이종격투기선수들이 만들어낸 기슐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지말자. 너도 배우면서 자랏도 앞으로도 배우면서 아이들이 자라고 더 성장하는거다
영화속 싸움과 실재 싸움은 확실히 달라서 실재 싸움에서는 매집도 있으면서 깡다구 있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아요, 스피드나 이런 건 두번째 문제죠, 스피드가 아무리 좋아도 매집이 약하고 깡다구가 없으면 실재싸움에선 질 확률이 높아요, 깡다구 있는 놈들은 상대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무지막지 하게 덤벼듭니다
성룡과는 다른게 견자단, 이소룡, 이연걸 최근에 떠오른 오경같은 배우들은 모두 어릴때부터 무술을 수련하고 뚜렷한 입상성적도 있는 무술인이다가 영화인으로 이동한 케이스입니다. 성룡은 무술인이라기보다는 출발부터 스턴트맨같은 영화업계인으로 시작한 사람이고 .. 아마 영화업계인으로써는 성룡은 중화전체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겠지만 무술인으로써는 다른 이야기죠
견자단은 태권도를 배웠고 제대로된 킥을 할줄 아는 배우죠 성룡은 중국적인 무술+뛰어난 스턴트액션 실전성을 논하긴 그렇지만 실전성에 더 가까운 무술을 한거는 견자단 쪽 입니다 미국에서의 일화도 그렇고 겸손한 사람이지만 싸움실력도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이소룡보다 강하다 아니다를 따질 필요 없이 견자단은 자기 우상보다 자기가 강하다 말할 그런 거만한 사람이 아님 이소룡도 그런 사람일테고 그리고 홍콩 인터뷰라 성룡을 좋게 보지는 않을듯 인터뷰어들이 (마음속에서 공산당쪽으로 변절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테니 ) 홍콩 사람들 기본적 마인드가 이소룡-홍콩인(중국사람X) 성룡-변절자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이연걸은 중국 역사상 최고로 인정받는 무인이고, 그런 이연걸의 라이벌로 거론이 되는 인물이 견자단과 조문탁.. 이소룡은 중국 무술계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 배우만 취급 됨. 이소룡이 중국 무술계에서 매장 당한 이유는 엽문4편인가?.. 아무튼 최근 나온 영화만 보셔도 이해를 하실 듯...
이연걸은 실전 대련을 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산타 대표가 아닌 그냥 표현 무술 우승자죠 그런 중국 무술은 무용과 다를바 없죠 그래서 쉬샤우동이 전통 중국 무술은 사기다하고 도장깨기 하는거고 이소룡 역시 전통 무술은 형식적이고 실전성 없다고 했다가 전통 무술가와 대결해서 이기고
이소룡 영화에는 혼이 있다는 말은, 진짜가 들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시 무술가들의 동작을 보면 무술가로서의 능력을 의심하기 어려울 겁니다. 당시의 무술가들은 현대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의 미국 전체 가라데 챔피언이라고 해도 현대에서는 지역 예선도 통과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부분만 봐도 이소룡의 신체능력은 지금도 충분히 통할 정도입니다. 이소룡 전에는 이소룡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소룡 이후에도 한동안은 일부 영화배우들이나 비슷하게 흉내낼 정도였습니다. 이소룡이 영화배우에 불과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동작을 할때의 근육의 움직임이나, 수 많은 페인트와 실전에 미친 듯한 철학과 기술들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카메라와 CG를 이용한 영화가 더 위력적으로 보일 겁니다. 존경하는 배우나 무술가로서 바라보는 사람들도 그 실체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소룡과 같은 상대와 마주하거나, 언젠가는 그를 이기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커다란 벽처럼 느껴질 겁니다. 이소룡은 뛰어난 무술가였고, 무술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를 이용했을 뿐입니다. 성룡은 영화를 위해 무술을 활용한 사람입니다. 견자단은 무술에 대해 진지한 편이지만, 영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소룡은 자신의 무술을 영화에 담으려 했기에,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성룡은 영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무술을 무너뜨리거나, 새로운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견자단도 영화를 위해 자신의 액션을 바꿀 수 있지만, 성룡과 달리 재치보다 실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소룡이 사용한 쌍절곤은 실전용 무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잘 사용하면 유용할 수 있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던 쌍절곤과 비슷한 무기들도 영화 속 쌍절곤과는 다릅니다. 쌍절곤은 이소룡이 영화 액션을 위해 도입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기술에서는 모르겠지만, 실전에서 맨손으로 싸운다면 이소룡을 이길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이유는 체격이나 근육 때문이 아닙니다. 체격 조건이 좋은 현대의 격투기 선수들도 실전 기술과 실전에 가까운 시합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소룡의 영화에서도 나오는 기술이지만, 호신술이나 영화가 아닌 실전에서 사용할 때는 달라지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프랑스식 복싱이나 전통 무술에서도 존재하지만, 이소룡의 절권도에서는 더욱 개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손 쉽게 상대를 불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 무술의 겨루기에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프랑스식 복싱에서도 동작을 저지하기 위해서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소룡이 단순한 영화배우였다면, 현대의 사람들도 잊어 버린 기술을 개량할 생각은 못했을 겁니다. 제 몸이 망가져 갈 때도 상대를 불구로 만들어도 되는 실전 상황이라면 무에타이 챔피언이나 최홍만 같은 거구에게도 승산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 실력이나 체격이 좋아서가 아니라, 실전과 시합에서의 기술의 차이를 알기 때문입니다. 실전 격투가 시합이 많아졌지만, 실전 무술을 떠나 과거의 격투기 시합에서 사용했던 위험한 기술들도 모르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시합의 재미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금지된 기술들이 많고, 시합에서 금지되자 실전에서도 잊혀져 버렸습니다. 현대에서는 있었던 기술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소룡은 스스로 찾아내서 개량까지 한 미친 무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소룡이 미흡하게 나마 철학을 공부하고 이야기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고급 무술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와 상대에 대한 탐구와 지식, 경험이 필요합니다. 사고력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승패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서도 전쟁은 경제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 것 처럼, 무술 역시 궁극적으로 얻어지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힘을 뽐내는 걸로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고 외로워 진다면 참거나 화해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몸과 힘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연구는 무술을 우리 인생에 이롭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어집니다. 이소룡은 전통 무술의 일부를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충분히 위협적이고 대단한 무술가입니다. 시합이라도 비슷한 체급에서는 이소룡을 이길 사람이 많지 않을 겁니다. 상대를 최소 불구로 만들어도 되는 실전이라면, 실전 기술의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소룡을 이길 수 없을 겁니다. 그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도 무에타이 챔피언이나 최홍만이라도 쓰러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념을 아는 사람이라면 중학생이라도 쉽게 보지 못할 겁니다. 시합이라 해도 신체적인 능력만으로도 동급 최강이라 할 수 있고, 실전 기술에 대한 개념은 물론이고 이를 더욱 개량까지 한 이소룡을 실전에서 상대하는 것은 더 끔찍할 겁니다. 당시 사람들보다는 압도적이면서, 현대의 무술가나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이런 사람을 두고 무술가가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견자단 169센치, 이소룡 172센치로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소룡의 필승합니다. 이소룡은 단순히 영화배우가 아니고 학창시절 스트리트 파이터에 별다른 연습도 없이 복싱대회를 우승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에 끊임없는 실전무술을 연구한 무도가인데 무술을 좀 배웠다고 영화배우가 이길 상대가 아닙니다.
이소룡vs견자단ㅋㅋ 당연히 이소룡이 이긴다 우선 시대가 다르고 정서가 다르다 이소룡의 시대는 훨씬 원초적이었으며 이소룡은 공공연히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고다녔고 실제적인 격투에대한 압박감을 감당한 사람이다 반면 견자단은 평화로운 시대의 액션스타일 뿐이다 물론 두사람 모두 훌륭한 싸움꾼이고 최고의 싸움꾼이라고 인정한다 그저 영화배우에 그치는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많은 실전경험을 쌓았고 실전능력도 탁월하다는데 이의를 제기하진 않는다ㅋㅋ 그런데 말이다 얘들아 두사람이 최고의 싸움꾼이라는것과 쿵푸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거냐?ㅋㅋ 싸움꾼으로 활약하는데 있어 기초가되는 운동으로 쿵푸를 시작했을 뿐이지 두사람이 실전에서 싸우는것은 쿵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다ㅋㅋ 확실히 동작을 음미해보면 이소룡에게서 매우 실전적인 폼이 나오는걸 느낄수있는데 항상 맞아주는 상대와 합을 유연하게 맞춘다기보다 이소룡만 나홀로 늘 견고한 느낌으로 단단하게 표현되고있기 때문이다 마치 전설적인 싸움꾼 최영의가 군더더기가 들어간 동작은 전부 배제하면서 때로는 맞아주면서 카운터를 치는게 더 효과적이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느낌인게(매 동작 아주 딴딴하고 묵직하게 구사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확실히 이소룡은 본인이 평생 연구해온 수준높은 실전싸움꾼의 면모를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느낀다 그런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것과 쿵푸는 전혀 별개인거다ㅋㅋ 쿵푸의 기술, 쿵푸의 동작으로 싸우는게 아니지 않는가ㅋㅋ 쿵푸마스터 출신의 실전 길거리싸움으로 단련된 실전싸움꾼일 뿐이지 쿵푸의 위대함으로 연결시킬 이유는 하나도없는 것이다 이 인터뷰에서 성룡의 쿵푸는 가짜다라고 말을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소룡이나 견자단의 쿵푸도 가짜이긴 마찬가지라는거다 두 사람의 실전격투에 쿵푸기술이 끼어들틈은 없는거니까ㅋㅋ 때문에 이소룡을 쿵푸의 위대한 상징으로 여기는것은 영~ 말이안되는 소리다 게다가 최고싸움꾼의 정신자세를 갖추기위해 도가니 묵가니 온갖 철학을 갖다붙이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허세다 진짜 무도란 특정컨셉을 존중하는 범위내에서 철학이 들어간 기술로만 겨루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심화시키는거지 싸움을 잘하자는게 무도가 아니다ㅋㅋ 뿐만아니라 싸움엔 체급이란게 있는데 최영의 체구를 참고해볼때 암만 그래도 이소룡은 결코 최고일수는 없었을텐데 너무 과도한 수준의 허풍으로 자신이 최고라는 이미지 메이킹에 더 치중했던 바가 커보인다(이소룡이 선빵은 먼저 칠수 있었을지 모르지. 그러나 세상에는 애지간한 공격에도 버티면서 밀고들어오는 괴물같은 맺집을 가진사람이 얼마든지 있는법이다ㅋㅋ 최영의가 그렇게 이겻듯이ㅋㅋ 막상 이소룡이 액션스타로써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싸움실력을 키워갈때에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만 싸움꾼의 영역에 남아있었을뿐, 실전으로 전세계의 고수들을 겪어본것은 아니니 증명되지않은 자부심이었을 뿐이다) 요즘 급식들은 물론이거니와 나이좀 있다는 사람들도 여전히 이소룡에대한 환상이 크다는걸 안다 그러나 늘 실리적이며 실전적인것을 존중해왔고 숭상해온 한국인으로써 한국인에게 말한다 진짜 최고이려면 최영의처럼 실제로 보여주는것이 한국인의 스타일이다ㅋㅋ 그가 절륜한 싸움꾼의 모습을 보여준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가 자부하는데로 진짜 최고라 여기며 추종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ㅋㅋ 이소룡의 행적은 정확히 중국인스러움을 보여주는데 결국 실전으로 증명하는데는 나서지 않으면서 너무 크게 부풀렸으며 떠벌려댔다 (32세의 나이에 약물과다로 죽은것을보면 평상시 그가 초인적인 폼을 보여주기위해 얼마나 인위적인 힘을 빌렸을지도 짐작해볼수 있다) 과연 이소룡으로부터 쿵푸에대한 잘못된 환상이 퍼저나간것이 옳은일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오히려 아시아의 문화를 서양에 소개하는데있어 처음부터 이상한 왜곡을 가져왔을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