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에 대해서 ,, 견자단은 무술가였던 그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무술 수련을 받았다. 태극권의 고수였던 어머니 마이바오찬(맥보선)으로부터 태극권을 배웠던 견자단은 아침 6시부터 무술 연습을 시작하고 그것이 끝나야만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혹독하게 수련했다고 한다. 그는 성장하면서 이소룡의 절권도와 한국의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무술을 접하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어 낸다. (견자단의 발차기가 화려하고 절도있는 이유가 태권도를 이미 습득. 공인 6단임.. 거기에 실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킥복싱 발차기 까지 완성). 어릴적 주로 중국 남파 권술을 연마했는데 이 때 실제로 배운 홍가권은 후일 영화 철마류에서 황비홍의 아버지이자 홍가권의 고수인 황기영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연걸과 중국무술학교 동문이며, 무술대회 수상을 이연걸과 휩쓸음. 또한 그가 주연을 맡은 TV 시리즈 소림의사홍희관에서도 홍가권의 창시자 홍희관 역할을 맡아 홍가권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견자단은 또한 이종격투기, 레슬링, 태권도, 유도 등 현대 MMA식 룰에 입각한 격투기에 관심이 많아 이를 섭렵하였는데 이는 역시 그의 깔끔한 무술 스타일의 창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영화에서 크게 빛을 발휘하였다. 최근에 그는 영화 엽문에서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고수인 엽문 역을 맡아 제대로 된 영춘권을 선보이기 위해 엽문 노사의 장남인 엽준에게서 9개월 간 영춘권을 전수받고 틈나는대로 열심히 연마하여 영화에서 영춘권을 제대로 묘사했고 오히려 근거리 타격에 대한 완성도를 더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무술은 그가 무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술이 그를 따라가는 경지에 이를 정도이며 그의 스타일은 모든 무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영화 속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 . 사실 견자단도 이미 전설임 . . 낼모레 환갑임 . . 이소룡과 더불어 존경하는 단 한사람
@@kdsbsb 배움에는 끝이없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정말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실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게 보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힘들게 노력해서 그것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전설들이죠. 이소룡을 마음속에 두고 실제 전설로 살아가는 견자단형님 ..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견자단성님 63년생이신데 어우야 13살 어린 내가 황송해지네 황비홍2때 빌런이지만 황비홍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눈도장찍고 최근 엽문시리즈로...84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도 활동하고계시니 대단하다는 말밖엔...확실히 자기만의 스타일로 가야지 제2의 이소룡같은 건...돌아가시고 전설이 되신 이소룡형님 누가 한다한들 따라하는 것 정도로 밖엔 안보일듯 견자단성님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유튜버님의 생각도 동감하고요. 당시 이소룡이 보여준 영화에서의 액션은 센세이션했었죠. 확실히 시대를 잎서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소룡의 액션의 완성도는...매우 낮습니다. 만약 현대에 그런 스타일의 액션이 나온다면 그건 액션 코미디 장르일 가능성이 매우 클 정도로요. 그러므로 과거인 이소룡이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보다 견자단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액션들이 훨씬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소룡 과 견자단을 비교하는건, 시대가 다르기때문에 원조 이소룡을 존경하고 견자단을 엄지척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룡은, '나를 이소룡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내가 이긴다하거나 그와 싸우는 예상을 하는 그런 바보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소룡은 매우 강렬했고 무술가의 한획을 그었으며 그가 없었으면 우리들의 액션또한 발전할수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의 계보를 잇는 견자단! 훌륭합니다!!
네. 맞는 씬이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쌈자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어색한데는 정말 이유가 있거든요. 평소의 동작에서 반응하는 시간과 박자가 충분히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복싱을 하는데 고수가 초보를 상대로 일부러 못하는 척 맞아주면 그 어색함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우게 됩니다 ^^ 좋은하루 보내세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너무 이소룡을 빨아주는 글 밖에 없어서 거슬리네요... 현재 이소룡의 싸움 실력에 대해 남아 있는 증거가 없을텐데요? 남아있는거라고는 여러 사람들의 립서비스뿐인데 그걸로 이소룡의 싸움 실력은 최고였다라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맞는게 어색하다면 때리는 장면도 어색하다고 느꼈어야하지 않나요? 전 둘다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이소룡의 싸움 실력이 뛰어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그 시대 액션을 만드는 기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 당시 이소룡의 영화를 보면 공방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이소룡이 연달아 때린다(공)-> 상대가 연달아 맞는다(수)-> 상대가 연달아 때린다(공)-> 이소룡이 연달아 맞는다(수) 이런 흐름이 뚝뚝 끊어지면서 액션씬 이 전개되죠. 또한 당시에는 부족한 액션씬 기술을 커버하기 위해 이소룡의 경우 과도한 오버액션이 들어갔고요. 그래서 영화 전체를 보지 않고 개개인의 액션만 보았을 때 이소룡이 더 강하게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액션 배우들은 이소룡처럼 과도한 오버액션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정도한 관장님 안녕하세요!! 이소룡의 카리스마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영화에서처럼 화를 잘 냈다고 하네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ㅠ 힘내세요 관장님!!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관장님도 다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본인이 동작하는 스타일을 아니였다고 하네요. 영화를 위해 과장되고 오버하는 움직임들. 그런것들은 실전과는 거리가 멀다고 본인입으로 말했을 정도. 게다가 지르는 동작이 너무 빨라서 카메라로 포착 불가. 영상으로 관객들이 제대로 동작을 못 보면 무슨 의미겠어요. 그래서 적당한 속도로 하고 과장된 액션을 섞은 것. 영화에는 어떤 액션을 해야 본인이 전달하려는 느낌이 관객들에게 비교적 잘 전달될까 만들어낸거죠. 액션연기에 타고난 배우였던 것.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희가 이소룡을 과장된 액션이나 하는 배우로 평가절하한 이유기도 하죠. 노력으로 자신을 갈고 닦아 무술가로써도 경지에 올랐다지만 기본적으로 몸을 어찌 써야 하는가 몸동작 자체만 봐도 타고난 천재성이 느껴지기에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다고 봄. 게다가 본능적으로 본인이 아는 것을 남들에게 설명하기 위는 몸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칠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했기에 지적으로도 역량을 갖춰야 했고 실전성을 추구하는 이들중 운동 철학적으로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고 트레이닝 방법론에서도 한 획을 그은 인물임. 무술가로써 자신의 유파에 대한 자부심 한길을 나간다는 정진을 위한 자세 이런것도 미화할만하지만 모든것을 이용하고 받아드리고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는 열린 자세와 유연함은 보수적인 무술계와는 달리 오로지 효율성을 목적으로 진보를 추구하는 이소룡의 진취적인 마인드는 종합격투기 수련자들 탑클라스 선수들까지 깊은 공감을 얻고 있슴
이십몇년전 견자단의 신 당산대형이란 영화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 그 전까진 전혀 볼수 없었던 호쾌함과 세련된 액션의 합 그 당시 성룡, 이연걸이 최고의 쿵후스타였지만 내 눈엔 견자단의 액션이 정말 독보적으로 멋있어 보였음 마치 농구계에 마이클조던이란 거물이 있지만 덩크하는 모습은 빈스카터가 최고로 멋있는 것처럼 신당산대형의 액션은 지금 봐도 안촌스럽고 졸라 머시씀
Donnie Yen is great, bu e don't beat Tyson ever in life, so I want to know why any, and I mean any martial artists claim. to be a jeet kune do oracticioner?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소룡 컨텐츠가 정말 어려운게 알면 알 수록 양이 너무 방대해서 뭔가 섣불리 다루기가 힘드네요. 지나고 나서야 상호 연관된 자료들을 발견하고 이 중요한 내용을 내가 빼먹었구나 하는 부분들이 갈 수록 많은 것 같습니다. 시작은 그냥 포괄적으로 아는 수준에서 자료를 정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갈 수록 아는게 더 많아지면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체계적으로 전개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사실 3월 중에 이재성관장님이 계시는 과천도장을 방문하려 했는데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로인해 어딜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한중왕님 견자단vs이소룡 비교액션 잘 봤습니다 자료수집과 자막 영상 제작하는거 쉬운일이 아닌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견자단 성룡 이연걸의 액션은 모두 이소룡으로 부터 시작된거죠 이소룡이 없었다면 과연 이들은 존재했을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추천은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