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스페셜] 복부비만, 이제는 뺄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먹는걸로 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슐린 수치가 증가하면, 체내 식욕억제 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한다. 따라서, 먹는걸 참는것이 무척 어렵고, 허기를 못 참는다. 그래서 결국 먹게된다. 이거다! 탄수화물 중독 이게 정답이었어..ㅠ

탄수화물(빵,밀가루) 극도로 피하고 하루 1~2시간 걷기, 주 1~2회 등산으로 60일만에 16kg 감량함.. 이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6일차입니다. 아침과 점심은 사내식당에서 먹던대로 먹는대신 양을 줄이고 저녁에는 닭가슴살만 먹고 이외에 일체 간식&음료를 먹지않고 물만 마셨습니다. 처음 3일까지는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6일차에 불과하지만 공복증도 줄고 배고픔도 덜하게 되었습니다. 104kg에서 시작해 이제겨우 99kg이지만 앞으로 나아질 모습 생각하면 충분히 견딜만합니다. 수많은 실패를 거쳐왔고 이번엔 성공할겁니다.

처음시작은 야식끊기 적응후 간헐적단식 16-8적응후 저탄고지 3개월씩바꿔가며 하루걷기30분 석달에한번씩 식단변화에맞추어 강도달르게 그렇게 1년여동안 60키로감량 근육량 비만때와같이유지 허리48인치에서 32인치로 정제탄수화물과 당줄이세요 식습관때문에 힘드신분들은 꼭자신하지마시고 저처럼 보조식품꼭챙기시고 전그렇게 십년여간 절괴롭히던 혈압과고지혈 당뇨로부터 정상판정 다니던병원과 여러의사분들소견으로 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영상을보고 다들느끼시고 건강하셧으면좋겠습니다

이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수가ㅜ없다.ㅌ... 완전 ㅊ치트키자너...

요약: 결국엔 탄수화물 줄이고, 굽거나 찐 음식을 섭취, 신선한 채소섭취, 정기적인 운동. 사실 다이어트 공식인데 이게 힘든거지요..ㅠ

살이 찌면 찔 수록 식욕을 억제하기가 힘들어지는구나. 진짜 악순환이네.

그런데 저렇게 먹기가 참 어려움. 특히 1인 가구라 누군가 차려주지 않으면... 동네에 담백한 백반집이 많이 생겼으면...

그냥 모두가 알듯이, 군것질 하지말고 하루에 3번 밥먹으면서 밥은 한숟가락 덜먹고 채소 많이먹고 단백질 적당히먹고 운동하라는거네

우주지니 남편이 작년부터 갱년기가 왔는지 배가 점점 나오더니 만삭수준이네요. 보기만해도 스트레스ㅜㅜ팔다리는 다말랐는데 오직뱃살만!!!! 술담배 잦은회식과 운동은 1도하지 않아요. 식습관은 정말 안좋습니다. 맵고 자극적인음식만 찾고 저녁을먹고도 과자나 빵. 특히 호두과자, 아이스크림등 군것질도 어마무시합니다. 야채, 나물은 거의 먹지 않고. 기름진 튀김, 매운떡볶이등 좋아해요. 저와는 다른세계에 사는사람같아요. 저는 야채. 나물 과일 샐러드 좋아하고 운동은 주3일정도 꾸준히하고 걷는걸 좋아하거든요. 같이 산책하는것도 싫어하고 집에서 휴대폰만보고 항상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삽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소용이없습니다. 시부모님 두분모두 암으로 2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렸을때부터의 식습관 바꾸기는 정말 어렵네요. 집에서 거의 밥은안먹고 라면이나 외식을 주로 하는사람이라 본인이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성인병이나 암으로 갈확률이 높은것 같아요ㅜㅜ 40대후반으로 위험한 중년남편 어떻게 할까요?

건강검진때 평소 혈압이 140을 넘어가고(간혹 150이상) 당뇨 위험군 이라고하고, 간수치도 점점 안좋아지고해서 큰맘먹고 식단조절을 했습니다. 일단 믹스커피, 탄산음료 끊었습니다. 커피는 블랙에 설탕 1/3 티스푼만 추가해서 마시고 밥은 반공기만. 대신에 두부나 양배추로 나머지 양을 채웁니다. 라면도 반개만 끓이고 나머지는 양파, 양배추, 고기, 콩나물등을 넣어 양을 채웁니다. 평소 매일 습관처럼 먹던 빵과 과자도 일주일에 한두번 맛만 볼 정도로 양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2키로 정도를 걷다 뛰다 했습니다. 한달만에 8키로 빠집니다. 80키로에서 현재 72키로 입니다. 첨엔 뛸때 무거웠는데 요즘은 무릎에 부담도 적고 가볍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얼마전 혈압을 쟀더니 124 나왔습니다. ㅠㅠ 이럴수가. 감격입니다. 혈압이 높아 간혹 심장이 두근거린 감이 있었는데 그것도 줄어든거 같고, 소변을 보면 거품이 많이 줄었습니다. 즉, 지금까지 너무 많이 처먹었던 겁니다. 운동도 안하고. 인간의 몸은 왜 게으른걸 용납하지 못하게 진화한 걸까요...

닭가슴살이 싫어 돼지뒷다리살 200g 식이섬유풍부한야채 견과류한줌 약간의탄수화물섭취와 웨이트운동 한시간반 유산소50분 으로 48키로 감량하고나서부터 세상이달라져보이고 자존감도높아지고 무엇보다 몸이좋아지는게 확확느껴지고 식스팩은덤으로 생기더군요^^

이상하게 살이 찌네........----->입에 뭐 들어갈때마다 종이에 써보는거 2일도 필요없음. 1일만 해보면 아.......하고 그뒤론 헛소리 안함.

나이47 되서야 담배도 끊고 술도 같이 절주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유산소 맨손 운동5일 2일은 한시간 걷고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보름 넘었는데도 소변색 부터 달라지고 술배우고나서부터 하루 꼬박 세번가던 화장실도 한번으로 바뀌었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아직 뻐근하지만 출근후부턴 체력이 더생긴 기분입니다. 금연 금주 운동 이세가지 함께 하니 신세계가 보입니다 !

2018년 자취할 때 돈이 없어서 하루 식비를 8000원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자취방 근처에 시장에서 보리가 세일해서 쌀보다 싸길래 보리를 사다가 2:1비율로 매 끼니를 해결했는데, 백미 먹을때보다 좀 더 먹어도 살이 빠졌습니다. 반찬은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해서 거의 먹었어요. 지방이 적어서 힘들어 보여도 자취생의 친구인 양파와 파가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집에서 멸치 볶음이랑 김치는 보내줬어요. 특히 자취생분들, 멸치는 꼭 드세요. 그래야 이빨과 뼈가 튼튼히 남습니다

숨쉬기 운동 외에 힘든 운동 하기 싫은 분들 복부에 힘주고 허리 피고 1시간에 1분씩 투자하세요 그럼 나중에 습관처럼 복부에 힘주고 있어요 !그리고 허리랑 복부에 근육이 생겨서 운동도 되구요 저도 배나와서 해봤더니 좋어요

빵은 소화도 잘되고 기분도 좋아져서.저는 빵을 항상 먹어요

요즘 카페형 대형빵집 엄청 생기는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곳들이네요 ㅠ

몸으로 일한는 사람들이 단걸 자주 먹게 되죠 저도 좀 피고하거나 그러면 단걸 조금 먹어야 좀 나으니깐

34살인데 공복혈당 132 당화혈색소 6.5 임... 키 178에 몸무게는 72키로 이때까지 69이하 유지했는데 점점 찌는게 느껴지고 배만 나옴ㅠ 코로나 덕에 체육관도 못가고 그냥 쉬는날 맛난것만 먹으니 점점 쪄가는게 느껴져서 이런영상 찾아보게되네요... 경각심 주려고..

저탄 고지 / 야채많이 / 짜지않게 / 물 충분히 마시기 / 저녁자기전 3시간전 식사종료 / 잠 푹~ 자기 / 운동 아침 공복에 30분~1시간~ 심장박동수가 꽤 빨라지는 운동 / 식사이후 공복감이 들고 간식이 필요할때 무설탕요구르트,토마토,우유,계란,건과류등..... 자 다들 할수 있쥬?

다이어트는 딴거 필요없다...무조건 음식이다... 운동을 강조하지만 프로급 운동선수가 아니면 운동은 10%이내의 효과밖에 없다.. 일단 간식은 무조건 끊고 저녁은 탄수화물 섭취, 알콜 섭취 피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 점심은 평소식단에서 양을 조금씩 줄이고..

빵집-다 문닫어야겟내요 동네 빵집-도너츠 팔아줄겸해서 많이 사서 -먹엇더니... 이제 당분간-no~no

대한민국의 확찐자들이여 그래 나다...확찐자다...힘냅시다...

만성염증, 대사증후군, 당뇨 생기고 나면 먹고싶은 거 먹는게 행복이라는 둥 그딴 허세 못부립니다. 저절로 건강식, 운동 시작하게 돼요. 그렇게 되기 전에, 건강에 문제가 드러나기 전에, 몸이 아직 견뎌주고 있을때 운동하고 건강식 해야합니다. 근데 그게 안된다는거 ㅎㅎ

평소 운동도 하고 건강에 자신이있어서 콜레스테롤 약간높은거 무시하고 지내다 어느날 느껴보지못한 저린듯한 가슴통증이 3일전부터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졸리고 점점 고통이 심해져 땀까지나서 대학병원갔는데 가슴 정중앙이 아프다니까 그냥 역류성식도염으로 오진하는 돌팔이덕에 집으로 돌아와 밤에 앉아서 졸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가족과 119덕에 심폐술과 박동기로 20분만에 운좋게 살아난 사람입니다 정말 고지혈증 무시하지마시고 밤에 야식드시지마세요 저는 원인이 아마도 밤에 많이 그것도 치킨 피자종류를 엄청 먹었는데 그거때문인거 같아요 건강한 젊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죽는거 혹은 자다가 죽는게 심근경색은 피가 안돌아서 그런가 졸리더라고요 그때는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피가 막히니까 산소부족으로 졸린거 같아요 안타까운건 콜레스테롤 심각성을 대부분 무시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생존글이 별로 없고 대부분 가족이나 옆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걸 목격한 사람들의 글밖에없는건 정상적으로 살아난 사람이 별로 없다는 무서운 병이란겁니다 살아나도 상태가 안좋은 사람도 많고 아무튼 좋은걸 잘 챙겨드시고 모두 건강들 하세요 불면증도 있었는데 더 심해진듯 잠도 잘자야한답니다.

살 빼는 방법을 몰라서 안 빼나요? 알면서 행동으로 실천을 안 하는 거지 나중에 평생 약 달고 살면 그때는 후회 하려나 모르겠네

전 식습관 바꾸고 8키로 뺐어요~ 살도 살인데 확실히 몸이 건강해져요~ 피곤하면 치질이 심해져서 수술할까 고민했는데 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바꾸고 치질이 없어졌어요~ 현미밥과 채소 미역 등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확실히 변이 달라집니다~ 배출이 잘 되니 몸이 클린해지고 살이 빠져요~~~ 그리고 저는 운동은 안하고 많이 걸었어요~~~ 가능하면 걸어다녔어요~

저는 70대/의학상식 없지만 중노년 체질개선 하려면 저 경험 올리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쑥현미떡 배부르지 않게 먹기 (찐계란, 야채 해조류 데쳐 먹기) 2. 14시간 이상 공복 유지 3. 저녁 6시후 취식 금지 4. 아침 저녁 40분씩 2회 운동 5. 수면 등 휴식 충분히 6. 배고품과 움직임 즐기자 7. 운동 취식-일기쓰기 6~12개월 지속적으로 하면 몸 변화 확실합니다.

식습관을 고친다고 생각해야되요. 일반식으로도 할수있습니다~!.

지금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히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 무조건 끊어야합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 비싸고 패스트푸트는 저렴함..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함..

문제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것입니다.

날씬할수록 살빼기 힘들어요... 1,2키로도 빼기 뒤지게 힘듬....ㅠㅠ

저는 지금 6주 되었는데 8kg 빠졌네요 물살이라서 걷기 운동하고 땀이 날 정도 군것질 안 먹고 늦게 야식 안하고 저녁을 배부르게 안 먹고 있어요 그래도 아이스크림,라면은 일주일에 1번 정도 과자는 애들 먹을 때 한 두개정도 먹어요 ㅎㅎ 그래도 할만하네요 188에 96까지 나가서 지금 88정도구요 82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탄수화물 중독에 저녁먹고 빵 아이스크림 과자등 계속 간식거리를 찾습니다. 다 먹고 여전히 배고프다하는데 과학적으로 원인이 있었네요. 동영상 공유했는데 쉽게 바뀔것같진 않네요ㅜㅜ

생로병사 보면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이 됨!! 음식을 참을 수가 없어서 며칠 다이어트후 포기하고 폭식으로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진짜 병원에 입원 딱 일주일만 하면 식단 조절 가능함!! 대신에 진짜 병원 밥만 먹어야함 운동 병행하면서 소식하고 야식만 안 먹으면 진짜 금방 빠짐 다이어트는 달라진 내 모습을 딱 보는순간 열정과 오기가 생김 다들 힘내십쇼!! 운동하면 먹고싶은 거 양 조절해서 먹을 수 있으니 다들 오눌부터 운동운동

덜먹고 운동하면 된다

14:19 여러분이 알고싶어하는 결과물 입니다. 전부다 보면 바~보

운동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 진짜 수영 추천 해드려요. 무릎 아파서 시작 했는데 주5일 진짜 하루도 안 거르고 열심히 했는데 5키로 빠졌어요. 식욕이 늘긴 했는데 오히려 살이 더 빠져요. 수영 진짜 몸에 무리 안가고 라인도 예뻐지고 살도 엄청 빠져요.

영상 초반에 2주동안 3.2kg 감량 보면 골격근 량이 한달에 3kg가 빠졌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꾸준히 하겠습니다

역시 치킨 먹으면서 보니까 정말 재미있네요

14:55 결론인데 불필요한 앞내용이 너무 길어..

우리는 모두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몸 속에 일어나는 화학작용에 의해 감정 및 이성작용까지도 휘둘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아이는 잘 커서 사춘기가 무난하다, 어떤 중년은 교양있어서 갱년기에 고상하다, 어떤 사람은 자제력이 높아서 식탐이 없다, 어떤 여자는 성격 좋아서 생리때도 성질 안부린다, 어떤 사람은 혈액형이 O형이라 에너지 넘친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호르몬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모릅니다. 소중하지 않은 사람까지 배려할만큼의 여유는 없겠지만 최소한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끼리라도 호르몬이 변하는 특별한 시기에는 이해해줍시다.

직장생활하면 거의 불가능한 방법. 두끼는 직장서 먹으니.

배가고프다 느끼면 참을려고해도 일단 잠이안옴 떠그랄

우리는 모두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것과 아는것은 작은차이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

군것질 줄이고 매일 30분 빠른걸음 걷기만 1달정도 해도 복부지방 바로 표가날 정도로 금방빠집니다. 이후엔 정체기가 오긴하는데, 그때부터는 걷기를 조금 줄이고 복부집중 운동을 해야합니다.

6:58 라이스페이퍼도 쌀을 가루로 내어 만드는 음식인데, 라이스페이퍼도 빵 처럼 탄수화물 가루만 남게 되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을까요?? 아침마다 간단하게 라이스페이퍼로 쌈 요리를 해먹는데 문득 걱정이 되어 여쭙습니다.

오약 : 다이어트는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 (먹는 양이 중요한게 아님) → 물론 요즘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

_15:35__ 광고제거📣_

음... 전 식사량이 체구에 비해 꽤 많이 먹는 편인 30대 입니다. 12년간 찐 몸무게라고는 나이살 포함해서 5킬로 정도네요. 저도 또래 친구들에 비해 먹는 양 비례로 잘 찌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친구들과 다른 점은 두 세가지였어요. 잡곡밥과 생선 그리고 채소에요. 물론 자취하는 지금도 집에서 해 먹는 요리에는 무조건 잡곡밥 먹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잡곡밥만 해 주셔서 안 먹으면 정말 밥상 치워버리시기에 먹기 싫은 콩도 꾸역꾸역 먹기 시작했죠. 그게 버릇이 되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희안하게 흰 쌀밥을 먹으면 정말 엄청 빨리 배가 꺼집니다. 배고프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배가 빨리 꺼지는 흰 쌀밥을 선호하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정제된 흰 쌀밥과 그렇지 않은 잡곡밥의 소화 시간 때문에 정말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소화하는데 소모하는 칼로리도 잡곡밥이 훨씬 높다고 해요. 여기에 또 다른점 한 가지는 저는 바닷가 출신이라 생선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채소와 해조류도 매우 좋아하죠. 고기도 좋아하지만 생선구이 먹을래? 고기 먹을래 하면 전자를 선택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고기는 왠지 더부룩 해서 속이 편하지 않더군요. 그냥 살 안 찌는 걸 신기하게 여긴 직장 동료분이 식사할 때 제 식단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저도 별 생각 없이 같이 식사했는데 딱 한달만에 살 빠지시는 걸 보고 아 이게 정말 효과가 있긴 하구나 느꼈습니다. TV에 나와서 트레이너들이 앵무새처럼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먹는 게 90이고 운동이 10이다 라는 말... 여튼 억지로라도 버릇을 바꿔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 담아갈게요 감사해요 😁

전 182 85에서 182 75 까지 왔습니다.. 2달만에요... 공복 유산소후 올리브유 마시고 식사는 탄단지구성으로 고구마 또는 오트밀(귀리), 순살고기(닭가슴살 또는 소고기엉덩이살등 살코기)계란,견과류, 레드비트+케일+사과+당근=쥬스.. 견과류는 하루에 1번만.. 이렇게 먹고 다른거 안먹는 다면 정말 체지방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특히 내장지방 엄청나게 줄어들고 피부좋아지고 몸이 엄청 가벼워 집니다... 그리고 배고픈 느낌을 조금 즐길줄 아셔야합니다.. 그때가 지방 연소하는거거든요.. 지방연소할때는 유산소운동 하면서 땀날때랑 꼬르륵 소리날때.. 이 두가지를 즐기시면 됩니다..

이 영상도 결론은 "모든지 적당히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안전하게 살을 빼자" ㅋㅋㅋ

1:38 세상에나 의사 선생님 연세가 꽤 있으신거 같은데 얼굴 피부 탱탱하신거 봐..

다이어트때 탄수화물이 무슨 독약인거 처럼 얘기할 때가 많은데 탄수화물을 먹어서 찌는게 절대 아니라 많이 먹어서 찌는 겁니다....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변해요. 복합 탄수화물 (현미, 잡곡 등등) 위주로 3끼 다 드셔도 살 뺄 수 있어요. 굳이 무리해서 처음 부터 반공기씩 먹고 이러면 나중에 오히려 힘들어서 못합니다. 자기가 감당 할 수 있는 내에서 양을 조절 하시기 바랍니다.

복부비만, 항상 뺄수 있었다

뺄 수는 있지만 다시 안찐다고는 안했다 ㅋㅋ

등산가셔서 라면 김밥 뭐 많이 드시던데 아무것도 먹지말고 그냥 내려오세요. 배는 고픈데 집으로는 복귀해야겠으니 이때 열량을 엄청나게 태웁니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간단히 요기하고 주무세요.

빵보다 밥이 살을 덜찌게 하는게 아니라 정제곡물과 통곡물이라고 해야죠. 정제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백미밥이나 똑같은데.

감사합니다

3주동안 식단관리하면서 운동으로 8키로 뺌!!

뭐하나라도 더 덮어놨으면 뜨듯해지지 왜 차가워지냐규ㅠㅠ

저는 술도 마시고 과식도 하는데 간헐적단식 하면서 저렇게 먹고싶은거 주말에 토일 신명나게 먹고 또 주중엔 간헐적단식 식단 조금씩하고 하니까 살 많이 빠졌음 체중계 저는 안쓰고 그냥 거울로 눈바디 하는데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좋음

뭐야 전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 알고만 있어서 문제지..하..

나도 모르게 중독이었어.... 밀가루 ..면..빵.....과자.. 아이스크림.. 손이가요 손이가... 풀만 뜯어먹을수도없고.. ㅠㅇㅠ

다이어트 식품이란 없다. 소위 다이어트 식품도 많이 먹으면 살찜 적당히 먹고 운동하시면 됩니다.

근력운동은 꾸준히 해서 말랐지만 근육은 크다는 소리를 듣는데 뱃살은 왜케 많은지ㅠ 유산소를 진짜 해야되는듯... 어케보면 마른 비만인데 근육형 마른 비만이라해야되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진짜루! 식습관 바꾸면 살 빠져요 ㅠㅠ 일반식먹고 식이섬유 먹는 걸 늘렸어요~ 매 끼니마다 파프리카나 야채스틱(당근.오이) 쌈야채 챙겨먹고 술 약속은 넉달째 가지 않고 있답니다 ㅜㅜ 8키로빠졋어요 순수 체지방만 뺄수잇어요 여러분 수정 추가로~ 일이 고되다는 핑계로 매일 먹은 술. 술과 함께 늦은시간 먹는 많은 안주와 음식들. 냉장고에 항상 구비되어 있던 아이스크림. 쉬는날은 티비와 함께 먹던 수 많은 과자들. 귀찮으면 쉽게 먹던 각종 라면들... 다~끊었습니닷 냉장고엔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듬뿍!!! 외모보다 건강을 위해서요!! 홧팅

4년 전, 심각한 탄수화물 중독과 비만으로 고생했는데, 단식과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회복했습니다. 4년 전, 1시간도 음식없이 못 버티고, 대학원 논문을 읽어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잠도 못 자고,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심했던지, 저는 탄수화물 음식을 일제히 다 끊어야 포만감과 함께 공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딱히 탄수화물 제한하지 않고, 단식으로만 (하루 1-3끼) 감량/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처럼 감량이 어려워 고생하시는 분들 도와드리려 해요. 궁금하신 분들 댓글이나 이메일 주세요!

15:15 선생님께서 다이어트 충고하시는데 깨알같이 달고나를 꺼내는 EBS ㅋㅋㅋ

그럼 두부도 콩을 갈아서 만든거니.. 식이섬유가 파괴되서 비만에 도음이 안되는건가요?

탄산,치킨,초콜렛 끊고 3XL 입다가 XL 입고있습니다. 면이랑 빵도 끊으려고 합니다. 식이섬유랑 단백질 위주로 먹어보렵니다.

167cm 75kg 근육도 많이 줄고 의자생활이 5년이 되다보니 배도 나오고 몸이 둔해진게 확! 느껴져서 조치에 들어감... 알러지도 없고 가리는 음식없이 골고루 먹는게 습관인게 도움이 된것도 있지만 일단 밥공기를 한주걱 덜푸고 국도 1국자씩 덜담음... 찬도 종류는 그대로지만 대신 담아내는 양을 반씩줄여버림... 식사마치면 약간 아쉽지만 속이 편해진게 기분은 좋았음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소화하는동안 가볍게 걷는건데 커피나 과자 디저트는 절대 먹지 않아야함... 그리고 거르지말고 3끼니 잘챙길것! 거르지말고 꼭 끼니는 챙겨야함 그래야 요요도 없고 천천히 부담없이 줄어듦. 그리고 격일로 근력운동 꼭! 했고 3달뒤에 63kg으로 줄어들고 근력도 붙음

의사들한테 설문조사한거 있음. 의사들이 가장 안좋다고 생각하는 음식 베스트 1위가 탄산음료. 그래서 안마시기는 한데... 진짜 피자랑 햄버거 먹을때는 ... 안먹기가 힘듦...

비만예방을 위해선 폭식보단 자주먹는게좋구요 대신 자주 먹고 양치를 안하면 치아가 썩을 수 있으니 음식을 드시면 치카치카 잘해주셔야합니다.

술만 줄여도 살빠질건데 그게 안되네요 ㅜㅜ

여러분~~ 우리가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안빼는거 아니잖아요~~~????? 다이어트를 머릿속에서만 하고오 있으니 살이 안빠지는거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런닝해야지... 출근전 헬스장에서 운동해야지... 퇴근하고 술안마시고 운동해야지.... 그래서 생각한데로 운동하셨나요??? 했으면 분명히 살이빠져 이런 영상은 안보겠죠.... 결국 이런 영상 동기부여한다고 100번...1000번봐도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어제와 오늘이 다를 바 없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하루일 것입니다.... 유투브로 이런 영상 보고 있을 시간에 일어나서 움직이세요...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세요.... 내일부터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세요...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이 망가진것에 대해 불만을 갖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내장 지방 뺄수 있나요?

제가 작년 12월말에 간헐적 다이어트 해서 지금 7개월차입니다. 103kg 에서 지금 78.5kg 정도 왔습니다. (지금도 70kg목표로 하는중) 제 경험토대로 말해보자면 밥무조건 2끼든 3끼든 꼭 드시고 굶지마세요 . 운동은 1시간~1시간반?정도 하고 음료수 절대안마시고 치킨같은 음식들을 먹어도 . 깔라만시 물에타 먹고 그럽니다. 콜라 마시고싶으면 제로콜라 추천 식단만 조절해도 많이 빠집니다. 운동도 하면 더 잘빠지고요. 당연한 소리지만요 식단은 닭가슴살에 생양파 썬거랑 같이 해서먹습니다. 밥먹고도 배고프면 크로미나 육포먹습니다 .

전 매일 등산 운동합니다... .....집이 산속이라...

12:28 이거 전부다 지금 내예기를 하고 있는데요 ㅜㅜㅜ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때 극단적으로 클린한 음식과 양으로 시작했는데 3일 그렇게 하니까 힘들더라고요 단순히 먹고싶은걸 양껏 못먹는걸 떠나서 다른 사람이랑 밥 먹는데도 불편하고.. 그래서 일반식으로 먹으면서 대신 그 밥을 반공기로, 점심이나 저녁에 혹은 두끼니 다에 샐러드는 꼭 같이 먹고 가공식품 먹는걸 어쩌다 한번 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줄이고 또 과자음료 안먹으니까 눈에 띄게 배가 줄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달쯤 되니까 밥 반공기 먹는게 제게 알맞은 양이 돼서 어쩌다 식사가 맛있어서 더 먹더라도 배가 불러서 엄청 과식까지는 안가게 되었어요

주 3회 운동 (유산소 2~30분 , 웨이트 3~40분) 아침 300kcal 내외 점심 회사밥 대충 800kcal 저녁 운동 후 프로틴바(200kcal)or 프로틴 주스,과일 이런식으로 먹으면서 운동했더니 2개월동안 10kg 빠졌어요 워낙 과체중이여서 잘 빠지는것도 있지만 건강하게 빠지는 기분이에요. 특별히 힘 달리는 느낌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대 중반입니다 모두 힘들지만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주말엔 먹고 싶은거 먹는데 운동,식단 조절 하면서 위가 많이 줄었는지 고칼로리 한끼 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불러있어서 살이 안찌는 느낌...)

15분짜리 영상에 광고가 도대체 몇개냐-_-..

알겠으니까 맛잇는 음식좀 고만 보여줘 ㅠㅠ 동기부여하러 왔다가 라면 먹고 싶어지잖아 ㅠㅠ...

제목에 낚였네요. 정말 정말 기초적인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면 젤 먼저 알게 되는 사실.

그러게요. 특별한 얘기가 없어서 내용이 좀 지루했습니다.

소식을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20년전에 서울백병원에서 하는 임상시험?에 참여했어요 재헌쌤이 진행했었고 젤리스틱을 간식처럼 먹는거였고 운동. 식이요법 병행했어요 그때 많이 빠졌지요 지금은 50대중반이고 54kg정도입니다 살빼는건 다 필요없고 소식과 운동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거~

무섭네요 밀가루 끊고 저탄수화물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도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원래 뱃살 하나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조금 나왔나 싶더니 계속 나옴...

다봤다 치킨먹으러 가야지

먹으면 먹는대로 살로 가는 다이어트 30년차로서 수영 시작한지 1년 되어 5키로 감량했는데 점점 정체되어가더라구요. 운동효과도 적어지고 좀만 방심하면 다시 찌려고하고. 근데 정말 야식이나 간식 먹은 다음날엔 양도 얼마 안되는데 그대로 살로 가 있더라구요. 간식 과자 빵 쥬스 커피 초콜렛 케잌 조심하시고, 설탕없는 커피에 과일로 대체하세요.

기름기 음식을 멀리 해야 할텐데....체지방을 줄이도록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할것 같아요!!!

헬창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