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때 염뢰날개를 만드는데 자세히보면 고룡의 날개 형태인거같음 즉 베일은 고룡들의 전매특허인 번개도 그렇고 날개생성 모양도 그렇고 아무래도 비룡으로 태어났지만 고룡을 동경해서 흉내낸게 아닌가 싶네요 그 과정에서 흉폭해진건지 아님 태생이 그런건지 힘을 얻고 용왕에게 반기를 들었구요 최후도 간지나는데 다른 보스들 심지어 용왕마저도 스삭 소리와 함께 빛내며 사라지는 보스들과 달리 숨이 완전히 끊기기 직전까지 번개를 불러 공격할려다 그자세째로 죽는 모습이 폭룡이란 이명답게 죽어서 좋았습니다
플로삭스 대화랑 아이템 설명으로 유추해본 건데 벼락에 취약한 비룡인 베일이 고룡의 벼락을 부르고 고룡의 날개를 달고 날아다닐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베일이 고룡의 심장을 먹어서 용찬의식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용암토룡들이 원래 용이 아니라 용찬을 과도하게 해서 신체가 용처럼 변해버린 트롤인 것처럼 베일 처치하고 얻는 베일의 심장을 자세히 보면 고룡한테서만 자라나는 뾰족한 조약돌이 자라있다는 게 베일이 고룡의 심장을 먹어서 용찬을 했다는 근거임
대댓에 첨언하자면 토룡들은 용찬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용암토룡으로 변한거임 베일이 용암의 특성을 가진 것도 용찬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생각함 그리고 세네삭스처럼 베일을 따른 고룡도 존재함 고룡의 기술은 고드윈의 고룡신앙처럼 떡히 용찬을 하지 않더라도 습득이 가능함 고드윈과 바이크가 그러한것처럼 란삭스와 포르삭스의 기술들을 빛바랜자가 습득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