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r. Yoon, a veterinarian. I wish you a healthy and happy life with your cat through my video. Instagram : / _yonsem RU-vid Dog channel : / @yoonsem_dog
우리집 고양이로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코숏은 구내염으로 전발치 수술했어요 1살이 좀 지났을때였던것 같은데요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아려옵니다 울집 먼치킨 숏다리로 성질도 최강 중성화 외에는 병원에 가본적이 없어요 다른 고앵이들은 일년에 몇번은 갈일이 생기던데 5살 인생 병원을 모르고 삽니다
제발제발제바ㄹ제ㅂ알요... 답변 한번만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저희 아이가 3월2일날에 분양해왔는데 2개월짜리 스코티쉬 폴드거든요 근데 3일뒤에 병원가서 건강검진해보니까 귀에 진드기도 있고 눈에 허피스 결막염이래서 안약을 넣어줬는데 병원에서 저희 얘가 처음 입양할때도 만져주면 골골송하던 얘였는데 근데 병원에서 얘가 아파서 귀에 안약을 넣어줘야한다는거에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죠 근데 안약 넣을때 안 보이는 곳 가서 넣었는데 기다리는데 그쪽에서 자꾸 낑낑 거리더라고요 한 25분쯤? 정도 지나고 얘 데리고 나와서 제가 안아줬는데 절 보고 야↗️오↘️옹⤵️ 요렇게 3번 했어요 일단 병원에서 귀에 진드기 죽이는 약 바르고 집에와서 안약1번째꺼 뿌리고 10분뒤에 안약2번째 넣어줬어요 그리고 한 3시간정도 지나고 애가 노란색이랑 거품이살짝있는 토를 3시간 동안 9번을 했어요 그래서 밥을 6시간 동안 안 먹어서 제가 물을 새거인 약통에 물을 따라서 강급해줬더니 좀 살더라고요 그다음에는 계속 코박고 자는게 병원갈려고 전화했는데 그곳에선 약 발라서 그럴수있다고 내일 상황 지켜보고 오라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데도 전화해봤는데 약성분을 정확히 몰라서 안된다고.. 어떡할까요? ㅣ진짜 제가 이렇게 빌겠습니ㅣ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실 수 있나요?ㅠ🙏🙏🙏
이런 얘기 할 때는 정보의 출처를 같이 좀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도 불분명한 어디 블로그 같은 곳에 돌아다니는 정보와 비슷한데, 외국(유럽)에서 브숏과 랙돌을 키우는 묘주로서 한국에선 HCM 발병률이 매우 높은 품종이라고 해 걱정이 되어 수의사랑 얘기해보면서 검사 해볼까 물어보니까 뭔소리냐 그러고, 조사를 하다 보니 브숏 랙돌 HCM 발병률이 오히려 일반 도메스틱(무종)보다 낮다는 연구도 봤고요. 유전병 얘기할 때 통계자료의 연구 대상이 된 개체수와 기간 등 기본적인 정보라도 있어야 발병률이 높은지 아닌지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자연발생유전병이랑 소비를 위해 인위적교배로 발생한 유전병이 같나요? 사람들의 구매는 수요증가로 인해 유전병을 가진 강아지고양이의 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지만 사람들이 입양을 한다고 길고양이코숏들이 아깽이를 더 많이 낳지 않아요. 몇십년 함께 반려할텐데 병원안갈수가 없잖아요. 건강때문에 입양하는게 아니라 내손으로 인위적교배의 수요를 늘리고 싶지 않은게 크고 모르는 사람들이 무작정 “코숏은 품종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생각을 바로잡기위해서겠죠. 봉사활동과 구조를 하는 분들은 품종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동물을 뜬장에 살게 하는 펫샵사람들을 싫어하는겁니다. 보호소에 유기당한 품종묘 많잖아요. 그리고 사실 아무리 입양하라고 해도 어차피 살 사람들은 펫샾에서 사잖아요. 입양하라는 사람들은 이미 너무 많은 불행한 펫샵고양이강아지들이 있는걸 아시는 분들일겁니다.
님, 브리더군요~ 님이 무슨 창조주도 아니고 신도 모든 개체를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는데 직접 어떤 특정 개체를 인간이 브리딩을 해서 감기하나 안걸릴 정도로 건강하다고 확신할 수 있다는게 모순적인 발언입니다. 코숏은 그런 처절한 노력없이도 대체적으로 건강하다는게 어쩌면 유전질환이 거의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죠~
보통은 어릴 때 어미 곁을 떠나 새로운 영역을 찾아가거나 어미가 떠나거나 둘 다 떠나거나 해서 기형까지 올 정도로 문제가 되는 사례는 거의 본 적이 없네여... 질병 같은 경우는 길에서 사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환경 때문에 기생충있는 경우도 있고 한데 심각하게 발전하기 전에 병원에서 처치 받으면 건강하게 집고양이로 잘 살더라구요
@@n_n-ke9sh '' 고양이들 근친교배, 동족포식하는건 옛날부터 유명하다''는 건 근거없는 전설을 믿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팩트로서 발표된 특정종 특징인가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다양한 유전자와의 결합을 통한 강한 종으로의 업그레이드및 종족번식이겠죠. 그건 본능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냥이들은 8차선도로나 몇킬로미터를 마다하지 않고 멀리 떠나 가족아닌 다른 개체와 만나려합니다. 그 사이에 로드킬 및 싸움으로 인하여 고별로 가지요. 물론 원 영역 주변에 있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주영역은 태어난 원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의 타고양이들과의 공존이 주된 활동이 됩니다. 고양이들보다 심각한건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1)동족포식→연쇄살인, 묻지마살인, 연인,가족살인 2)근친교배→부모가 자녀성폭행, 친척이 조카성폭행, 친형제가 성폭행등등 인간은 더 소름돋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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