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슈어X와 산타나의 차이는 그 등급과 시공가능한 장소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장이 어두우니 조금 밝은 색상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슈어X는 산타나에 비해 시공가능한 장소가 한정되어있으니 슈어X를 원하신다면 미리 프리미엄 마스터, 혹은 멀티 마스터 시공점을 찾아보시고 꼭 상담을 거친 후 농도를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글라스틴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야간 빛번짐으로 고민이 있으시니 시야가 중요하실것같습니다. A7보다 쏘렌토의 전면유리각도가 높아서 아마 같은 필름을 해도 더 잘보일것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안전하게 밝은쪽으로 보신다면 아무래도 슈어X 50이 있습니다. 썬팅필름중에서도 밝은편에 속하는 필름입니다. 측후면에는 슈어X20 이나 슈어X32 정도가 밝은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밝은걸 싫어하시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전면에 산타나 32와 측후면에 산타나12 혹은 산타나22 조합으로 가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말씀드렸듯 같은 농도로 해도 기존보다 더 밝게 보이실겁니다. 세부적으로는 본인의 기호를 더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랭글러는 차체가 높고 전면 유리가 누워있기보다는 서있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고려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필름보다 내부에서 더 밝게 보이는 편이기때문에 다른 차들과 비교했을때 농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를 보시고 해당농도가 본인에게 맞다 싶으면 그것보다 한단계 더 어둡게 하셔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겁니다.
농도에 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bmw 520! 엠스포츠 브룩클린 그레이 색상을 출고 예정입니다 창문 몰딩은 블랙입니다 저는 50대 여성으로 야간 운전과 비오는날도 너무 어둡지 않고 측면은 사이드 미러보는데 잘 보이면서 햇빛도 적당한 차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차량색인 브룩클린 그레이 에 블랙 몰딩에 어울리는 전면과 측면 농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게 참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말씀하신것만 봐서는 가능한한 밝은 제품을 추천해드리면 됩니다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운전할 때 본인이 여성인게 알려졌을때 불이익이 생기는 경험을 하셨는지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 유지를 기본적으로 원하시기때문입니다. 두 조건이 모두 만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고객님같은 경우에는 밝은 농도를 권해드리는 편이며 전면 50%, 측후면 22%~35%정도를 추천해드립니다. 단 이럴때 밖에서 안이 잘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필름은 열차단이 중요하므로 Santana 필름과 Shure X 필름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력이 좋은편이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가장 무난하게 선택드릴 수 있는 필름은 현재 제일 인기가 많은 싼타나 필름을 권해드립니다. 농도는 전면에 32/측후면에 12나 22가 제일 무난합니다. 하지만 개인차이가 큰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공점에서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전면 유리는 50 이상 .측후면 30이상 정도 추천 합니다. 틴팅점 사장님들 국민 농도 추천은 잘못된것입니다. 전면은 사실 70정도는 해야 안전상 무리없습니다. 프라이버시? 뭐 죄지은것도 없는데 무신 프라버시. 중요 한것은 열차단.적외선.자외선차단율 입니다. 비오는 밤길 안전상 50 이상 하시길 추천 합니다. 0:02
빛에 예민하다는 말씀은 낮에 밝은빛이 부담스럽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도 야간에 밤눈이 어두우시구요? 상당히 쉽지 않은 조건이네요. 주간에는 어둡고 야간에는 밝은 필름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결국은 제일 무난하게 국민농도를 말씀드릴수밖에는 없을것같습니다. 약 35%정도가 현재로서는 제일 무난한농도입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조건이 특별할 수있어서 꼭 시공점에서 상담해보시고 이미 시공된 차를 타시면서 적당한 농도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시공후에 수정하는것은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미리 최대한 조사해보신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럭셔리함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강렬한 흑과백의 대비를 통해서 클래식하고 중후한 멋을 럭셔리의 기준으로 본다면 비반사계열의 산타나가 적당할것이고 푸른색의 화려한 반사필름으로 주변의 시선을 다 끄는 럭셔리함을 원하신다면 레이니블루가 적당합니다. 어떤 타입의 럭셔리함을 원하시나요?
오토라이트 센서는 내부에서 빛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래서 오토라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은 레이니 블루 필름의 특징이 아니라 모든 썬팅 필름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이는 필름별 차이가 아니라 가시광선 투과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두운 필름일수록 실내를 어둡게 판단하기때문에 더 밝을때도 미리 켜질 수 있습니다.
15%는 가시광선이 100중에서 15만 투과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15/100이고 0.15라고 표현이 가능하구요 30%도 같은 원리로 0.3입니다. 0.15 x 0.3은 0.045이므로 4.5% 입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가시광선이 100들어오는데 15%필름에서 85만큼 걸러지고 15만 들어오고 그 15가 또 30% 필름을 만나서 그 중 70%가 걸러져 4.5만 투과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간혹 15%와 30%를 덧방하면 그 중간인 23%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15%에 뭘 더 붙였는데 오히려 더 밝아질리가 없으므로 말이 안되는 계산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간 시인성 때문에라도 안전을 고려해 국민 농도 라는 전면 35%, 측면 15%가 좋은 거 같아요. 다만 프라이버시 문제를 고려하신다면 국민 농도에서 1~2% 빼고 더한 농도( ex : 전면 32%, 측면 12%)를 선택하시되 반사 필름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