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싼타페에 글라스틴트 선셋아니면 레이노s9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저희 아버지가 루마tnt 반사를 했는데 전면른 초록빛이 돌고 측면은 뿌옇게 안개낀것 마냥 되어있고 내부 비침이 심해서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아이 2명 데리고 주간에 많이 돌아다니니 반사필름이 딱인데 위와 같은 증상으로 인해 머뭇거리게 되네요 선셋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것 같아서요....😅
댓글 남겨 봅니다. 신차 받고 버텍스 700으로 시공했는데 맑은날 특히 흰색차량의 테두리선이 우글우글 하게 보여서 시공점에 문의 했는데 전면은 굴곡상 어쩔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한달 넘게 너무 불편해서 버텍스는 나랑 안맞는것 같아서 다른 샵 가서 국산브랜드 블락디포 비반사로 재시공 했고 주간에는 그냥 괜찮았는데 야간에 빛번점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맞은편 차량의 헤드라이트 주변으로 동그랗고 크게 빛 원형이 뚜렷하게 보여서 시공점 사장님도 인정해서 환불 받았습니다. 2번이나 실패하다 보니 썬팅에 대해서 파고들었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대표님이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이는건 반사 필름이라고 하셔서 실패를 줄이기 위해 인지도 있는 레인보우 v90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뭐해 영상을 몇편 보다 보니 "가장 저가 라인인 펜더 가격 싸다고 어떻게 안좋게 만듭니까 " 이 멘트 들으니 아, 이 사람은 성격이 뭐든 정확해야 되고 품질에 대해선 타협하지 않는 깐깐함 그리고 자기 제품 만드는데 헛으로 만들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모험 한번 해보자 싶어 선셋으로 시공 했고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중입니다. 야간 운전은 버텍스급으로 시인성 좋았고 요즘 장마라 햇볕 많은 날 주행을 아직 못해봤지만 지금으로서는 좋아 보입니다. 확실히 브랜드 ceo 가 어떤 마인드로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그 철학이나 신념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게 상당히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차 썬팅도 글라스틴트 제품으로 할것 같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 한 분의 고객님이라도 이렇게 저의 마음을 알아주신다면 저는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필름을 만들고 시공을 할 때마다 고객님들을 생각하면서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반사필름을 찾고계시는군요. 반사필름의 종류는 현재 6종입니다. 가장 무난한 스테디셀러 - 선셋R 은은한 반사 - 선셋 퀸 푸른색과 붉은색의 강렬함 - 바흐/헨델 은은한 하늘빛의 트렌디함 - 레이니 블루 그리고 럭셔리 반사 - 아우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객님의 차량의 컬러와 등급을 고려했을때 레이니블루나 아우라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차체의 푸른색과 필름의 색깔에 일치감이 드는것이 개인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름과 차량의 색깔이 조금 달랐으면 좋겠고 럭셔리한 반사효과를 주는 동시에 열차단도 최상위권이면 좋겠다 싶으시다면 아우라를 권해드립니다.
둘 다 글라스틴트의 밀리언셀러 필름인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필름입니다. 모두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필름들입니다만 열차단이 걱정되신다면 한등급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반사라면 레이니블루, 비반사라면 산타나가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보니 열차단율에 대해서 많이들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그만큼 필름이 업그레이드되는 경향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필름은 한 번 시공하면 교체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들기때문에 생각 많이 하시고 한 번에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전 그냥 시야가 잘보이고 어느정도면 됩니다. 야간에 전면이나 측면 시야가 반드시 잘보여야 안전이 확보되므로 이것에 대한 사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가 60이 되다보니 시야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썬팅지가 이렇게 여러가지고 있는것을 사장님유튜브 보고 알았습니다. 재시공해야 할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차량은 k7입니다
보통 하는 농도보다 한 두 단계 더 밝게 시공하시는 것이 밝은 시야를 위해 보통 하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일단 어떤 필름이 시공되어있는지를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예 밝은걸로 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 차단은 원하시는게 일반적이기때문에 그 중간지점을 상담을 통해서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야간운전에는 내부 반사도를 고려해야할텐데 반사필름이 비반사필름보다 반사율이 조금이라도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야간운전만 고려한다면 비반사가 더 낫겠지만 애초에 반사필름은 그런 기준으로 선택하는 필름이 아니죠. 좀 더 예쁘고 눈에 띄고싶으실 때 선택하시는겁니다. 그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공점별로 구비되어있는 필름은 조금씩 다릅니다. 농도에 대한 느낌은 자동차와 주행환경, 그리고 운전자의 시력등등에 따라 달라질수있으니 케니얌님의 말씀대로 시공 전에 꼭 고민 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10이 어둡다면 22% 혹은 선셋퀸10%가 선셋10%보다는 조금 밝은편입니다. 감사합니다.
K8이면 아무래도 고급차종이기때문에 비반사면 산타나, 반사면 레이니블루 이상급을 권해드립니다. 농도는 보통 전면 30%~35%, 측후면은 15% 내외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비반사를 선택하신다면 전면은 Santana 32나 혹은 더 밝게 Shure X 50를 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측후면은 Santana 12나 Santana 22를 하시거나 Shure X 12나 Shure X 20도 적당합니다. 반사의 경우에는 보통 비반사 필름보다 조금 어둡게 나오는 편입니다. 전면 Reiney Blue 25나 조금 더 밝게 가시려면 Sunset 30정도가 적당하고 측후면은 Reiney Blue 10이나 혹은 전면과 동일하게 Reiney Blue 25로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글라스틴트의 반사라고 하면 페브/레이니블루/선셋R/선셋퀸이 있습니다. 이 중에 엄밀히 말하면 선셋퀸이 반반사라고 볼 수 있으나 딜러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선셋R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시공된 스테디셀링 필름이기는 합니다만 GLC쿠페정도라면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레이니 블루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예쁜 컬러감을 보여주는 필름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필름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뭐 하나만 여쭤볼게 있는데요. 싼타페tm 18년식 인수 받을때 3m 썬팅이 되있었고 현재 글라스틴트 선셋으로 재시공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있는데요. 제가 우선시 생각하는게 TSER, 시인성, 프라이버시를 우선으로 보는데 선셋 같은경우는 어떻게 되있나요??
덕분에 선셋으로 잘 시공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샵에서 22% 농도가 없다고 전면만 선셋퀸 25%로 하는게 어떻냐 해서 그렇게 했더니 생각보다 안에서 밖에 볼 때 전면과 측면의 색감차이가 많이 나네요..선셋으로 시공된 측후면이 붉은 끼가 많이 강합니다..이건 선셋이 원래 붉은끼가 강한건가요 아니면 반사필름은 원래 농도가 어두워지면 어두워지면서 붉은 끼가 도는건가요? 전자이면 기다렸다가 전면도 선셋으로 할껄 이정도로 차이날줄은 몰랐네요ㅠㅠ
예전보다 쿠폰 틴팅 제품들도 성능이 많이 향상되기는 했지만 내구성이나 수명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대이다보니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 시중에있는 브랜드들 중 중상위급 제품들은 어느정도 성능과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가능하신 예산 안에서 필름의 스펙을 비교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글라스틴트 제품 중에서는 반사필름으로 선셋과 비반사 필름 로데로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user-zq4eq8js7c 맞습니다. 썬팅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블랙박스와 비교한다면 블랙박스는 맘에 안들면 새 제품을 구매하고 기존의 제품을 중고로 팔 수 있지만 썬팅은 이미 시공된 필름은 폐기해야 하며 시공된 필름을 제거하는데도 시간과 비용이 지출되며 경우에따라 제거가 불가능할수도, 제거과정에서 손상이 생길수도, 그리고 다시 재시공할때 퀄리티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꼭 미리 잘 알아보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