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내 고향에 살지못하고 전쟁으로 인해 가족도 같이 살지못하는 상황. 오래간만에 본 올랴와 맥심도 그렇지만 어머니에 표정 하나로 그 슬픔이 전해지네요.분명히 전쟁 종전되는 그날이 올거라 믿고 우크라이나에서 모든 가족이 함께할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날까지 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버텨내시길 바랍니다.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오, 초원의 붉은 꽃!이라는 우크라이나의 민중 가요를 '악단광칠'이라는 한국의 전통 밴드가 편곡해서 부른 노래가 있는데 그 중 벨기에 공연 영상을 (유튜브 원더)에서 찾아서 보았는데 많은 관객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듣고 있었어요. 저도 몆번을 돌려보며 눈물을 흘렸어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