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뱃속에 아기보는건 처음이라 신비하고 경이롭네요.따냐는 좋은 엄마가 될거에요. 아기는 건강하게 잘클거에요. 걱정말고 좋은거 먹고 보고 듣고 몸관리 잘하세요. 윤이 이제 가장이자 아빠로써 부담을 가지는것같은데 그게 정상이죠. 그래도 윤은 남편으로 아빠로 잘해낼거라 생각해요. 봄이지만 날씨가 덥고 따냐 출산일이 한창 여름 8월이라 신경 더 써야할듯해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께요.오늘 영상 감사합니다.따냐는 사랑입니다.
따냐님 닮은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 거예요~☺️ 따냐님네 동네가 저희 친정 동네라서 낯익은 곳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제가 시집 오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거든요! 저도 국제커플이라 해외 나와서 사는데 그래서 그런가 따냐님 영상보면 괜시리 반갑고 더 재밌개 보게 되네요😁
추카추카...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불안하겠지만,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아이가 태어나던 날, 병실밖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운동장에 뛰노는 수많은 저 아이들 하나하나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생각에 숙연해지면서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구요. 부모가 되지 않고 부모의 마음을 짐작한다는 말, 그건 말 뿐이에요. 윤! 지금도 잘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잘 하셔야합니다. 두 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