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제부부인데 지금은 연년생으로 아들 딸 다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 와이프도 첫아이 아들이라고 했을 때 울었어요. 지금은 아들, 딸 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혼혈아이들이라 인물은 아주 아주 이쁩니다. 아들 건강하게 출산 하시고 딸도 낳으면 됩니다. 따냐씨가 저희 와이프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놀랍습니다. 아 저희 와이프도 쌍둥이 입니다
오늘 이 채널 처음 알고 예전 영상들 많이 찾아봤는데..따냐부터 올냐랑 장모님 모두 너무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특히 따냐 올랴 모두 리액션에서 어린아이 같이 순수함이 느껴져서 더 기분좋아집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길 바랄게요. 우크라이나에도 평화가 찾아오길!
따냐님의 무공해 미소에 반하고.윤님의 무한한 박애정신에 반한 구독자로서, 진심 축하드려요.🎉🎉🎉🎉🎉🎉🎉🎉🎉🎉 7~8년을 오매불망 임신만을 위해, 노력하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런 부모들도 많은게 사실 입니다. 내게 온 자식이 있다는 것만으로, 또한 그 아이가 건강함 만으로도 무한한 축복인 것 입니다. 순산 기원할께요.~😊
윤님이 얼마나 괜찮은 분인데요 윤님닮은 아들은 분명 속깊고 착할거 같아요 딸을 원했지만 아들이 찾아온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않겠어요 !!! 성별을 떠나 큰 선물인건 틀림없으니까 아쉬워 마셔요 감정도 아이에게 전달된다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면 두분에게 큰 세상을 열어 줄거에요 !!!!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반드시 자연분만! 한국은 많은 산부인과에서 안전하게 하고싶어서 산모가 별탈없어도 별일있는 듯 이유를 만들어 제왕절개를 권유한데요. 근데 강제로 배를 가르는 행위니 당연히 산모 몸에 안좋겠죠. 제 회사동료는 자연분만한 다음날 회사 출근하고 그랬네요. 건강을 위해서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순산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이 임신했을 때 아들이란 얘기듣고 너무 실망했더니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애 듣는다고 나무라셨어요. 근데 아들낳고나니 너무너무 좋아요. 아들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물론 성인이 되면 딸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아들이던 딸이던 우리에게 찾아온 큰 선물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12살이 되어버린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