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감시한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상위권팀들의 고민 들여다봅니다. -사장단에서 지명권 트레이드를 제한할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 이유도. -삼성이 새 외인타자를 데려왔습니다. 타구단도 눈여겨본 좋은 자원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내년부터 피치클락 운용 확정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키움은 절때 손해보는 트레이드 안한다 키움이랑 트레이드 하지마라 하는데 키움이 당연히 손해 안보는게 정상아님? ㅋㅋㅋ 선수 주는 키움이 갑이고 트레이드 하자고 하는쪽이 을인데 키움이 미쳤다고 손해보고 조상우보내줌? ㅋㅋㅋㅋㅋㅋ 뭔 당연한 상식을 키움이양아치짓한다는듯이 말하네 ㅋㅋㅋ 그리고 뭐 누구 누구 정도면 몰라도 얘는 안된다 쟤는안된다 하는데 손해는 보기 싫고 미래 자원도 포기하기 싫고 그런데 조상우는 가지고 싶은건 무슨 도둑놈 심보임? 무슨 키움이 선수 수급 자원단체인줄아나 ㅋㅋㅋㅋㅋ
당신이 만약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필품 및 생활도구를 지원 했어. 그 지원의 의도가 뭘까? 지원으로 남들과 비슷하게 기본생활을 할수 있게 도와주려는 의도겠지. 근데, 그 소년소녀가장이 지원품으로 장사를 하고 부당이득을 취한다면? 이게 배가 아파서 그런는걸까? 의도와 다른게 사용하니까 그러는거겠지? 신인지명권도 프로야구가 활성화 되고 어느팀도 전력이 처지지 않고 비슷한 전력을 갖추게 하기 위한 제도야. 당연히 선수에 대한 양도비도 지불하지도 않고 공짜로 받지. 근데, 그걸 이용해서 장사를 한다면? 비슷한 전력으로 리그경쟁을 꾀하기 위한 제도인데 그걸로 장사를 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쓰니까 뒷말이 나오는건데 그게 배아파서 그러는걸까? 히어로즈는 정상적인 팀을 꾸릴수 있게 kbo와 전구단으로부터 댓가 없는 무상지원을 받았어. 대표적인게 현대선수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음에도 전구단의 지원으로 독점계약 했어. 그런데, 그렇게 지원 받은 선수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장사 했던게 과거 히어로즈야. 그래서 현금트래이드 금지 규약이 생긴거고
@@user-wb5hw4kb2h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원래 항상 틀드에서 을은 즉전감을 원하는 팀이야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는거니까 그리고 신인 지명권은 키움만받음? 10개구단이 공통으로 받는거고 윈나우 지향하는 팀이 미래의 신인을 포기로 현재 즉전감을 데려오겠다는건데 꼬우면 틀드 안하면됨 근데 왜 지명권을 줘가면서 틀드하겠음? 자기들이 필요하니까 하는거지 그렇게 부러우면 본인들이 기둥뽑고 리빌딩버튼 누르고 키움처럼 신인지명권 받아오면됨 타팀들은 리빌딩버튼 누르고 몇 년동안 욕먹고 성적 바닥치기 싫으니까 퐈로 사오고 틀드로 유망주팔아먹는거고
키움은 다른 구단들과 달리 모기업인 대기업에서 많은 자금 받아서 운영하는 구단이 아니라서 키움만의 생존법을 택하고 있을 뿐입니다.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등등 선수키워서 메이저에 팔아 수익 챙기는 것도 그 일환이고요. 합법적 룰 안에서 진행하는거니..아, 예전에 뒷돈 이면계약 한적이 있어서 혹시 또 그럴수 있습니다만 또 걸리면 그때 제재하고 욕해야겠죠.
저도 ABS도입 원했던 사람이고 도입후 정확도 올랐고 일관성은 생겨서 좋습니다 근데 이대로 안주할게 아니라 계속 보완해야된다고 봅니다 올해는 스트존이 위아래 좌우 너무 넓습니다 무릎밑공 머리까지오는 공이 스트잡히더라구요 소위 뭍는다고 하는데 존에 라인 뭍은것도 다스트라이크로 주니 너무 넓은거같음 스트존을 좁히던가 선에 스쳐도 스트라익이 아닌 스트존선에 공반개정도는 걸쳐야 스트주도록 바꿔야된다고 봅니다 둘중하나는 해야됨 둘다해도 좋구요
피치클락 도입이 필요 할까요?? MLB의 경우 길어지는 경기시간과 이로인한 젊은층의 야구 시청 감소와 인기 하락 등을 해결하기 위해 피치클락을 도입한 부분이 큰데 KBO는 인기도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유지중이고 젊은층 유입도 많은데 시간단축을 위해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비슷하게 야구 인기가 엄청난 NPB의 경우 도입 생각도 없는 것처럼요(물론 매우 보수적인 리그긴 하지만)
지명권 트레이드가 불법도 아니고 정당히 합의하에 선수대신 받는걸 왜 부당하다고 얘길하는지 해당구단이 이선수가 꼭 필요해서 구단미래를 줘서라도 데려가는걸 생각해야지 선수 내주는 팀이 손해봐야 합니까 아무리 비인기팀에 모기업없는 팀이라고 무시하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구단역사가 이제 20 년이 다되고 스타선수배출 꾸준히 하는 팀입니다' 적당히 깝고'존중좀' 합시다
기아 호구구단 저번 단장도 트레이드 키움이랑 트레이드 호구잡혀서 2라 털리고 쓰지도 못하는 선수 데려오더니 미래를위해 팜키우겠다고 해놓고 이번에도 트레이드하면 가만히 안둔다!!!! 지속적인 강팀을 만들어야지 한번 우승하고 지명권 털리고 또 암흑기오고 다음은 10년뒤 ㅇㅈㅇ할거냐?
키움이 보통 서비스타임 거의 다 써먹고 fa 얼마남지 않은 선수를 매물로 신인드래프트권을 요구하는 트레이드를 내놓습니다. 키움은 절대 강요하진 않죠. 그렇지만 모기업이 있는 9개구단 프런트 및 코칭스탶들은 성적에 대한 압박이 큽니다. 미래 10년 뒤를 내다볼 여력이 없죠. 당장 올해 성적 안 나오면 옷 벗을 각오해야 하는데 10년뒤를 못 내다보죠. 키움은 그런 타구단 심리를 상업적으로 진짜 잘 이용합니다. 신인드래프트는 당장 전력강화에 큰 도움은 안 되지만 10년 팀을 책임질 중요한 권리입니다. 그걸 1~2년 밖에 못 써먹지만 당장은 성적에 도움되는 선수로 미끼를 던집니다. 과연 언제 모가지 날라갈지 모르는 타구단 관계자들이 그걸 물지 않을까요? 머리로는 키움의 꼼수란걸 알지만 알면서도 물수 밖에 없는거죠. 누칼협이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죠. 영화 신세계에 보면 이중구가 강과장의 술수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상황이 그걸 물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칼부림 지시를 하죠. 딱, 키움이 강과장이고 그걸 물수 밖에 없는 9개구단이 이중구의 입장인겁니다.
아니 웃긴게 타 구단들 지들이 필요해서 제발 트레이드 해주세요. 상대 팀에게 부탁하면서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달라는 식이네. 키움도 즉시 전력감 선수 내주고 지명권 신인 받아서 잘 한다는 보장도 없잖아. 키움쪽도 도박하는거지. 모 구단 팀 신인때 160km 강속구 대박 선수라고 하면서 언론이라 그렇게 설레발 치더니 현재 성적 보면 알잖아. 영점도 제대로 못 잡고, 키움에서도 투수 신인 역대 계약하고 지금 투수 못해서. 몇년동안 볼질만 하다 지금은 타자 전향해서 잘하는것도 아니고 삼진만 먹고 있고.
MLB에서 적용하는 피치 클락은 당연히 적용해야 하고 투수들의 1루 견제수도 mlb 처럼 제한 해야 함 (예전에 고영표가 1루의 김지찬에게 3아웃 될때까지 견제구 무려 15개 던졌음 ㅠ) ABS는 하는건 좋은데 좀 더 정밀할 필요가 있음 일부 구장(특히 SSG 구장)은 어떨땐 어이없는 볼을 ABS 가 스트라이크로 판정함 현대 야구는 어째거나 스피드업이 중요함 야구는 가능한 3시간 안에 끝나야 함 그런 의미에서 지금 루상에서의 세이프 아웃 첼린지 횟수도 더 제한 해야 함
애초에 조상우 영입때 비다년계약으로 잡을것 생각하고 영입하겠죠. 박동원도 기아가 원래는 비다년계약으로 일찍이 잡으려고 생각하고 현금 10억 건내준건데, 장정석이 분탕쳐서 어그러진거죠. 비다년계약이 원보유팀이 타팀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지라 변수가 없다면 성사될 확률이 높습니다
추세라는 것이 있죠..받아들여야 합니다 투수들 수준을 올리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저는 투수를 보호하려는 구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제도를 보완하는 방법을 어떻게든 만들어 내야 합니다 특히 투수들의 혹사만 줄여도 투수력 점차 좋아질 겁니다 혹사에 의한 기량저하가 제 관점에선 가장 안좋은 문제입니다
@@jikastkim1575 투수보호와 피치클락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피치클락은 선택이 아니에요 대신에 투수보호는 구단뿐아니라 리그자체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엔트리를 늘리고 연투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특히 투수들 체력강화를 위한 조치는 꼭 필요하구요 별개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때까지 이종열단장이 어떤 행동을 해도 방향성이 있어서 존중해줬으나, 조상우 영입하기 위해 신인지명권 퍼주는 건 강력히 반대합니다. 당장의 어려움(불펜)을 벗어나기 위해서 장기프로젝트(리빌딩과 어린선수들의 성장)를 망가뜨리는 행위라서요.. 아직 뎁스가 얇아서 우승전력도 아닌데 왜 무리한 트레이드 시도를 하는지.. 꼭 키움이랑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면..이 팀에 필요하건 좌완 김성민 or 송성문같은 중장거리 내야수임 조상우는 기아가 박동원 얼마쓰지도 못한 것처럼 손해만 보는 트레이드가 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