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제가 i인지 e인지 헷갈려서 둘 다 봤거든요 isfp esfp 근데 이 영상의 뒤에 나오는 어드바이스 완전 제게 필요한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두 영상 두 유형 공통점은 갈등 회피 유형이라는 거ㅋㅋㅋ 진짜 내 갈등도 싫고 주변 갈등도 싫고... 애 힘들어 하면 그 감정 공감해주고 해결해주고 싶고... 사람들 즐거워하는 거 좋고... 근데 눈치는 보고, 장기적으로 안 보고 눈 앞의 즐거움만 좇고... 아무튼 내 인생의 퀘스트 라는 생각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요즘 MBTI 관심히 많아서 많이 찾아보는데 제가 ESFP에용! 너무 공감하가네용 지금 10대 학생이라 오래 앉아 공부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ㅠㅜ 그리구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ㅠㅜ 집중력이 오래 가지 못하는 저는 어떠한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까요??ㅜㅠㅜㅜ 단점 극복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전 ENFJ이고 제 와이프가 ESFP인데, 연애때는 서로 긍정적+활발함+화기애애+외향적+따뜻한 마음으로 되게 잘 맞았고 다툼도 거의 없었는데 혼인하고 나니까, 와이프는 너무 약속을 쉽게 생각하고(잘 어김), 의지가 매우 낮고, 특히 집안을 너무 어지럽히고 ㅠㅠ..(개판까진 아니더라도 제 기준에선 그냥 옷을 똑바로 걸어두면 되는데 구석에 짱박아 두는 등) 그리고 외적인 것에 관심이 커서 그런지 쇼핑 이런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경제관념 같은건 정말 없고... 엄청 덜렁거리고, 자주 다치고(서툼) 솔직히 ESFP가 학업성취도나 학업수준이 가장 낮은 유형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계획적이고 이런건 거의 없고 아주 쉽게 나태해지고, 놀 생각만 하고...미래나 계획 같은건 거의 없고 뭘 하고 싶다고 했다가도 금방 어기고...약속 같은 것도 가볍게 여기고 감정적이고 뭔가 가볍고 진중한 부분은 거의 없거든요.. 또 화가 나면 자기 분을 못참고 막 소리 지르고.......... 되게 철 없어 보이고 진짜 학창시절 약간 감정 조절 못하는 양아치? 학생, 또는 성인에 가장 밀접한 유형;; 같습니다..적고보니 되게 답답하네요... 어찌보면 ADHD? 그 집중력장애? 그게 아닐까 싶을 만큼 이 유형은 진짜 너무 무계획적이고... 하.. 말이 좋아 연예인형이지... 진짜... 같이 동거, 혼인해서 살아보면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커서.......... 하............. 엔프제가 봤을 때 ESFP는 딱 철부지 여중생 느낌이에요. 그것도 아주 말 안듣고 자유분방하고 자기 중심적인 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사춘기 여중생....장점은 마음이 따뜻한 부분이 있고 예의바르고 밝고 또 다퉈도 금방 잊고 뒤끝이 없고...그리고 아기 처럼 살살 달래주거나 하면 또 금방 잘 웃고 단순해서 좋긴한데....이쁘기도 하고....... 단점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쩝
난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뎅ㅋㅋㅋ 걍 나대로 내 스타일대로 사는편 그지같은 거적대기가 편하면 걍 입고 신발 꺾어신고프면 꺾어신고 ㅋㅋㅋ 근데 나중엔 그게 유행함 그래서 혼자 뭐야씨 누구야 누가 나 보고 따라한거야 패션쪽 누군가 내 모습 보고 분명 아이디어냈다 이래 생각하고 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