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팁남자입니다 앞으로 이 성격에 남편이라는 직위에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반가구요 ㅠㅠ 조직생활 어려운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실 지금 P대 박사과정인데 얼른 졸업하고 창업하는 것만 바라보고 지내고 있답니다 잇팁남편 영상 정말 드문에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잘 봣어요 감사합니다!
음...그래서 제 남편이 어차피 말해도 해결 안될건데 뭐하러 말해서 서로 속시끄럽게 하냐고 하는거구나...그런거였어...ㅎㅎㅎ 헌신은 근데 결혼하면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지 하더라구요~! 확실히 결혼후에는 나와너는 가족 다른사람들은 적당한 거리두기 이렇게 되는듯하더라구요
ISTP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까 대체적으로 다들 인생이 물위에있는듯. 다들 알아서 흘러가는대로...아무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야망이 있고 큰 목적이 있는것도아니라서 적당한 최소한의 노력과(벼락치기스탈) 안되면 어쩔수없지가 베이스에깔린 생각, 감정표현에대해 인색(내 약점 내보이는것같아서 좀 싫기도하고 깊게생각하는거 안좋아함), 영역동물, 고집도세고 귀차니즘이 심한데 가끔미치면 진짜 넹글 돌아버려서 이새낀뭐지싶을때가...있음
intj:내 자신이 타인에게 강제로 슬픔을 전가시킬 권리를 증명할 수 있다면 타인에게 슬픔을 전가시켜도 된다. 하지만 그럴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인인 너(istp)에게 슬픔을 토로하고 싶다. 너의 슬픔해결 솔루션이 너무나도 궁금하거든. istp: 반사!!!
2:07 잇팁이 뭔가 모험을 즐기고 위기상황에 강하다 라고 해서 다들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멘붕없이 바로 대처가 아니라 진짜 내적으로 빡쳐하고 멘붕할거 다한 다음에 대처하는거에요!ㅋㅋㅋㅋ’ 아 ㅈ됐다;;; 어떡하지...?’ ‘어떡하긴 뭘어떡해 그냥 처리해야지 어쩔수없지’ 이런 사고방식 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것도 저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절대 즐기지 않아요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은 객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잇팁분들에 대해 오해하시는 부분이 엄청 도전적이고 그런거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본인한테 득이 없고 해가되고 뭔가 안전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모험은 잘 안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는 아닌데.. '남편이 눈도 안마주치고' 라는 대목에서 아마 남편이 여기서 와이프 뜻대로 감정적인 동요를 해주면 아무런 영양가 없는 말밖에 못할걸 아니까 눈도 안쳐다보고 맞는말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음 내가 그런적 많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도움되더라' 가 우연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언젠간 그런 순간이 올걸 알고 편하게 생각하는법을 알려준거같은데 듣는사람은 아무런 생각없이 뱉는다 생각하는게 좀 짜증나더라
맞아요 어느순간 내가 이 짖을 왜 해야하는지 아닌경우도 있는데 여자들은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그리고 요즘은 IsTp 성향 아니라도 남에일에 개입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드라구요 서로 서로 터치 안하고 바운더리를 유리해야 오래간다 결론은 자기랑 맞는 사람하고 놀면 되는거지
연애에 헌신이 디폴트라는 부분부터 이해안감 그니까 헌신을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는데 우리는 연애중이니까 헌신해야돼! 라는거같아서 비약같음 특정 상황에서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오면 정말 거창한게 아니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ㅇㅇ 하고 따라줄텐데 개인적으로 저런 논리는 정말 납득할 수 없음.. 이분도 나름대로 성격차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었다는건 알겠는데 아마 그만큼 남편분이 참는 부분도 많을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내가 하는 일 남이 보는거 너무 싫지 않나요? 그냥 신경을 꺼줬으면.. 관심은 받고 싶을때만 줘... 이게 잇팁때문인지 개인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뭐 떳떳하지 못한걸 보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남이 날 보고 있으면 그쪽으로 신경이 쏠려서 머리가 굳는 기분인데 그래서 내가 짜증이나 화 같은 감정이 표출될때도 누가 날 보고있거나 신경쓰면 너어무 싫음. 그 사람을 신경쓴다는 스트레스까지 가중돠는 느낌이라
Istp남자랑 연애한 적 있는데 일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하다가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란 말을 하는 걸 듣고 의아했던 적이 있어요 무슨 갓 30대가 된 남자가 40~50대 가장들이나 하는 말을 하는지... Istp에겐 직업이란 딱히 자아실현이나, 전문성 확보, 직업적 자긍심 하고는 별로 관계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영상속의 남편분처럼 로또 걸리면 일을 때려칠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겠죠
ISTP여자입니다ㅋㅋㅋ 내가 자주 하는 말 : "귀찮아", "지겨워", "어떻게든 되겠지", "그럴 수도 있지", "갑자기?", "지금?" 내가 자주 있는 곳 : 집, 침대, 소파 제일 좋아하는 것 : 회사퇴근하기, 집콕, 침대, 누워있기, 누워서 폰하기, 여행하기 내가 싫어하는 것 : 회사출근하기, 억압, 구속, 집착, 양아치인간
6:35 그건 모르지, 그 사람들 40대고 넌 30대잖아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뭐가 해결돼? 이거 진짜 나랑 똑같은 답변임..최대한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한 사고방식임 그리고 뒤에 '굳이 뭐가 되어야 돼?' 이것도 나름 기분 배려해줘서 하는 말임 나중에 실패해도 난 너의 편에 있겠다는 뜻을 내포함 또 자기만의 공간 ㄹㅇ..내 방에 10초 이상 있으면 너무 화남. 그래서 친구들 집 갔을 때도 친구 방에 있는 거 편안하지 않음
정말 그런가보네요 ㄷㄷ (저는 영상 출연자가 아닌 가인쌤입니다^^) 저도 벨쌤 남편분처럼, 그리고 @Shu Shu 님처럼 주변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음 참 좋을텐데 ㅜㅜ 자꾸 '굳이 뭐가 되어야한다'는 압박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영상찍으면서 좋은게 다른분들의 사고방식을 알게되서,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라고 하며 저를 돌아보게 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약간 당연하지 왜 못 돼? 이런 말은 좀 희망고문 같기도 하고 확언할 수 없다 보니 거짓말 같더라고요 안 돼도 돼 원래 그게 목적이 아니잖아 근데 열심히 하면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이런 식의 말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진짜... 친구 아무리 친해도 우리 집이든 친구 집이든 집에서 보는 거 안 좋아해요 별로 특히 친구 집은 더...
친구들과: 평소 트러블은 거의 없음. 그냥 내가 받아줄수있는 범주안에서는 친구이지만 나의 선을 넘어가면 안보면 그만이라 생각함. 내가 친구들을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님, 그저 나만의 절대 마지노선이 있을뿐. 그렇다고 그걸 생각하며 살진 않음, 귀찮음, 그런생각 하는것 자체가. 그저 순간순간 느껴질때가 있음, 아 임마가 내선을 시험하네? 가까워졌네? 이런 느낌...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느낌. 주위에선 잘 풀어보라고 얘기도 하는데, 그렇기도 귀찮고, 이미 선을 넘어 내가 이런 결정을 하게 만들었단 자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음. 애초에 친구라 부를수있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지만, 11년, 20년 지기 둘과 연 끊었음. 돌이켜 보면 후회 1도 없음. 오히려 기왕 이렇게 된거 신경쓸게 줄어서 좋다는 느낌... 연인과: 만났던 여친들, 현 여친까지, 다 감정적 지배가 더 강한 사람들이였음. 왜 그런진 모르겠음. 감정공유를 해주길 바란다 하는데, 정확히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원하는걸 정확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하면 뭔가 얘기는 하는데, 잘 이해는 안감. 논리정연하게 말해주길 바라는데, 그렇게 못하는거보면, 본인이 원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면서 일단 요구먼저 하는건가? 란 생각이 먼저 들때도 있음. 내딴에 나름 기대나 요구에 부응해주려 노력해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AI냐, 인공지능 같다", 이런 말들임 ;; 나는 그 누구에게도 바뀌라 강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사람이 바뀌길 딱히 바라지 않음. 그저 그사람 본연의 모습이 좋아서 만나는데, 연인이라도 나에게 바뀌었음 좋겠다라며 압박하기 시작하면 그냥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이 먼저 듬..., 그렇다 보면 행복하지 않은 이 만남을 이렇게까지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이지? 란 곳까지도 가게 됨.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것도 같고....마무리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도 귀찮고....걍 이만 ㅂㅇ..
여잔데 공감합니다. 진짜 나한테 안보이는 선이 정해져있는데 그거를 넘는순간 그대로 손절인거. 근데 그 선이 다른사람보다 좀 더 관대한 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감정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거. 정확히 뭘 원하는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면 맞춰줄텐데 그냥 일방적인 요구는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그런 수고로움을 해가면서 바뀔 필요성도 못느끼겠다고 해야하나..?좋아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고있는데 이게 지금의 나와 쟤가 만나서 좋아하는건데 왜 바뀌어야 하는건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 요구하면 귀찮고 그게 곧 선을 넘어가는순간 손절..ㅋㅋㅋㅋㅋㅋ괜히 극공감해 대댓 남겨요
잇팁 특징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잔소리 들을까봐 고민 털어놓는거 싫어함. (나도 이미 해결책을 알고있지만 굳이 그걸 남의 입을 통해서 듣고싶지 않음. 그러면서 남의 문제는 분석하고 조언해주는거 좋아함) 그리고 고민 털어놔도 어차피 해결 안된다는거 알고 입 안 여는 경우도 많음. 고집은 절대 안 꺾임. 잇팁들에게는 신념과 비슷한 고집이 있고 자기만의 선이 있음. 그런걸 억지로 꺾을려고 하고 선을 넘을려고 하면 찐친일지라도 절대 용서 안함.
ㅠㅠㅠ가족과 이 거리감이 맞지 않으면 진짜 힘들죠 ㅠ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qGue18NFfk.html 저희 영상중에 그나마...도움이 되실만한 영상이랍니다... 우울증까지 왔다면 정말 답답했던거 같네요ㅠㅠ 가끔 답답할 때 댓글이나 dm으로 속풀이라도...
잇팁이 좀 매우 단순한편인데 하지말라는거 싫은거 강제로 안시키면 됨 기다려주면 됨.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어, 지가뭔데..) 친해지는건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면 됨 자꾸 번개처럼 부르는거 ㄴㄴ, 약속을 잡아야 함. 이거 전남친+부모 안지켜줘서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헤어짐 적당한 거리감을 좋아하는 듯 그만큼 타인을 귀찮게도 안하고, 그러든가말든가 상관없어함. 간섭 잘 안하고, 뭐 바라는것도 없음. 나만 터치 안하면 됨 ㅋㅋㅋ
꽂히는 거 있으면 확 몰두했다가 또 어느날 보면 그거 질렸다고 팽개쳐 놓음 업 앤 다운 있는 것 맞는데 정작 감정 기복이 극심한 사람이나 너무 예민한 사람을 이해 못 하는 게 잇팁이죠... ㅋㅋㅋㅋ 왜 저렇게까지 화를 내지? 왜 저런 데까지 신경을 쓰지? '왜 굳이?' < 이 말 달고 삶 하지만 나름 소중한 사람들한텐 영혼을 끌어 모아 공감해 주려고 애쓰는 편 내 영역 침범하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사람 등등 싫어하는 대상은 많지만 그것조차 자기 방어적 감정이고 발벗고 나서서 특정인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공격하는 건 아주 드문 듯 좋은 쪽으로나 싫은 쪽으로나 감정의 편차가 없는 것 같아요 -_- 이 표정이 디폴트 어느 잇팁분은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는데 너무 공감하고 개중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중요!)만 살짝 색채감 있는 느낌 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걸 평생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샌 상대의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이 안 되고 하려 해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느낄 때마다 우울하긴 합니다 근데 그러다가도 얼마 안 돼서 '나 정도면 괜찮지 ㅋㅋ' 함 본인이 잇팁인 데 만족하는 분들 여럿 계실 듯
잇팁으로써 전형적인 잇팁썰을 하나 풀자면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져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 그냥 날도 춥고 코로나도 있고 하니 구글어스로 가자해서 구글어스 검색하다가 컴퓨터에 깔아야하는 거 보고 아 그냥 다음에 또 여행가고 싶어지면 그 때 가지 뭐...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귀찮아서 한 게 없어요. 다음에 가죠 뭐... 못 가면 못가는 거고.
첫번째로 MBTI 검사하고 나서 너무 신기한게 정말 너무너무 내 성향이랑 딱 맞아서 놀랬고, 두번째로 ISTP 성향 관련해서 유튭영상 검색하고 댓글들 보고 나랑 똑같은 성격, 성향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놀람... 댓글에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게 그대로 있어서 소름돋음..
ISTP는 자기생각이 많아서 자기생각과는 무관한 어쩔수없는일을 해내기는하지만 스트레스에는 취약한거 같아요. 그리고 사고력이 나무를 보기보단 숲을보는 스타일이고 호기심이 늙었는데도 아직도 많고 남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말을 잘해줘요.(뭘 그렇게 어렵게생각해라던지ㅎ 저는 어릴때는 결정장애가 없을정도로 문제따위는 취급을 안함ㅎㅎ) 사람한테 너무 에너지쏟는거 힘듬. 내생각만으로도 머리통이 꽉차있어서 스트레스의 민감함. 은근 삶이란하면서 좀 웅장한 생각의 깊이 빠지기도하고 즉흥적이기도하고 가만냅두면 옳고 그릇것을 구별하고 자기가 꼭해야하는것은 책임감있고 감정적인것은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있고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간섭,집착하는 연애질색하고 적당히 방목해주는사람 좋아함. 그리고 공정함ㅎ 도덕성이 작용하는 공정함도있고 남한테 피해안줄테니까 너도나한테 피해주지마 (내로남불)같은 공정아닌공정함도 있고 그 공정함속에는 (눈은눈으로 이는이로) 하는 의분이거나 분노거나 ㅎ 맞고못삼ㅎ 옆에누가 같이자는것도 걸거칠때도 많음 ㅎ 내영역 ㅋㅋ (개인적인 제소견입니댱) 남자인데 여자로태어난거 같기도함 ㅠㅠ 성격이난 너무 터프해서 ㅎㅎ
내일 출근인데 댓글을 이시간까지 읽고있는 것봐...호기심많고 한번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ㅠ.ㅠ 내용이 넘 공감.. 사회에 적응하면 학습된 리액션으로 빈말도 가능해집니다 눈치 엄청 빨라서 모른척도 많이하고 메일에 수신자가 나말고 더 있으면 빠저나갈 생각만하죠 그런데 지목되면 당황스럽지만 일이 많아서 못한건데 방법은 생각해놨다고 또 말하고 있죠 자존심 엄청 쎈데 자존감 바닥이라 남치니랑 깊은 관계가 되기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놀이기구 좋아하는데 안전바가 없는 것들은 그냥 패스해요 흔들다리 극혐 생각해보면 게으르지만 최선을 다해 효율적인걸 생각하고 행동해서 살아남는것같아요
따지기 귀찮아서 잘 안따지고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는데 계속 따져야 할 상황 만들고 짜증나게 하면 화나서 와다다다 따짐 솔직히 눈치 없다는말은 들어본적은 없고 감정도 잘 공감 해주는데, 할말은 하는 성격 이라 여기서 섭섭해할순 있음, 친한사람일수록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득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는거임, 하지만 살아오면서 터득한게 있으니 상처받을걸 예상하고 공감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준뒤 할말함 (공감뒤 할말하기) 오히려 덜 친하면 공감하는 척!만 해줌. 뭔가, 심사는 뒤틀리는데 척만 해주면 금방끝나니까...
ㅋㅋㅋㄱㄲㅋㅋ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거의 맞네요 참고로 제 인생모토는 '그럴 수도 있지' 입니다 정말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 같네요 되면 되고 아님 말고~~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극한의 효율충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남 신경 안 쓰고 마이웨이에 초면에 차가워보인다 못 다가가겠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전 웃고있었는데... 이해는 잘 하지만 공감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하는 척은 잘 합니다ㅋㅋㅋㅋ 하나만 밀어붙이는 건 젬병이고 샛길로 잘 빠지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헌신 그 자체예요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거의 잘 맞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잇팁 여자인데 정말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유를 좋아하는 도비에요 인생의 한방을 노리며 로또 되면 회사 때려치고 세계여행 가는게 꿈이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지금 식품관리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어요. 모든 일의 스케줄을 제가 계획하고 실행 및 실험을 해요. 이에 결과를 도출하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요. 직업만족도가 아주 커요. 잇팁은 일에 있어서 On Off가 확실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모든 걸 쏟고 집에 오면 촥 늘어져요ㅋㅋㅋㅋ 운동해서 체력을 길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은 안해요. 왜냐면 운동도 장기적인 계획이라 작심삼일로 끝나버려요ㅋㅋㅋㅋ
1. ISTP는 눈치가 가장 빠르다 (눈치 없다고 자주 들었다? = 니가 그 일이 귀찮아서 회피하기 위해 눈치 없는 척 하는거임) 2. ISTP는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특히 단합회 그런거 혐오함)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플랜을 미리 다 즉흥적으로 다 짜둠) 4. 약속이 취소되면 오히려 좋아함 (약속시간이 당겨지는건 싫어함 본인이 계획한 플랜이 다 망가지기 때문) 5. 한사람만 좋아함 (다른사람 거들떠도 안봄) 6. 귀찮아함 (특히 상대방이 카톡을 많이 보내면 ㅋㅋ,ㄹㅇ,ㄷㄷ 몇번 보내다가 그뒤론 안읽음) 7. 방학만 되면 생사확인 불가 (어디갔는지 안보임) 8. 감정을 항상 숨기고 다님 (싫어도 좋아도 무표정이 굉장히 많음) 9. 직설적이거나 빈말을 못함 (팩폭만 때림) 10. 선넘은 친구는 거들떠도 안보고 손절침 (ISTP는 손절치기 전에 몇번이나 기회를 줌 = 손절당했으면 다시는 ISTP를 만날생각 하지마셈 모르는 사람 취급 할듯) 11. 학급 반 애들이 누구 누구인지 12월달이 지나도 나 못외움 ㅋㅋ (관심이 없어서) 12. 냉정함 (그래서 중요하거나 위급한 순간에 상황파악을 잘 하고 판단을 잘 함) 13. 친구를 사귈때 진짜 절친말고 잘 안사귐 14. 주변이 안좋은 일 위험한 일이 일어나도 신경 안씀 (나와 관련된거 아니면 관심 없음) 15. 맨날 분석하고 다님 ( 자주가는 길 횡단보도 시간도 분석하고, 친구 사귈때도 분석함, 그냥 다 분석함) 16. 자존심이 높기 때문에 토론을 할 때 자신에게 불리하면 그 토론에 참여를 안함 17.이기적임 18. 간섭당하는걸 정말 싫어함 (자신만의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면 미쳐버림) 19.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하지 공감하진 않음 (공감하면 내가 그 사람의 일에 대해 생각하고 같이 분노하거나 슬퍼해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생각함) 20.싸움 일어나면 가만히 구경만 하다가 본인한테 피해 올듯 하면 조용히 쓰윽 처리함 21.츤데레 22.눈치가 너무 빨라서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피해가 갈듯 싶으면 발을 미리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