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9 #차박 여러분 반갑습니다~ 따식입니다! 오늘의 차박테스트는 기아의 EV9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광고 및 협업 문의 & 차량 협찬 ddasik0606@gmail.com 따식 인스타그램 놀러가기 / h.ddasik66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EV9차주입니다. 먼저 따식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상으로 보던분이랑 마주보며 이야기 하는게 연예인 본거같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따식님 처음만난사이에 어색할 수 있는데 어색하지 않게 말도 잘 하시고 리액션도 좋으시고, 촬영 끝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다 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 차량으로 영상 재밌고 유익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EV9 역시 차박은 NO1 인듯 보이네요. 세로길이(1열시트뒤 부터) 247cm 세로길이(2열시트부터) 183cm 가로 큰쪽 133cm 가로 작은쪽 107cm 가장 낮은 높이 74cm 가장 높은 높이(선쉐이드 개방) 87cm 2열폴딩 경사 약 10도
스타렉스 깡통3밴으로 차박하는데 이 영상보니 내 스타렉스가 차박엔 훨 낫다는 생각. 우선 스타렉스 뒷칸에 단열매트만 깔고 좌식 생활하면 차안에서 목꺽이듯하는 자세가 필요없고 요샌 파워뱅크가 워낙좋아 굳이 전기차에서 전기 안뽑아써도 되고(굳이 따지자면 전기 충전값도 가정용이 훨씬 쌈ㅎ) 바닥을 원래 철바닥을 기본으로 하면 좋은 점은 차박지 도착했는데 예상못한 악천후면 뒷햇치만 열고 뒷해치 처마삼아 적재칸 끝에 조리기구늘어놓고 조리해먹을때 국물흘리던 뭐하던 해도 쓱 닦아내면 되는데 저렇게 누빔재질등으로 깔려 있으면 뒷처리에 손이 많이가던가 완전히 안딱임. 일체의 개조를 안했기에 깡통3밴이 단열엔 취약하지만 노지 텐트 야영한다는개념의 철제텐트로 여기면 아무 문제안됨. 무시동히터도 사고위험에 설치안하고 잘땐 발열팩쓰고 활동시간엔 장작화로 피워 난방과 분위기 냈음. 내가 써보니 좋아서 주위에서 차박어쩌구하면 1~2명 다니고 일상활동용 차량 따로 있으면 세금싸고 차값싼 스타렉스 깡통밴 사라고 권장함. 캠핑카 사봐야 1년에 몇번 가는거라 평상시엔 집에 두기 애매한 물건 두는 창고로 쓰는 잇점 있음. 어느분이 댓글에 차박하다가 준비하느라힘들고 돌아와서 정리하기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하던데 나는 식재료를 미리사서 다듬고 씻어가져가는게 아니라 차박가는길에 마트들러 사갖고 차박지 가서 다듬고 세척해 먹고 돌아와서도 세탁물 이외엔 아예 일체의 정리않고 내버려두고 다음 차박나가 당장 닥치는 것만 처리/정리. 차박 비품도 의자든 탁자든 무게나 크기가 더 나가더라도 한번이라도 덜접고 덜 끼우는식 제품을 선택해 차박지 살림전개나 철수에 시간을 절약. (스타렉스 짐칸이 널널하니 굳이 작고 가벼운 대신 설치/수습에 손이 더 가는 제품 쓸필요없음- 넓직한 접이식 식탁쓰며 한쪽엔 식사 한쪽엔 조리기구설치) 식기나 버너등도 개별케이스에 넣었다가 꺼내쓰고 또넣고하는게 시간이 만만치 않게 소요되어 개별 케이스 없이 용도별로 2개 큰접이식박스에 몰아넣고 다니기에 타프설치 포함 살림전개에 10분대, 철수에 차박지 최종 청소까지 포함해 20분대에 끝냄. 어느 차박팀보면 티체이블, 사이드테이블 심지어 스피커 받침대까지 갖고 다니고 주렁주렁 걸개걸고하던데 그런 온갖잡동사니 설치하고 수습하는데 몇시간 보내다보면 진빠지는 일. 백팩 들어갈 양만 갖고도 산행해 2박3일 묵다오는데 차박이라고 챙겨다니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거고 그러다 어느분처럼 지쳐서 차박 그만두는거 아닐까싶음. 1~2명 차박용으론 스타렉스3밴이 최고.
@@user-qw6mz1xh8v 그건 주차가 어려워요. 주차 어렵고 캠핑장에서 입장 거절당할수도 있다던데요. 캠핑카 살까해서 공장까지 가보고했는데 캠핑카를 알아갈수록 문젯점들이 보여 캠핑카나 카라반 안되겠다 싶어할 때 지인이 스타렉스깡통3밴 판다길래 200주고 인수해 일체의 개조없이(구형이라 돈바르기 뭐했음) 차체냉기막을 단열패드, 뒷해치 확장할 타프, 화장실겸 샤워실용 텐트 만 사고 이전 승용차로 야외나갈때(그땐 캠핑이랄거 없이 고기구워먹으로 갈 채비) 쓰던 탁자니 의자로 나름 차박준비하니 차값포함 300이 안들었네요. 폐차하면 100만원은 건질테니 가성비는 갑인 나름 캠핑카(?)죠.ㅎ 차박차 만든다고 나무판으로 고정 구조물 만들어 넣고하는게 편리할 듯하지만 그런거 없이 철제텐트 개념으로 일체의 고정된 구조물 없이 사용해보니 공간을 융통성있게 쓰는게 더 낫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는데는 문제없는데 머리가 닿는건 진짜 아닌거같아요....카니발 같은 전기차가 빨리 나와줘야됩니다. 그리고 현기차는... 완젼 플렛하게 바닥이 안나와서 이거 첨에는 그냥 갠찬다고생각 들어도 엄청나게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경사입니다. 이게 경사진 길에 세우면 극복이 되는데 평평한데서 세우면 신경 제법 쓰입니다. 자다가 밑으로 은근 내려가거든요 트렁크 버튼이 실내에 있는건 잘한거같네요 저거 은근 잘 쓰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