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답입니다 인치다운이란 차쟁이의 가호의 신이내린 선물입니다 4p가 17인치에 겨우 들어가는 차로 어택해보니 직발 속도도 잘나오고 시내 연비도 상승되는데 만일 아엔이 순정의 19인치를 18인치 asa 휠 9.0j 옵셋 휠을 끼우고 245 40 18 셋업을 하면 진짜 오질듯하네요
Fmr의 현행 최고봉 Fmr의 대명사인 페라리의 12기통 플레그쉽 모델이 몽땅 다 빠졌네요 812 컴페티치오네 기준 818마력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플레그쉽 신형도 fmr이구요 현재 판매중인 엔트리모델인 로마도 fmr이죠 페라리의 역사는 미드쉽이 아닌 fmr이 시작이자 현재입니다
저도 599 F12 812등 페라리 V12 FMR 기함들 좋아해서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래도 599때는 XX가 있어서 번호판은 못 달지만 트랙주행에 진심이었는데, F12 이후로는 랩타임은 포기하고 상징성만 남은 것 같아서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주행 영상들 보면 너무 쉽게 파워슬라이드가 나오는 걸 보아 812도 리어 그립이 빈약하긴 한 것 같더라구요. 랩타임이 영 아쉬웠습니다.
무게배분 5대5의 이지한 드라이빙 코너공략 쉬운 코너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 x드라이빙을 사는거죠 RR을 처음 타는 사람들은 bm 타던 느낌으로 트랙에 가면 무거운 엉덩이가 뒤로 흘러트랙 밖으로 날라가니까요 FR은 아니지만 포르쉐 718도 무게를 45:55정도로 맞추는데는 꼭 앞뒤 무게 배분은 마케팅용은 아니죠 포르쉐가 트랙에서 기록이 좋은 이유기도 하고요
재밌는 건 RC쪽에서는 드리프트종목은 앞뒤 무게배분을 3대7로 뒤에 몰빵을 때려버립니다(배터리, 파워트레인 등 뒤로 넘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모터가 뒷바퀴 위에, ESC가 트렁크부분에 걸립니다). 뒷그립을 무게와 쇼바 얼라인먼트 셋업으로 꽉잡고 터보부스트를 터뜨려서 밀어버리거든요(9만rpm). 예쁘고 파워풀한 라인이 그려집니다. RC에서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드립머신은 RR 구형포르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죠.
일상에서 토크스티어를 느낄만한 상황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승차감이란 게 워낙 주관적이어서 벤츠 BMW라고 승차감이 꼭 좋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차가 크고 무게가 무거우면 충격 완화가 잘 되어서 승차감이 좋은 건 있는데, 거기에 엠블럼 빨이 가미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륜구동 차들은 무게배분이 좋아서 승차감이 좋은 것입니다. 보통 ff 차들은 무게배분이 63: 47 이라서 앞이 무겁고 뒤가 가볍죠 더욱이 디젤이라면 앞이 더 무겁고요 그래서 요철이나 방지턱 넘을때, 롤링, 급가속 급 제동을 할 시 바운싱, 피칭이 심합니다. 게다가 언더스티어도 심하고요~ 물론 전장이 짧은차는 덜 합니다. 후륜 구동도 직렬 4기통 v6까지 좋은 편인데 v8- v12 처럼 엔진이 커지면 접륜 구동까지는 아니지만 앞이 많이 무거워 지죠... 독일차 중에서도 bmw는 fmr 프런트 미드십 리어 휠 드라이브로 코너링이 좋은 편이고 벤츠는 앞 축 보다 약간 앞으로 나와서 직진성이 좋습니다. 물론 벤츠도 amg gt같은 차종들은 v8기통이라 앞이 길고 엔진을 최대한 뒷쪽으로 넣다보니 길어질 수밖에 없죠~
전륜구동의 경우 무개배분이 앞쪽으로 쏠려있어 가벼운 차량 뒷부분이 흔들리고 떨리는 현상에서 불리합니다. 반면 무게배분에서 유리한 후륜구동은 해당 성능에서도 유리해서 뒷좌석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장님차 고급세단이 FR 방식후륜구동을 채택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