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289회 2017년 9월 22일 방송 20년째 사찰 앞에서 노래하는 여자의 비밀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MBN #과대망상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아주머니 사연 마음은 많이 아프지만, 지금은 허리 굽은 80대 할머니 들도 양파밭, 감자밭,파밭 에서 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일하세요. 땀흘려 일하셔서 돈을 버셔야지요. 또한, 절 과는 상관도 없으신 분이 절이 자기 소유라 주장하며 구걸 하시면 절 이미지 손상 또한 문제 일듯 하며 영어도 잘하시고,노래도 잘하시고 고우신 분이 신데 다른 길도 많은데 왜 그렇게 사세요ㅠㅠ 일단은 정신건강 에 문제가 있어 보이니, 꼭 늦기 전에 관할 기관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도움 이라도 받으셔서 치료 받으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실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user-kh3zg3ow5 그러네요 맨위 댓글이 좀 냉정한듯 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정신건강 맞아요 어떤 분 이라도 우선 동사무소 복지과에 모시고 가셔서 의뢰를 하면 거기서 복지사님 이 병원이랑 최저생계비 다 조사해서 챙겨드려요 어느 반지하 사시는 노부부 알려드린적 있어요 그래서 혜택 받고 사셔요
꽤나 지식인인척 말하는건, 자신이 바라왔던 그런 삶을 흉내...그러다 한순간 교양없고 막돼먹은 사람인양 소리치고 욕하고 하는 모습은..본인의 실제 모습. 10살 때 새엄마가 들어왔나봐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자기인생이 빛이 나고 있다니...현실부정의 방어기제..그나마 살아내는 힘 같습니다.
외모도 꾸미면 굉장히 지적이실것 같고 말씨도 지성적으로 보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래서 가정폭력은 그 어떤 형태로든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이 사회의 아름다운 일꾼으로 자랄 수 있었던 귀한 소녀를 상처로 방황하게 만든 것은 사회적 손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부디 잘 지내고 계시기를...
내 동생을 보는것 갖네요 똑똑했던동생이었는데 언니만 보면 돌변하는동생 해줄수있는것은 기본생활비을 보내는데요 본인이 은행에 돈을 찿아쓸수 있는데 옷도 사입고 그러나 가족과 대화가 안되요 돌변하는 동생앞에서 병원을 데려가서 치료받게 할려고해도 모든식구가 마음에 무겁게 사는데요 저분은 가족만있으면 가능한분같네요 기원해봅니다 마음아 예쁜마음을 주셔서 평온한 마음이 되시길
오래전 TV 드라마에 한노인이 재벌행세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용돈 하라고 수표를 나눠주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수표는 수표가 아니고 그냥 하얀 종이였어요 사실 이 노인은 노숙자이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무일푼인데도 본인은 스스로 재벌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의사는 과대망상중이라고 했는데 치료해서 현실의 비참함에 눈뜨는것 보다 현재가 행복한 것이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오늘의 주인공 최경숙씨 또한 과대망상증으로 보이네오 , 마음의 상처가 만들어낸 병인듯 하네요
이런 방송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신도 온전치 않은 사람의 모습,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사연까지 방송국이 마음대로 전국민이 볼 수 있게 방송으로 남겨놓는게 옳은 일일까??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도 나왔다는데 다들 한 사람의 불행한 인생을 방송 소재로만 소비한다는게 참 안타깝다
친구분은 예전에 다른 프로에서 최경숙씨가 카페에 있을 때도 찾아갔었어요. 노숙 중인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그 이후로도 딱히 두분간의 라포가 형성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굳이 동창생을 찾아서 보여주는게 최경숙씨 건강에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동창 분도 가셔서 뭘 할 수 있을지... 공부 잘하고 반장 도맡아 하던 친구가 얼마나 추락했나 보여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말이죠...
과대망상같아요 남껄 자기꺼라고 승질부리고 나도 부모님복도 없고 형제도 친형제는 아니여도 의지를 했었는데 지들끼리 똘똘뭉쳐서 살때 상처도 많았었구 그래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사랐구만 이다음에 남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지독하게 살았다 사람들로 인해서 사처받은 마음이 불면증 여기저기 아파도 열심히 살았네
학교다닐때 반장도하고 공부도잘했다고하는데 가정환경이 새어머니에 배다른동생돌보고 아마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많이힘들어서 저렇게된 것 같아요 저도 성장과정이 너무 최악이라서 정신적고통이 너무심하니까 성격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아이들이 저를 이상하게봤어요 다 원인이있어요 부모를 잘만나야돼요
내가 2002년부터 봉은사 에 몇년 다녔는데 그때 봉은사 공양간에 점심 먹을 때마다 나타나던 그 여인이네요. 여름에도 옷을 겹겹이 입고 나타나 먹는 데 집중했는데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 엄청 뭐라 하던 기억이..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뒤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네요. 이때가 2017년이네. 20년간 사찰 주변을 맴돌았다니 맞네요. 근데 절에서점심을 먹었는데 저땐 식당에도 가고 카페도 갔구나. 옛날엔 천원을 구걸하는일도 없었는데? 아 뒤에 나오네요. 원혜 주지스님이 계실 땐 봉은사 공양간에 자리잡고 앉아 먹었다고. 2017년에서 지금은 6년 이상 지났는데 지금도 저렇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주민등록이 말소된 분이라고? 주거지가 없어서 기초수급자도 안 된다고요.. 근데 정신이 온전치 않은데 혼자 살기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어디에 가두고 자유를 억압할수도 없고 어쨌든 국가와 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네요..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만... 나도 비슷한 사람때문에 참 불편합니다. 사무실 이전을 했는데... 사전에 정보가 있었습니다. 치매 할아버지가 자기 건물이라고 와서 행패 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달쯤 지낫나?? 문을 열어두고 있었는데 어떤 노인네가 들어오더니 자기건물에 왜.... 어쩌고 행패 부리려 하기에 그 영감인거 같아 "형님 오셨어?? 이리와 차한잔해... 형님 치매 걸렸다며... 정신좀차려... 이러니 욕설을 하면서 돌아가려 하기에 쫓아가서 어깨동무를 하고 차한잔 하고 가시라니까.... 그리고 번호키 고장내고 그러면 치매 걸렸더라도 안봐줘....등등 웃으며 협박을 했더니 다음에 문앞에서 만낫는데 고분고분 .... 정신이 아픈 사람들은 그런 법을 악용하자 못하도록 국가에서 꼼꼼하게 입법을 해서 관리를 철저히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시절 꿈 많고 재능 많은 본인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적 성장이 멈춘거 같아요. 본인이 원했던 삶을 갈망을 넘어 망상에 갇혔어요. 귀하게 살고 높은 신분인척하지만 그냥 망상 환자에요. 자기가 원하는 나이기를 갈망하다 못해 허언증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저 아줌마는 더 하네요. 구걸해서 좋은 음식점 다니고 남의 건물에서 샤워까지 하디니..
똑똑한자가 구걸해서 살 생각을 하노 여고 나왔으면 요즘세상에 아직도 돈벌 기회는 많다 나는 만나이 65세라도 산후도우미로 일하고있다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남편도 수입있고 연금도 부부합산 120(남들에비하면 작지만 ㅎ)나도 센타서 일있으면하고 없으면 놀고 ᆢ그리고 중요한건 신생아는 천사다 그이쁨을 보고 있느라면 너무 즐거운 하루가 후딱 가버린다 저 아줌마 왜 저러고 살까? 아무래도 정신적 문제다 병원 치료받고 정상적인 따뜻한 삶으로 돌아가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 저런 여고시절 친구의 모습과 맞딱드린 친구는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 나도 눈물이 날라한다 꼭 치료받고 사세요
이거 보니까 그생각 나네. 어떤 분이 집을 사서 다 허물고 새로 멋있게 집을 지었더니 어느날 갑자기 한 여자가 찾아와 이집은 자기 집이니 집주인보고 나가라고 소리치며 하루종일 대문 앞에서 소리 치면서 난리난리 치면서 섥쳐되서 경찰을 불러도 뺑돌아 다시와서 난리치면서 해결 안되고 집주인 미쳐 버릴려고 하던일... 나중에 경찰이 그 여자에게 들은말이. 어느날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자기보고 이집을 가르키며 이집은 니집이라고 했다고. 그러니 이집은 내집이니 니들은 나가라고 난리치며 집주인 돌아 버리게 했던 사건...
수행 하는 사람들이 도움은 못될 망정 내몰다니 돈을달라면 주면 되는것이고 절에 수천씩 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가엾은 사람 돈 몇푼 주는게 뭐가 그리 아까워서 아니면 상담을 해서 치료를 도와 주던지 수행 은 왜 하냐 열번이든 백번이든 부처한테 준다고 생각하고 줘봐라 뭔일이 생기는지 아직 마음도 못닦은 인간들이 부처 모신다고 복달라고 몇천씩 가져다 바치는 모지리들 정말 잘되고 싶다면 큰돈 달라는것도 아니고 이유 찾지말고 도와 줘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야 지들보다 조금 못해 보이면 깔아뭉개고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교회 돈많이 내면 천국 가는줄 알고 모지리들
@@user-gk8vu2oc7m 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여자분은 머리가 아주 좋은분인데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살수있다고 봐요.가족간의 불화와 괘씸함 계모의 학대 이런것으로 세상에 억화심정을 이렇게 표현하여 가족들을 망신주고싶고 복수하는 것으로 하는 똑똑한 괴짜 같아요. 넘겨집은것은 아니구요 잘 생각해보니 얼마든지 능력이 있는분이 그냥 저러시는것 같아서요.
주거지가 있어야 기초수급자가 될수 있다는 제도는 잘못된 법 입니다 주거지가 없어도 돈없어서 어려운 사람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주민센터나 복지센터에서 거리에서 떠도는 어러운 중생들을 복지혜택 받게 해주세요 거리에 헤매는 노숙자들을 조금이나마,기초수급액 매달마다 몇십 받게 해서 그자리 털고 일어나게 도와주십시요.
안타까운 마음이 드시면 직접 도와주시면 됩니다. 그런분들 보이실때 마다 개개인이 도와주세요. 꼭 기초수급자가 되지 않아도 누구나 도울 수 있잖아요. 국가세금만 저분들 도와줘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국가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마시고 직접 나서서 도와주세요. 도와주는 마음 따로 도와주는 사람 따로 있는 거 아닙니다.
과대망상에 피해망상. 3분만 얘기 나눠보면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는 사람. 저 행색으로 카페 들어가면 누가 좋아해. 그런데 테이크아웃도 아니고 테이블에 자리 깔고 앉는다? 그걸 어떤 가게 주인이 좋다고 반기나. 그래서 나가달라고 하면 경찰에 신고, 또 경찰이 민원 안들어준다고 뭐라뭐라.. 본인은 주변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주변에 피해 엄청 주는 분.
공산주의 처럼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다 통제 해야 하기 때문에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진짜 돈이 없고 가난해서 주어야 하지만 실은 개인을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복지사들도 많아진 겁니다 부칸처럼 동네에 통제 하는 당원들이 있듯이 교통 카드도 할인 해준다고 개인 등록 하라고 선전하기 시작했죠 ? 핸드폰도 실은 위험합니다 성경의 예언이 점점 풀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666칩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ㅜ
나를 앞세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어떤 분이던 5분 후를 알지 못하면서도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인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너무나 소홀이 하는데요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 사후세계는 없다는 생각과 말도 되지 않는 윤회가 된다고 사단과 귀신의 속임을 믿고 있는 종교가 있으며 원망과 불평 염려걱정을 하며 잠시 살다 가는 이 땅의 것에 매진을 하며 영원한 것에는 등한시 하며 아무 의미가 없는 종교 생활 등 나의 것만 찾는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종착지에 도착해보니 내가 믿어왔던 신은 간곳
정신적으로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그냥 자존심이 너무 세고 이렇게 된 현실을 받아들일 자신도 싫고 도와줄 사람도ㅠ없고 그냥 그냥 자신을 마비시키고 외롭게 버티고 있는거겠죠.. 가지고 태어난 소질도 있어보이고 심리케아와 도움을 주신다면 좀 더 편하게 살아가실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