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에 어떻게 저렇게.. 무슨 건물이나 기계도 아니고... 싸이코패스가 분명하고 명백한 살해 입니다.. 징역 30년 때려야 합니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할아버지 너무 자책하시지 않았으면.. 화장때 철심 나오는 순간 충격와 슬픔이 얼마나 크셧을까요.. 독일은 너무 정책이 잘되있네요. 부럽기만 할뿐..
도대체 어떤 수술을 했길래 노인에게 꼭 저만큼의 철심을 박아야 했으며 무리한 수술이 아니었을까... 저정도라면 젊은 사람이었더라도 무리한 수술이었을 것 같은 기가막힌 수술이네요. 저정도의 수술이라면 가족분들에게 수술에 대한 확실한 설명과 승락에 대한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자기네 멋대로 철심을 10개에서 20개로 늘려서 심는등의 일방적이고 위험한 수술을 한 것은 분명한 의료 범죄행위다. 내인생 60년에 처음 듣는 수준의 상식이하의 미친 의사에 의한 미친 수술이네. ㅠㅠ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실력없이 돈 이나, 빽으로 의사 면허 취득한 것들의 처벌을 강하게 하고, 수술실 cctv 설치와 실수 핑계의 증거 인멸의 경우도, 강하고 엄하게 처벌하고, 다시는 같은 계통에 영구히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할것이며, 이런 자들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에 실명과 사진을 공개 하여야 할것 !!!!!!!
회사다니며 홀로 어머니 암 수술 간병하다 무릎이 아파 급하게 강남의 유명하고 광고를 많이하던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그 병원 의사는 TV에도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무릎 주사 시술을 권유받았고 빨리 나아 어머니 간호, 회사 출근이 급했기에 입원하여 무릎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주사를 맞은지 1시간만에 무릎이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않더군요. 의사는 그때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저보고 연골이 80대 노인이랍니다. 말이 되나요 저는 20대였습니다. 지금도 20대구요. 그 후로 몇 개월을 통증으로 한 쪽 다리를 못썼습니다. 10분거리를 30분이 걸려 걸어야했고, 계단은 낭떠러지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몇 년을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까지 결정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병원에 가니 해당 병원이 다짜고짜 주사부터 놓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더군요. 정말 죽고싶었는데 자식이라곤 하나밖에 없는 부모님이 눈에 밟혀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인 저도 당하는데 노인분들은 얼마나 더 많이 희생당하시겠습니까..... 제도적으로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차라리 수술을 안받으셨더라면 가족들곁에서 할머님 살아 계셨을텐데,정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중대 수술을 앞두고 있을때는 여러병원을 다녀본 후 최종적으로 리스크가 가장 적은 병원을 택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할아버님 곁을 늘 지켜주시던 할머님께서 돌아가셨으니 그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병원의 과실이 잘 밝혀져 충분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가족분들 모두 힘든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저 수술받고 2주도 못지나고 폐색전증으로 돌아가셨는데 .... 못하게 말렸어야 했었네.. 세상에... 당시에 의사가 수술안하면 주저앉고 기어다닐수 있다고 해서 한건데.. 하.... 수술날짜 잡혔다고 엄청 좋아하셨었는데..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수술하기전에 봤었다면 절대 안했을 텐데
척추는 손 안대는게 최선이고 운동 하면 조금 괜찮아져요 저도 초기때 어느 병원에선 수술 하자 햇고 어느 병원에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하자 햇어요 지금도 치료만 하고 운동하고 탄수화물 안먹고 살빼고 운동해서 지금은 살만합니다 어르신분들 수술 어지간 하면 하지 마시고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서너군데 다녀 보시고 결정하세요.
티비에 나오는 분들은 명의가 아닙니다 제가 4개월간 간호 실습때 유명한 척추 전문병원에 가게됐는데 의사들 하는말 가관입니다 그냥 모든 환자들은 수술대상 즉, 돈덩어리라고 얘기합니다 남는 침상 없으면 아직 아물지도 않은 환자들은 빠른 퇴원을 권유하며 내보내라고 지시합니다 당연히 염증나서 재입원하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 다 우리내 할머니 연령대신데 ㅜㅜ참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또다른 신규 환자에 목메다는게 지금 우리나라 현주소입니다 그냥 아픈게 죄가 되는거죠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미네요. 얼마나 수술때 아프고 고통스러웟을까요.... 1차수술부터 의료미스로 인한 재수술이고 2차수술은 긴시간 저렇게 마취를 시킨 대수술을 할머니께 한거부터 의료사고라고 본다. 이건 보상은 물론 먼저 병원측 집도의의 사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폐색전증이 왜 왓는지를 알아야지 여기 병원 의사들은 의사가 아닌듯... 어느병원인지 의사명단도 올려주세요
저도 6년 전 디스크 터져서 걷기도 힘들고 왼쪽 다리도 심하게 저리고 버스나 택시 대중교통 할 수도 없을 만큼 아팠죠 병원도 수십군데는 다녀봤어요 가면 물리치료 주사밖에 없어요 주사 잘못 맞아서 더 아프고 시술도 해봤지만 아무 소용 없었어요 그러다 몸이 움직일 수 없을 만큼에 통증으로 결국 119 실려가고 척추병원 입원했죠 허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정보도 없고 네이버 치면 신발 이야기만 나오고 환장하겠더군요 허리 수술은 마비 배뇨장애가 아니면 피하고 싶어서 입원 일주일 만에 쫓겨 나듯이 퇴원하고 병원 가면 다 수술 이야기 밖에 없어 안 가게 되고 거의 집에서 진통제로만 버티고 그렇게 몇 달을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 조금씩 괜찮아 져서 조금씩 걷기 운동을 합니다 하다 보니 좋아집니다 그렇게 일도 하고 지금은 무거운 거 드는 거 빼고는 통증도 없고 괜찮아 졌어요 허리 수술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사지마비 배뇨장애 아니면 운동으로 극복하세요
철심 저도 있어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설명하셨어요 실패 할수도 있다고 실패하면 평생 장애를 안고서 살아갈수도 있다고 충분히 설명 하셨어요 제가 결정 했고 보호자 동의 사인도 했어요 수술 전날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구요... 저 수술은 상당히 큰 수술이고 어려운 수술이라 설명없이 진행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병원들 가실때 다들 보호자들 녹음기 키고 갑시다..한국 의료 경각심과 안전성을 가지도록 다들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이 걸려있는 중대한 사안인 수술에 대해서 상업적인 마인드로 함부로 생각하고 취급하는 의사들의 윤리 도덕적인 수준이 의심스럽다. 변화가 필요하다.
식료품 먹고 배탈나면 재조사가 유통과정, 판매과정에 문제가 없었음을 입증해야하는데, 자동차, 의료사고의 경우에는 피해자가 입증 해야한다. 로비의 대가다. 법 앞에 공평하다? 돈 앞에 공평한 법이다. 저런 일 반복 안되게 하려면 법부터 바꿔라. 대통령이 검찰출신이면 뭐하고, 변호사 출신이면 뭐함?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얼마나 공정하지 않은 세상인지, 뭐가 불공정한지. 모르면 다음 사람은 내 가족일지, 나일지 모를일이다.
허리디스크 협착수술 2008년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두려운 문제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들고 환자가 거의 치료하는 병이라는 것이고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지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임. 이 문제를 아는 분도 알려주는 분도 없다. 이 문제를 말하는 입장된게 허리디스크 수술후 생활치료법이라는 완치법 만든자로 말하는 것이니 명심하세요.
의사 나쁜새끼들 왜 얘기를 제대로 안해줘 니몸 아니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 진짜 역겹다 솔직히 병원가면 환자는 의사한테 뭘 묻기도 힘들고 네네 하게된다 권위적의사많고 질문도 싫어해서 네네하게되는데 그러다가 저렇게 될 확률이 많아진다 의사라고 목에 힘주지말고 제대로 말해주고 질문도 귀챦아말고 들어줬으면 결국 환자몸이지 의사몸 아니지않나 당연히 환자가 더 궁금하고 겁나니까 물어보는건데 질문은커녕 제대로 설명도 안하려는 의사 많다 그냥 지는 결과건뭐건 환자아프건뭐건 결과적으로 하기만하면되니까 잘못되도 의료상과실이지 나쁜의도없다가 되니까 사람 죽어도 그냥 넘어가는경우 많으니까 의료인들 너무 봐주는법 결국 환자는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복불복이다 그냥 큰병 걸리지말자하고 기도하는수밖에 없는ㅠ 걸리면 그야말로 의사에따라 복불복일 확률 높으니ㅜ
의료사고 종합병원 중앙대 종합병원 입니다 최근에 암환자 대상으로 맞지도 않는 고액 항암제 투여하고 결과는 사망 중앙대 종합병원 의료사고 계속 터져나오고 있음 특히 중앙대 병원 개원당시 병원 입구에 의료사고 가족분들 시위가 몆년째 계속되었음 문제는 광명에 제2 중앙대 병원 개원합니다 저 같으면 개원 병원은 무조건 가지 않는게 좋음
의사들은 병원의 수익을 위해 가능하면 수술부터 권유한다고 한다. 병원도 사업이다보니 수익을 많이 올리는 의사를 인정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의사도 자신이 받는 연봉에 대한 수가를 올려 주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수술은 함부로 동의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지방에 있는 병원에서 60대후반의 저희 외할머니께 수술을 하지 않길 권했습니다 지병이 있으시고 고령에 감당못하실거라구요 현재 여든이 넘으셨는데 걷지는 못하십니다 그때도 못 걸으시는 이유와 통증으로 입원하신거였거든요 의사선생님이 계속 철심을 박아야 할건데 하지마시라고 거부하셨어요 수술대 위에서 돌아가시고 못 깨어나실거라고 그랬어요 결국 철심은 안하시고 편찮으신 곳만 수술하시고 깨어나신것 만으로도 식구들은 만세였습니다 할머니는 불편하시겠지만 현재 컨디션에따라 조금 힘내서 서기도 하시고 거의 못걸으시지만 살아계셔서 집안에 힘을 주고 계십니다 어휴... 영상을 보니 외할머니께서 너무 감사한 교수님을 만나신거고 이...일이 ....보통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