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8:24의 말풍선이 잘 못 들어갔습니다. '250억원'을 '2020.2 퇴사'로 정정합니다. (어쩌면 저 양반 전재산이 250억일지도?) 그리고 꿀 정보 있어요! 5월 22일 부터 29일까지 '시드마이어의 문명6'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습니다! 타임머신이 공짜!!!!!!!
애초에 그럼 심의규정이 왜있겠나요. 스스로 판단할능력이없는 자아가 형성중인 아이들에게 너무 자극적인 소재는 세상이 정말 그렇게 돌아간다고 생각하게 착각하게 만들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이걸 일반화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중에도 나이에비해 성숙하거나 사춘기가 빨리온친구가 있거나 현실과 판타지를 구별할수있는 능력이있음과 반면에 성인이되어서도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서 판타지와 현실구분이 모호하거나 스스로 그 경계를 허물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깐요. 중요한건 GTA같은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한다! 라는 명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유발할만한 변수로 작용될소지는 있다 는 인정해야하며, 본인스스로 자기인생이나 선택에대해 스스로를 법적으로 책임지지못하는 아동 청소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규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야 그걸보고 총기를 난사하던 칼부림을하던 어차피 지들인생 지들이 책임져야하니깐 알아서 하시구요. 또 그런것들을 전부 게임탓으로 돌리는것도 문제가 있지요. 자유도와 조작가능성의 여부만 있을뿐 결국 게임도 영화와같은 하나의 영상물일 뿐이며 이걸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중 대부분이 감당가능한 수준이라면 현재 심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등급을 매기는것 이외의 강력한 규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받아들이는 일부때문에 전체를 규제하는 멍청한짓을 하느니 차라리 겜하기전에 정신력관련 시험보고 겜하게하는게 더 현실성있지요.
몇년전에 지금보다 스팀정가가 몇배 더 높았던 시절에 50프로인가 세일해가지고 그때 사놓고 컴터사양이 안좋아서 나중에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몇달전에 정가가 확 낮아진거보고 그때서야 사놨다는걸 기억했는데 그때 1차 현타가 오고 이번에 무료로 풀린걸 보고 2차 현타가...
김성회님 혹시 어려워서 그러는데 '게임장려'와 '질병등록' 동시에? WHO 모순인가 아닌가?(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9&fbclid=IwAR3AN9Sv0tPO_HQKiiLKDiC7SPWa2Ftq-D8U5XgPvEqmJOs00822Y6GJAXo) 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