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장 장 자라자라 으장장라 장자라자라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자라자라자 자랑장자라 우우웽~~~~ 우우웽우루웽우루웽우루웽~ 으자자자자 자랑장자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손 띤 쏘 히~~~!! 쥬교와 타링와!
아..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버파1에는 관심도 없었다가 어느날 오락실 가니까 고막 찢어질듯한 스피커, 42인치 대형 기계에 동전 넣을 때 나오는 '찌리링' 효과음, 스타트 누르면 바로 뿜어져 나오는 메탈 사운드...지금 철권도 못따라오는 압도적 타격감. 진짜 충격적인 게임이었죠.
저의 인생 게임은 - '바둑' 이었습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행동 및 시간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 을 알려준 작품이기에..! (물론 실력은 18급 초짜입니다.) ( ...) 중학생 시절때 심심하면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 아버님' 이랑 매번 바둑을 했던게 아직도 생생..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학교이름이군요...^^ 대성고, 선정고, 지도상으로 그 사이에 선일여고도 있었죠 아마..ㅋㅋ 성회님이 선정 3년 후배님이셨군요..초(국)중고 12년 동안 서오릉으로만 소풍을 갔었던 추억을 같이 할 수 분이셨군요 ..참..오랜만에 학교이름을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지나가던 14살 구독자입니다. 친구들이랑 가끔 오락실가서 뭔지도 모르고 버튼 막 누르던 격투게임이 제가 어릴때 미쳐하던 마인크래프트 만큼 정말 소중한 게임이란걸 알았습니다. 꼭 e스포츠화도 원만하게 잘 되고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이만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저는 버파를 3편때부터 해온 사람입니다. 이래뵈도 제가 90년대생인데, 남들 다 LOL하는 세대일거고 저는 격겜 외길 인생이였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도 해왔지만 다른 격겜에 비해 버파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프로 선수들보다 손이 느리고, 동네에서 조금 노는 수준으로 아직도 그 아케이드 감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지고 울고 불고 해왔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ㅋㅋ 지금은 우리나라 격겜하면 철권이 대세겠지만 3D격투게임의 시조는 버파입니다. 버파가 없었으면 진짜 후세에 나오는 격투게임인 철권, DOA, 소칼 이런 게임이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3D 격투게임에 없어설 안될 저한테도 아주 고마운 게임입니다. 지식백과님은 그만큼 격겜에 대해 알고, 즐겨온 "유저" 분이시고 저 또한 그러한 감성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드캐를 잃어버려서 새턴용 버파 1, 2 PS2, PS3 버파 4~5 밖에 없습니다 ㅋㅋ 여러분이 느끼시기에 버파는 철권보다 다소 밋밋한 게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파를 한 번 해본 사람들은 G식백과님 처럼 많은 썰을 풀고 가는 사람인 만큼 저에게도 어린시절의 콘솔로 맛본 격겜의 추억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 시청자분들한테 보여주려고요. 😊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았던 꼬꼬마 시절, 아부지가 집에서 조이스틱을 직접 조립으로 만드셔서 시켜주셨던 게임이 버파4였다는걸 본 영상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어쩐지 내노라하는 대전격투게임들을 봐도 어릴때 보았던 게임이 아니다 싶었는데.. 캐릭터 선택창 보자마자 그때 기억이 그대로 살아나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감사해서 유튜브 인생 첫 댓글 남기고 가요 :3c
13:20 YBM시사닷컴 격투최강전!! 저도 이때 YBM게임사업부 STAFF로 게임대회 준비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때 해설자가 김성회님이었었군요. 14:00 MBC게임대회에서 나온 사진에도 저는 모자이크 처리로 되어 사진에 나온!! 퍽퍽!! 영광입니다^^ 버추어파이터는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3D 격투게임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예 [G생 게임(겜생 게임)] 같은 시리즈로 해서 게임계의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돌아가면서 인생겜에 대해서 20~30분짜리 인터뷰 하는 기획물로 해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일단 인터뷰따고 모자란 자료는 커뮤니티에 공지해서 고인물들 help 받아서 만들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