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네오룬 예상스펙 7가지 1.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 2. 배터리 용량은 최대 140kWh 3.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800km 4. 전장 5,200mm, 휠베이스 3,400mm 내외로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비슷한 크기 5. 코치도어는 롤스로이스와 달리 B 필러가 삭제된 구조로, 앞뒤 도어를 모두 열었을 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 기타 6. 위의 예상 스펙은 거의 확정인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7. 기타 다른 스펙은 조금씩 변경될 수 있으니 추후 확정되면 항목에 추가하겠습니다
저 차는 그게 되네요.. 왠지 움직이고 찾아가는 부동산 분양 사무소?? 법률 사무소?? 학부모 상담소?? 상담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군들 있잖아요. 전문직의 지식이 필요한데 의외로 또 대면서비스 여야 하는 것들.. 부동산에서 너무 좋아할 것 같음. 집 보여주고 상담과 계약서 작성 등등 차 한대로 다 됨.
캬 진짜 끝장나네요. 솔직히 벤틀리 부럽지 않네요. 요즘 실내 고급스러움은 물올랐더라고요. 돈만 있으면 사고 싶지만 언제나 기승전결 돈이 문제네요. ㅋㅋ 요즘 제네시스 외관도 브랜드 정체성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습니다. 품질문제 차량판매 후에 AS만 신경좀 잘써주길 이것만 잘해줘도 이미지 많이 올라갈건데 노조문제에도 너무 휘둘리지말고 강단있게 나가고 그런 외적인 문제만 아니면 정말 우리 기업이 잘되길 바라고 또 성장하길바라네요.
로터스 엘렉트라 주문 해 놓았다가 GV90 컨셉트카 보고 취소하고 조금 더 기다라고 있습니다. 컨셉카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서 나오면 가격에 상관없이 구입할 것 같네요.(개인적으로는 2억 전후로 생각합니다.) 요트 같은 바닥 질감과 가죽 질감만 최대한 잘 뽑아주길 기대합니다. 현대가 이 급에서도 가성비로 장난질 치지 않으면 앞으로 수입차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 GLS니 벤틀리니 해도 안타본 사람 들이나 그런소리 하지 메인터넌스나 AS로 고생해보면 ㅎㅎ
뭔가 굉장히 명품 스럽네요.. 명품들이 그냥 슬쩍 보고 지나가면 그냥 별차이 없구만. 그러나 자세히 아주 꼼꼼히 보면 여기저기 생각도 못한 디테일들이 있듯이요. 그 작은 차이들이 가치를.. 처음에 왜 이렇게 차를 동글동글 하게 마무리를 해놨냐 성의없게. 라고 생각했는데. 큰 틀에서 보면 굉장히 각진 디자인이기도 함. 수어사이드 도어가 되니까 좌석을 회전시킬 수 있고. 거의 접대용 사무 공간으로도 가능해지는군요. 저 안에서 국가 정상 끼리 회담도 가능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