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ime, Masterpiece Theater #08, 명작극장 20100502 

정겹다. 정겨워. 2020년 코로나 시대..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 쓰느라 정신 팔린 세상. 모든게 리셋되고 내일 아침에 1988년 1월 1일이면 좋겠다.

지금 다시 보니 이런 명작이 없네요. 괜히 옛날 드라마라고 가산점 주는거 아닙니다. 배우 한 분 한 분의 캐릭터 구성 표현력 최고입니다.

이 드라마 본 댓글들 반응을 보아하니... 요즘 헬조선이란 말이 꼭 돈이 없어서 힘들기 때문에... 물론 주된 이유이긴 하겠지만 100프로는 아니지 싶다. 세상사는데 순수함을 잃어가고 분위기도 탁해지고 훈훈함이 사라진 이 또한 주된 이유가 될수 있을듯...

당시 순돌이 모든 어린이들의 친구였었지. 가족간의 정 이웃간의 정을 잘 표현했던 드라마. 요즘은 왜 저렇게 따뜻한 드라마가 없을까

순돌이 독보적으로 귀엽네

장학퀴즈보고 바로 이거나왔는데..

순돌이 아빠 젊다ㅎㅎ

넘 인간적인 드라마 ㅋㅋ

봉수와팔복이 ㅎㅎ 그립네요!

시험지 이름 바꿔치기 기억 납니다

진짜 드라마지 인간냄새나고 순수하고 감동하고

일요일 아침 목욕탕에서 항상 보았던 따뜻한 홈드라마 ㅎㅎ

지금은 이런 순수한 드라마가 없어!

초등학교 주말마다 너무재미나게본 드라마에요 비록 배우님들 지금보다 젊으시지만

이 드라마 시트콤이였나요?!! ㅋㅋㅋ 😂 아! 순돌이 너무 귀여워~♡

이드라마 나올때가 나 국민학교 다닐때였네 그시절이 그립다..지금 내나이 사십넘었네 그때 보던 드라마 과자 라면이 너무 그립다ㅜ

저런 가족 드라마 다시는 나오기 힘들지..저런배우들도 없고

막장없어도 참 재밌었는데 ㅎㅎㅎ

한지붕세가족 전편 올려주세요~~~~👍👍👍😊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 이 드라마 다시 보면서 이 때를 정말 그리워 할 것 같네요. 저도 국민학교 2-3학년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