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w2xs3ls4b 글램버죠 불 던지면서 니가와 전법, 펠리컨 주제에 미친듯이 공격적인 워터윙, 말도 안 되는 공격 범위와 지속시간을 보이는 슬로터스파인 셋 다 억까계의 혁신이죠. ㅋ 셋 다 버닝쇼어스 스토리 영상에서 한 번씩 다루었는데, 원숭이와 펠리컨은 결국 극딜로 조지거나 속성으로 무력화했지, 패턴을 하나하나 상대하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슬로터스파인은 이 영상보다 더 다양한 무기로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영상을 버닝쇼어스 스토리 영상에 넣어놓았으니 나중에 잘 즐겨주세요.
저야 보여주기용으로 과도하게 화려하게 하는 것이고, 장비 강화가 부족하면 저처럼 하기 어렵죠. 연막탄 던져놓고 로프캐스터로 묶어버리는 식으로라도 어떻게든 눈이나 가슴의 약점을 때려서 일단 깨고, 강화 마치고 나중에 제대로 잡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도 장비 약할 때는 얘 잡으면서 뭐 이렇게 억까로 만들었나 화 많이 냈습니다. ㅎㅎ
네. 조준시 프레임 높은 게 편안한 데다가, 화질모드로 플스5 4K 녹화시 파일 형식이 제한되는데, 제 장비와 편집 프로그램이 그걸 지원 안했죠. 이제는 업드이트로 지원을 하니까 PC판 나오면 4K영상을 만들 수도 있겠네요. 근데 4K편집시간은 어마어마하게 길던데요. ㅎㅎ 컴퓨터도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yulive1974 제 32인치 4K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저는 구분을 합니다. 성능모드가 60~80프레임 왔다갔다 하고 해상도는 좀 흐릿합니다. 화질중시 모드에서는 화질은 쨍해서 보기 좋은데 프레임이 30프레임 정도라 끊겨서 조준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거실 TV는 FHD 60프레임인데, TV답게 프레임 보간, 화질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어차피 고해상도 표현이 안 되고, 프레임이 높아질 수도 없고, 낮으면 지가 보간해서 60프레임으로 만들어 놓으니 ㅎㅎ....보기에는 모드 간 차이가 안 느껴집니다. 그러나 겜을 조작할 때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이처럼 가지고 있는 기기 특성일 수도 있겠고, 주로 즐기는 컨텐츠따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 영화를 주로 보시면 24프레임도 프레임 낮다고 느끼지 않겠죠. 드라마를 주로 본다면 눈이 60프레임에 익숙할 것이고. 전 예전에 30프레임 몬스터헌터를 하도 오래 해서 사실 보는 것 만으로는 30프레임과 60프레임 차이에 별로 민감하지 않습니다.ㅎㅎ 보고만 있으면 금방 30에 익숙해져요. 그러나 60프레임 격투게임도 많이 했으므로 직접 조작하면 차이를 느낍니다.
@@yulive1974 난이도는 1회차는 노멀, 이후로는 당시 최고난이도로 다회차 돌렸습니다. 영상은 초기에는 매우 어려움, 극도로 어려움 업데이트 후에는 모두 극도로어려움으로 찍고 있습니다. 이 슬로터스파인 영상은 극도로 어려움이네요. 난이도를 조금만 높여도 한 두 방만 맞으면 에일로이가 죽어버리니 초기에는 노멀이 적당하겠는데, 이 게임이 성장으로 인한 대미지 뻥튀기가 심해서 다 성장하면 최고 난이도로 해도 적이 금방 죽습니다. 스킬 다 찍고 전설장비들 얻고 크리티컬 확률 15%증가 코일이 5개 모이면 일격에 5만대미지도 줄 수 있는데, 현재 최고 난이도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적 HP가 3만3천 정도입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 별거 안 했는데 적이 죽습니다. 한편, 파밍 노가다를 안 하고 낮은 난이도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 게임이 난이도 따라 게임 내용이 변하는 것은 없거든요. 적 공격력과 체력, 내성 등 숫자만 변합니다. 약한 무기로 저난이도를 즐기는 것과 강한 무기로 고난이도를 즐기는 것 사이에 경험의 차이가 없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