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eok Choi, 'The Hussef'. In the actual kitchen, charismatic 'Yokchef' @Healing Camp 20150615 

쉐프 보고 요리안하세요 하는건 오케스트라 지휘자보고 연주안하세요? 랑 같은건데 와 ...

총 주방장이 요리를 하면 감독을 누가하니.... ㅠㅠ

정창욱이 날 이곳으로 데려왔다..

2:51 여기부터 진짜 극혐이네..

최현석 기분은 어땠을지 궁금함 자신보다 수준이 어느단계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비난을 하면 오히려 별 생각이 안들더라고

별 거 안하시네요 라니... 지금까지 경력 다 무시받는 기분일 거 같다.... 셰프 자존심을 무시하는 발언임

2:58 어디서부터 설명을해야 얘가 이해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최현석셰프님의 모습

이걸보면 유재석이 진짜 대단한거다 게스트에 대한 존중과 사전에 자료 정보를 찾아보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거다 무시받는것를 알게된후부터 왜 제3자인 내가 열받아야 하는건가 기분 나쁜 프로그램

주방에서 일 해본사람은 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주방 지휘는 기본적으로 모든 파트를 섭렵해야만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야 총주방장이면 지휘해야지 이건 뭐 전쟁나면 국방부장관에게 너가 직접 싸우세요 축구감독에게 입털지말고 니가 뛰세요랑 뭐가다름 ㅋㅋㅋㅋ

웃으면서 넘겨주니까 괜찮아보이는거지 실제로는 굉장히 무례한짓인데 최 셰프님이 사람좋게 잘 넘겨주시네

서비스 출신인데.. 저런 쉐프가 있어야 영업장이 잘 돌아가는거다

사실 저렇게 지시하고 지휘하는게 제일 힘든건데 MC들이 그걸 몰라주네...

냉부나와서 허세이미지가 박혀서그렇지 무슨 총괄쉐프를 허세만있고 주방에서 하는거없는사람으로 몰아가냐ㅋㅋㅈㄴ역겹네

파인 다이닝을 가본 적이 없는 PD와 작가의 대참사

2:51 쉐프조무사 새끼ㅋㅋㅋㅋㅋ

솔직 다들 쉬워 보이는데 진짜 어려운게 저 자리가 직원들 조율부터 정리 데코 메뉴주문 위험한일이 생길지 컨플레인이 들어올 수있는지 전부 확인하는자리임

Mc부터 제작진들도 무식 그 자체네... 자막보소 ...걍 지들이 원하는 최현석 요리하는 그림만 기다리고있네 뭐야 이거...

감독 없이도 주방이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던가 ㅋㅋ 속이 뻥~ 울컥울컥

안겪어본 사람 : 와.. 개 살벌하네.. 겪어본 사람 : 현석이형 왤케 착함

이연복만 주방 이해해서 욕나와도 웃는다 ㅋㅋㅋㅋㅋ

축구 감독더러 축구 안하세요 하는거랑 같은 이치 아닌가 ㅋㅋ 근데 그러면 제동아 너는 왜 방송인이 방송 안하고 정치 하세요?

저 중앙에서 통제하는것도 실력 없으면 무시당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게 식당 사장일지라도 요리를 아는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고요.

와 진짜.... 방송까지 나와서 저런 수난을 겪은 최현석 셰프님 진짜 개불쌍하다...

정리는 기본 소양, 하나하나 디테일 찝어서 교정해주고.. 가끔 언행은 도를 넘기도 하겠지만 항상 프로 레벨로 요리할 수 있도록 습관 잡아주는게 되게 유익할 거 같음. 나중에 돌아보면 되게 고마울거 같은데

허세라는 자막도 적당히 넣어야지,... 뭐만하면 허세라카네

무례하기 짝이 없고 그지없다 최현석 쉐프가 기분 나쁘고 표정 구길수 있을만한 언행인데도 뭐라고 안하고 그냥 웃기만 하고... 참 착하다 계속 설명도 해주시고..

정창욱보고나니까 이런것도 불편해보임

요리를 알지 못하는사람들이 요리를20년 한 사람을 뭐라하네....슬픈 개구리 이연복선생님이 그러면 모를까...

진짜 바쁜 카페라던지 음식점에서 일해본사람이라면 공감할텐데 지휘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 정말 차이 큽니다ㅋㅋㅋ

최현석이나 누구나 유명한 셰프들이 인정받는 이유는 저렇게 혹독한 주방에서 버티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그런거임

저 정도면.. 정말 착한 쉐프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어느 분야건 간에 리더를 경험 해 보면 알게 된다. 지도자가 전체적인 틀을 확인하지 않고 열심히 한답시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분부분마다 직접 투입해서 몰두하면 나머지 작업에 차질이나 미비점이 생긴다는 것을

대장이 단호하지 않는 조직은 무너집니다.. 대장답게 일할땐 확실하게 지휘하는데 조직대신 대장이 안하냐고 ㅇㅈㄹ하네 그럼 대장은 누가합니까 조직이 합니까 나도 할수 있겠다고 하는건 정말 무례한거임,그사람이 그동안 올린 위치를 부셔버리는 말임

조율 안해도 돌아가는 환상의 요리사들 추천해주던가!!!!! 속이 뻥~

주방에서 똥군기좀 없애라. 어느 순간부터 대장 쉐프들이 욕하고 윽박지르는게 카리스마, 리더쉽으로 포장되는거 역겹다.

셰프가 감독하면서 저정도가 욕설인가? 고든램지 못봄?ㅋㅋㅋㅋ

1:56초부터 저만 불편해요..? 멘트를 왜 저래 치시지..

저 자리가 솔직히 체력소모가 제일 큰 자리.. 모든 파트가 실수없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실시간으로 다 파악하고 오더들어온거에 맞게 오더내려야하는데 하는게 없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포지션에서 요리하는 직원들은 본인이 맡은것만 하면 되는데.. 최현석 셰프님은 만약 다른직원들이 실수한게 고객한테 나갔을때 져야하는 책임까지 지고 계신데 나도하겠다 저러는건 아무리 예능이더라도 보기 그렇다..

일반인들이 봤을땐 누구나 할줄 알지만 저 위치가 진짜 제일 스트레스받고 힘듬 ... 밑에 사람들이 저 심정 이해해야 저 위치에 있을수 있음

김제동 무슨 세종대왕이 칼차고 전쟁나가는 소리하고있냐

헤드쉐프는 주방을총괄하는 주방의대장 주방은 불과 칼을다루는 전쟁터만큼 위험한곳 엄정한군기는 유지되어야만 하고 주방을떠난 접시는 온전히 헤드쉐프의 책임이다.

아래사람 무시하는 사람이 어찌그래 벼가있으면 고개숙이다 말조심하세요 아래사람를 사랑해야 내인격이 오름니다

최현석 얼굴 진짜 착하게생겼는데 주방에서는 카리스마 ㄷㄷㄷㄷㄷ

최현석이 카리스마 얼마나 넘치면 ㅋㅋㅋ말하면 대답 재깍재깍 현장감 넘치네 요식업게 욕은 기본베이스지 ㅋㅋ방송 꾸밈없이 잘햇네.

역시 갓경규님 아무말씀 안하시네. 감독한테 연기안하냐고 하는거랑 똑같이ㅋㅋ 옆에 분들이랑 다르게..

다시봐도 멋지다 이런보스 밑에서라면 엄청 성장할듯

냉부해때 최현석 엄청 좋아해서 맨날 챙겨봤는데 지금봐도 멋지고 능력있는듯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쉐프의 역할도 모르고.. 한심하다..

음악으로 따지면 지휘자한테 악기들고 연주하라는거네

총괄쉐프의 역할이 저런 건데?? 엠씨들이 진짜 몰라서 그랬든 알고 그랬든 최현석 쉐프 에게 실례한거지

매장 음식컨셉,맛,청결,무엇보다 해당파트 직원의 숙련도에 맞게 눈이가는데 진두지휘 하는게 매출과 직결하고..까칠할수밖에 없죠..

여자한테 한마디하려고 왔더니 다들 그얘기 하고있네 ㅋㅋㅋㅋ

주문전표가 저렇게 많은데 다 소화하는 요리사분들도 대단

부럽다 저사람들이 저런셰프밑에서일하면 실력도 몸정신은 좀 힘들지라도 일취월장할텐데 부럽당

진짜 무례하다... 셰프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부족해 보이네요...

원래 총감독은 마무리랑 잔소리가 다임... 글고 존나 프로페셔널 해보여서 개멋있는디...? 딱 내가 아는 총괄쉡...

간단하게 생각해라 축구에서 감독이 경기 뛰냐?

예 셰프 이거 드라마에서 보는 거 보다 더 멋있어...

요리를 안해도 쉐프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던가!!!!!!!! 속이뻥~~~~~~

허세라는말을 왜 붙일까요. 허세라는 단어는 80% 이상이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가있는데, 한국에서 보기드문 조금 다른 성향의 사람이고 유명인이라고 자존감 낮추려드네요 진짜 짜증난다 단어선택좀 제발 생각좀해주세요 그리고 이연복 저분 주방 분위기랑 비교를 하는 뉘앙스를 방송에 내보내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그놈의 기준기준기준

저게 제일 힘든일인것 같아요....

사물놀이도 징이 가장 하는거 없어보이지만 전체의 분위기와 흐름을 이끌어 가는역할이라 장구 북 꽹가리 다 할줄알아여 하는거임 팀 전체를 이끌어가는게 사물놀이 대표이며 주장이고 주방장이다

남이 하는것이 쉬워보이면 그것이 잘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하는거이다

플레이팅이 음식의 마무리를 하는작업에다 더 맛깔나보이게 하는 중요한작업인데 별걸안한다니 ㅠㅠ

최현석 셰프님 너무 멋있어용 ❤️

주방에서 욕설 하는 셰프들은 훌륭한 셰프가 아니다.ㅡ.. 왜저렇게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멋있냐......

2:42 조진세폼 미쳤다

요리가 ㄹㅇ 클래식이구나... 지휘자가 그냥 막대기 흔드는거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악보를 해석하고 표현하고 지휘하는 것처럼 요리도 그러넹

셰프는 저 요리사들이 지금까지 한 요리보다 더 많이 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셰프지

방송조무사 든든하다!

어우 너무 멋있다 최현석 셰프님...

쉐프의 역할을 모르는거같네..ㅉㅉ 원래 쉐프역할이 오케스트라로 따지면 지휘자 역할인데

김제동ㅋㅋ 너도 하겠으면 너도 해

일해본사람은 알지...대리급들이나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꼬장질하는거지 막상 능력좋은 헤드솊들은....정말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이라도 잔꾀부리면 바로 알아채시고...정말 존경스러우심

승우아빠님을 보고 알았습니다...셰프는 주방에서 일을 하면 화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것을

아무리 방송이래도 존나 무례한거같은데 자꾸 아무것도 안한다고

2:17 발럼이

;; 무슨 진행자들이 저렇게 무례하냐...한두 번이면 장난으로 듣겠는데ㅡㅡ 재동아 너도 할 수 있으면 어디 가서 해봐라, 헌법조무사에 이어 셰프조무사까지 해라

헐랭 이렇게 멋있었어 .....

저도 주방에서 일하는데 공감합니다. 왜냐면 컨트롤->어찌보면 선(기준)을 그어두고 그 안에서만 작업하도록 제한하는 역할이기도 하는데 그게 참 중요합니다. 왜냐면 언제나 같은 퀄리티와 같은 맛을 일정하게 최상을 유지하여 내놓아야 하는 음식에, 다들 요리 좀 하신 분들이라면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나 자신에게 편하고 보다 익숙한 자기방식만의 작업효율을 위해 요리방식을 고집하거나 실행하려 하는데, 그렇게 되면 요리하는 본인이야 정작 만족하고 편하겠지만, 각자 다른 방식의 작업효율로 만들어진 요리들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맛, 일정하지 않은 요리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쉐프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 요리관념, 고집 등을 강조하고 요구함으로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기준의 맛을 만들기 위해 지휘합니다. 어찌보면 공장과도 같은 작업방식같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필요합니다. 주방에 오면 오너가 가르쳐주고 하라는 대로 요리밑작업->셋팅해야하는데, 요리 좀 했다 한 경력자들은 "왜? 이렇게 하면 더 편한데? 이렇게 해도 맛있는데?"등등 자기기준을 들먹거리면, 기존에 유지되어왔던 맛이 당연 변형됩니다. 때문에 그 맛을 찾아온 손님들이 "맛이 좀 변했네?" 등으로 기존 손님분들이 불만을 표현합니다. 때문에 주방에서는 다소 욕설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규율을 잡고 말을 듣도록 지휘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군대만큼 규율이 강하고 짬대우, 주방 텃세들이 상당히 강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실력은 확실히 늘어납니다. 저도 주방경력 6년차 겨우 과장직을 때고 차장직을 달게된 찌그래기이지만, 확실히 주방은 추구해온 그 식당만의 요기 기준에 변동이 없어야하고 오더에는 엄격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기 요리셋팅주변(영역)을 청소하고 청결함을 유지하라고 고집하며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는 주방이 언제나 청결해야 하는 중요성도 있지만, 오너의 눈치를 보게함으로서 요리뿐만이 아닌 자신의 요리자세에도 영향을 줍니다. 몸에 베이게 함으로서 바쁠때는 머리보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먼저 기억한대로 반응할 정도로 착착착! 자기도 모르게 기계처럼 정형화된 요리방식을 해내게 됩니다. 군대를 생각해보세요.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닌 몸이 기억하는데로 움직이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쉐프의 감정기복에 따라 자신들에게도 더욱 까다롭고 예민한 주방환경이 조성되다보니, 최대한 자신의 일은 기본적으로 잘 해내고, 동시에 쉐프 눈치를 많이 봅니다.

MC들 컨셉이길 빈다 제발...

겁나 착한거 아님????

뭔가 에드워드권사단 악마들 보다보니 저 주방은 살기좋은것같은 느낌인데? ㅋㅋㅋㅋ

잔소리도.. 좋은 잔소리가 있고 나쁜 잔소리가 있는대.. 좋은 잔소리 같으시네요.. 일단 좋은 잔소리는 사고쳐서 욕 먹어야 하는 상황에는 한번 따끔하게 화를 내고 직원들이 실수 하지 않게 조금씩 도움을 주는 잔소리를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정창욱 절친

저정도 잔소리면 천사아님?

마치 아침마당에 나간 임요환 선수를 보는 느낌이네요

진짜 들으면서 얼마나 같잖았을까 ㅋㅋㅋㅋ

총괄쉐프한테 요리 왜 안하냐고 물어보고 앉았네. 님은 방송하는데 카메라 왜 안들고 있으세요?

저런식으로 욕하고 압박주면 되던 요리도 안되겠다ㅋㅋㅋㅋ 창욱이가 떠오르네^^

와 메뉴 읊는 거 너무 멋있어

참고로 저분들이 하시는 요리는 배를 채우는 요리가 아닌 맛과 눈으로보고 향을 맡으며 식감을 느끼게 하는 일종의 예술입니다. 예능 다큐라지만 너무 생각없이들 말하시네요.

주문 들어온거 체크하고 요리진행상황보고 조율하고 마지막 플레이팅 해서 나가는것까지 보고있는거 저자리가면 ㄹㅇ 머리터짐

허허 잘보고 갑니당

아~쉐프 무시하는게 헌법이 어쩌구 하시던 분의 정의구나

직원한테 욕설난무하네.화면앞에서도 저모양인데 없으면 진짜 제2의정창욱일듯

mc들 수준봐....

저정도면 천사지

첫째는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서 긴장 두번째는 사람입으로 들어가는것(병들수 있으니..)이니까 최고 긴장 세번째는 메뉴에따라 정확한 재료양으로 같은 맛을 내야하니 긴장 셰프는 현대인 삶의 엄청 중요한, 대단한, 위대한 직업인듯. 분위기상(주방, 좋은 안주..), 쌓이는 스트레스 해소상, 좀과한 음주를 하는것 같은데(음주=욕=범죄로) 술말고, 스트레스 해소의 다른방도를 찾는것이 셰프들에게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