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rew up Unloved /Ven. Pomnyun's Dharma Q&A 

스님이 질문자님을 혼내듯이 직설적으로 말씀 하셔서 마음아파하는 질문자를 함부로 대하는것 처럼 보이지만요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그게 아닙니다. 너 정말 힘들었지 너네 부모가 너한테 어쩜 그랬을수가 있니 아이구 이렇게 대해줘 봤자 그건 질문자님 환경이 안좋았다 라고 기정사실화 시키는것 밖에 안되요 그거 별거 아니야 지금의 너의 행복에 아무 지장 없어 너 오히려 사랑 받았어 너 행복한 사람이야 이게 질문자가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 좋은 도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맞기도 하구요. 가정폭력으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에게 너 정말 아프지? 어쩜좋니 하는것도 좋지만 그거 별거 아니야 금새 새살이 돋고 너는 앞으로 그런일과 상관없이 충분히 행복할수 있어 이게 스님의 핵심 입니다 질문자님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이제 어른이니 앞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울 엄마 한번도 도망 안가고 키워주신 큰 사랑이 있었구나

아버지의 외도와 이기심으로 고통받으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도 모르고 어머니가 해준게 뭐가 있냐고 대들었었는데... 정말 많이 반성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집에서는 가정 폭력의 대상이 저였습니다. 엄마는 무서워서 말리지도 못 하고, 형제자매들도 무서워서 구석에서 벌벌 떨고만 있었어요. 물호스, 파리채, 회초리, 허리띠, 머리채 잡혀서 물통에 집어 넣는 물고문까지 욕지꺼리는 기본이고 엄청 맞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천성과 독서를 좋아한 덕에 밝게 잘 컸어요. 물론 가끔씩 우울할때도 있고,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놀랄 때 과하게 깜짝 놀라긴 하는데, 공부하고 독립해서 일하면서 목표도 성취하고 직장도 만족스럽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암울한 사회적 정치적 시대적 환경 속에서 지금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자식을 셋이나 키우고, 부모님까지 모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본인의 나이로 부모님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보면 좀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특히 지금의 우리는 그때의 부모님 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능력있는 상태일텐데, 그때의 부모님은 어리고 기댈 곳 없이 얼마나 불안하고 절망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들 키우느라 못 한것도 많았을겁니다. 또 대다수 부모님의 어린 시절은 한국전쟁 직후라 또 힘들고 가난했을 거에요. 10대, 20대까진 저도 부모님 원망 많이 했는데, 40이 다 되가니 부모님에 대한 연민과 안쓰러움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각각의 아픈 사연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질문자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엄마를 때릴때 그 광경을 보고있는 아이는 자기가 맞는것보다 더 공포심을 느낍니다 어른이 돼서도 아이때 느낀 두려운 감정과 아픔이 엄마를 볼때 마다 떠오르고 괴로운겁니다 엄마는 내가 어찌할수없는 남이에요 나를 내가 스스로 사랑해주고 무서웠던 어린나를 껴안아주고 위로해주고 괜찮타고 토닥여주세요 노트에다 떠오르는 안좋은 기억들을 적으면서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적으세요

들으며 울컥했어요 저도 60이 넘어서야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했어요

스님은 빛이요.희망이요.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애키워보니 삼시세끼 밥을 해준다는건 대단한 사랑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사례자 분의 삶이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불행한 가정 환경이었더라도, 본인 마저 불행하게 살 필요 없어요. 스님 말씀대로 일어난 현상에 관점을 바꾸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고 살아요. 힘내요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축복...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스님강의를 들으니 전 그 누구보다 사랑을 받고 자랐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열살에 어머니보내고 33살되서 아버지도 보내고 와서 미친듯이 울다가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차분히 진정중입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나눠주세요

스님 진짜 대박 이세요 30년전에 이런 법문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알아들을 만큼 내가 지혜롭지 못했을것 같기도 하네요ㅠ 어쩜 이리 친정엄마같으신 법문인지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스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엄마도 도망안가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스님덕분에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무뚝뚝했지만.. 나를 사랑하신 어머니와.. 그렇게밖에 할줄 몰랐던 아버지를 이해했어야 하는데.. 왜 전 이제야 그걸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어머니가 우리 3형제를 키워 주신 것이야 말로 엄청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스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스님~♡♡♡ 귀한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보면서 늘 감사하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들을 참 원망했는데 특히 술마시고 폭행이 심했던 아버지를 진짜미워 했었는데 스님말씀을 들으니 부모님 특히 엄마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같은 인간인데 왜이리 다를까???법륜스님의 통찰력 ...나는 무식해서 공자는 모르지만 공자보다 더 대단하신것 같다....

20살 남자입니다. 너무 힘이들었는데 스님 말씀듣고 깨달은게 너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정말통쾌하고 현명하십니다 유머까지 어찌이런분을존경안할수가있겠습니까!

법륜스님께서는 모든종교를 초월하신분으로 느꺼집니다 너무나도 귀에 쏙 들어오는말씀 정말 감명깊게 말씀 잘 듣고있구요 말씀듣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있습니다 법륜스님께 깊은감사드립니다

우리엄마도 항상 "너네 없었으면 벌~~써 도망가고 새로 시집갔을거다" 얘기하셨는데.. (아빠가 신혼때 바람피우고 맨날 술처마시고 새벽 3-4시에 들어옴) 엄마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하셔서 도망 안가고 키워주셨구나 깨달음..ㅠㅠ

가정 불화 는.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아이들의 인생 을 망치는 수도있고 행복 한 가정이 밝은 사회를 만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일은 마무리하고 아픔에서 벗어나시고,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은 밝고 행복한 삶을 사세요. .

스님 법문은 치유입니다...상처받은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립니다...다시 마음에 봄이 와서 따뜻하고 훈훈하고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멋지다 몇년을 들은 같은 말씀인데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가되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만능이세요... 모든면에... 신기합니다 어쩜 그리 다 아시는지..

스님 이 법문 너무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녁먹다가 목이 메어서.. 돌아가신 싸우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우리 스님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법륜스님.. 스님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따뜻한 햇볕이십니다... 지혜로운 말씀의 햇살을 .. 삼천리 방방곡곡에 변화의 물결과함께 따뜻하게 비추어주십시요...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얘기 듣고 있으니 엄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르 ㅠㅠ 엄마도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도망안가고 키워주셨구나

와 정말 사람을 살리는 설법.... 맘속에 큰 감동이... 나도 엄청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었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

일반 중생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법문입니다.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뜻대로 안될때가 더 많은법이고 받은것은 모르고 서운한것만 말한다. 스님말씀이 진리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저도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다 제탓인줄 알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힘들어 했는데 신앙 생활과 독서를 통해 현재는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회복되어 편안해졌습니다.....

아가씨가 넘불쌍하다 천성이 여리고착해서 우는거여 어릴적 사랑을 못받고자라면 저렇게 서러운거같아요 사랑많은 남자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살길바래요

질문자님 힘 내세요. 부모님 미워하는 자기 자신은 더 미워집니다....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질문자님들 다양 한걸 보면 저는 진짜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랏구나 싶으네요. 한번도 부모님께 맞은적이 없습니다. 회초리 챙겨놔라 하시고 한번도 때린적이 없습니다.

저도 아빠가 바람피우고 엄마 패고 물건 부수고, 엄마는 항상 우울하시고 고질적인 화병에 우리한테 늘 짜증과 화내시고...대화는커녕 따뜻이 안아준 기억도..두분이 잠깐 이혼도 하셨었고, 그동안 전 세네살 정도 나이였는데 모진 새엄마 손에서 잠깐 구박받고 컸었구요. 근데 전 걍 부모님 두분 다 안타깝고 불쌍하단 생각만 들어요. 스님 말씀처럼 엄청 고마워하지도, 그렇다고 미워하지도..어떤 맘도 아니네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에요. 부모님이 책속에 나오는 위인이길 바라지 마세요 ㅎㅎ

눈물이나네요 사연이~ 스님께서 질문자에게 새로운 빛을주셔서 저도 맘이훈훈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81,74신데 어머니 갈비뼈 2개가 부러져서....합의이혼을 진행중입니다.어머니가 원하셔서.. .아버지는 그냥 살면 안되냐고.... 나만 아니었으면 ..자식들만 없었으면 우리 엄마도 그렇게 50년 넘게 살지 않고 애저녁에 떠났을텐데... 남은 시간은 엄마한테 최선을 다해서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어요!

스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이 깊이와 혜안! 너무 많은 이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시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주시네요. 이렇게 드린거 없이 받기만 한 감사를 주변에 나누고 베풀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선한 영향력 계속 주셔요!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스님 감사해요

질문하신분 용기내서 질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사랑 듬뿍 받고 자랐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아버지와 따뜻한 대화를 했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아요. 늘 술취해 있던 흐리멍텅한 눈을 볼때마다 불안감이 조여왔었고, 아빠라는 울타리속에는 늘 엄마의 한숨과, 눈물만 차여있었고, 그래서 나는 고슴도치가 되여서 가시속에 가뒀었습니다. 살다보니 원망을 지나서 부모님이 안쓰러울때가 옵니다. 부모님을 따뜻하게 안아주려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울컥울컥 올라오는 원망이 여전히 고슴도치 가시를 세울때가 많지만…. 연습을 반복하면 좋아지겠죠.. 아직 못난인간이라서 , 이리 가슴앓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또 듣고 들었던거 두번세번 또 듣고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재혼을 하면서 힘들었던 주변환경에 대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대처를 할수있는 힘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스님께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듣고 또 들을것이다!!!

어느 누가 스님처럼 시원하게 조언해 줄 수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인생이 좋게 달라진 사람들 아주 많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오늘딸 큰거배웠네 딸이 그거는미처생각 못했구나 환경이 많이 안좋았을것같네 그엄마 진짜 괘로운 20년을 견뎠구나 요즘에는 다 도망간다

인간의 행복은 마음에 달렸고, 그 마음 수양의 최고봉이신 법륜스님.

스님의 치유의 말씀 넓디넓은 어루만지심은 진짜 스님의 말씀으로 모든 아픔과 고통 지난과거는 다버리고 새삶을 살길바래요 과거는 땅속깊이 거름으로 뿌리고 단단히 살아요 7살아이처럼 울면 못살아요 이 험한세상에서 엄마께 효도하고 살아요

스님의 인내심과 질문자를 대하시는 지혜에 존경심을표합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 맞고 감사합니다. 그 시절 어머님 아버님 유튭 보면서 법륜 스님 말씀 들을 수도 없고 깨울칠 수도없었겠죠. 지금 유튭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은 법륜 스님께 큰 사랑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저에게 지혜주시고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스님의 말씀을 경청한뒤부터 제가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겸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이 점점 더 즐겁고 감사할 것이 점점 더 많아지며 마음을 하나씩 둘씩 비우니 가볍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가르침을 주세요. 존경합니다.

정말 법륜 스님을 만나게 되서 감 사합니다

질문자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서 잘 사시길 바래요

저도 저 나이때 많이 슬펐어요.고마운 맘보다 환경을 원망하고 집이 싫어 결혼하다 보니 결혼도 별 재미 없지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30년을 참고 살아올수 있었네요.다 커고 나니 우울증 갱년기 노화와 노후 걱정으로 또 맘고생합니다.인생은 눈감을때까지 고통이 아닌지....

말씀들으면서 너무 울었네요. 눈물 콧물 쏙빼며.. 이렇게 오늘은 깨닫습니다. 세상이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의 싸움속에서 밤구석에 앉아 울고 있는 어린 제모습이 보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질문자가 곧 제애기인데요 스님 말씀 들으니 저도 사랑 많이 받은거네요 60이 다되었는데요 원망만 했었는데 질문자님은 어린 나이에 스님 법문 들었으니 앞날이 행복하실꺼에요.

스님 저는 이제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스님 덕분에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ㄴ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0이 되었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정서적인 상처가 심한듯 한데 심리치료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 싸울때는 가정폭력 신고 하시고 빨리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원망은 괴롭고 감사는 행복한 일입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폭언과 경제적인 무책임속에서 원망하고 그것을 묵묵히 참아내고 말이 없는 엄마를 보고 왠지 모르게 냉정하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덜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즉설을 들으니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집에와서는 살림을 하셨구나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참아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질문자분 상처가 잘 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저 또한 위로받고 갑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키워주진 않았지만 사랑으로 견뎌준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제 마음 속 상처는 인생의 숙제로 삼아야 겠네요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부모님생각이 눈물납니다 스님말씀 백번동감합니다 어릴적 저도 많이방황하였습니다 지금 그맘을 알고나니 벌써 이세상안계시는 두분이되었습니다

우리 법륜스님 아,,,,,,,,소리가 졀로나와요 문제문제마다 어쩜 그렇게 속이시원하게 명답만 나오는지 가정생활하는데 남편, 자식 한데 많은것을이해하고 이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최고 십니다~ 달래는 모습에 눈물날 지경입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그런 부모 밑에서도 나는 행복할 수 있다.....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하는 스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엄마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함부로 하는 말들과 자식을 천대하고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부모가 준 상처는 폭력만큼 큰상처입니다

저도 그랫는데 54살이된 지금까지도 상처는 치유되지않아 혼자 삽니다

많은것들을생각하게하시는법륜스님저도앞으로현명하게대처하고잘살겠습니다 늘감사함을느끼며삽니다

스님 스님 설교에 너무 너무 감동에 눈물이 펄펄납니다~~

의식의 기저에 있는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기 전에 이미 발현되어 버립니다. 예를들면, "화내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떤 상황에 직면하면 벌써 화내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경우가 그렇지요. 그래서 의식만으로는 우리 삶을 바꾸려하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스님께서 "어떤 자신의 업식을 바꾸려면 전파상에 가서 전기 충격기를 사서, 화 낼 때 마다 전기 충격기로 자신을 지져 버려라" 즉, 목숨과 바꾸어야 할 정도로 이 무의식을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신 적이 있죠. 이 영상의 질문자는 보호 받아야 하고, 사랑 받아야 하고, 당연히 치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분처럼 사람을 상담하는 분야?에 있어서 굉장히 높이 평가 받고, 유명하고, 학식 높으신 분이, 대뜸 왜 당신이 어리석다는 식으로 얘기를 할까요? 앞서 말씀 드린데로, 뿌리 깊게 내재되어 있는 질문자의 무의식을 갱생하고, 일깨우기 위함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강의를 끝까지 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답이 끝나면 앞서 주고 받은 내용을 다시 환기하면서 결론을 도출해 내십니다. 이 질문자의 무의식에는 자신의 부모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신의 지난 삶이 후회되고,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이 감정을 계속 가지고 살면 평생 부모를 미워하다가 자신의 삶은 불행하게 끝나 버립니다. 본인에게 큰 불행이지요. 게다가 그러한 감정이 미래의 남편, 자신의 자식에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륜스님의 냉소적인 문답방식은, 바로 이 부정적인 '업'을 끊고 질문자의 '고립된 무의식'을 문답하는 단시간 동안에 타파 할 수 있는 일종의 효과적인 전략(전기충격기와 같은 'stimulus')입니다. 처음에는 엉뚱하게도 질문자의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답변을 주시지만, 단연 그것이 질문자를 위함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질문자의 내면의, 뿌리 깊은 곳에 박힌 '아상' 과 '아집'을 완전히 발가 벗겨 놓고서, "네 어리석음(부모를 미워하며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을 먼저 바라보고" 나아가 질문자 '자신의 부모'를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인 방향(부모가 싸우면서도 본인을 키워주셨고, 그 싸움이 있음에도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헤어지지 않으셨다.)으로 가도록 도와주시는 것이죠. 이 스님의 해결책인 부모에게 감사하라는 '참회' 기도를 드리라는 것도, 객관적으로 보면 이 질문자의 부모는 부모로써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스님의 강의 끝에도 잘못된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들에게 일침을 가하십니다). 오히려 질문자가 부모에게 사과를 받아야 할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나 자신(질문자)의 행복을 위해서 참회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결국, 이 스님은 위 질문자가 부모님으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중심을 잡고서, 그러한 현실에서 속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요령'과 '꾀'를 내어 준 것입니다.

스님덕에 생각이 깊어집니다

스님 강의 감명깊게 듣고나니 모든게 맘먹기 달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법륜스님이 웃으시면 참 행복하다

부모님의 깊은 사랑 은혜 다시 한번 더 깊이 세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평소보다 조금은 거친 표현이지만 역시 맞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큰 의미를 알것 같고 이제야 저도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가서 딸이랑 둘이서 살자니 답이 없고.. 남편의 폭력 지옥같은 곳 속에서 딸 키우려고 악착같이 버틴 엄마가 대단하시네요.. 저희 엄마는 우릴 바로 버리고 갔는데.. ㅠㅠ 그 폭력은 저희한테 바로 오더군요.. 님은 정말 사랑 속에서 자랐네요.. 관세음보살.. 스님의 말씀에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ㅠ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온 자식입니다.공감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가르침에 감동되어 눈물이 나옵니다.고맙습니다

저 또한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기도합시다. 아이고 어머니 키워준다고 감사합니다 그것도 제가 모르고 내 생각만해서 엄마 고통을 몰랐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를 온전히 사랑하게 되야 한다.. 엄마가 뭐라 하더라도..

스님의 통찰력으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짝짝짝 ~^^

많이 외롭군오ᆢ 참고 참고 사는거 같아요ㆍ 자존감을 가져요ㆍ 이 세상에 중심은 자신입니다ㆍ 존재 자체 만으로 빛이납니다ㆍ 우리모두는 혼자 태어날때 부터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가지만 원하고 원합니다ㆍ 받아도 받아도 부족합니다ㆍ 이제부터 주려고 줄러고 하는 맘을 가져봅시다ㆍ

아가씨라서 부모를 미워하고 엄마처럼 살까봐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거에요.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자식 낳아보면 진짜 스님말씀 이해됩니다.

법륜스님 많은 까달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으신 말씀 되새기며 마음을 비우고 보니 생활속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심니다^^ 마음이우울할땐 스님강의들으면서 마음달래봄니다 스님 존경함니다 매일스님방송보면서 마음을다스림니다

나쁜 업을끊고 내가 편해지기위해 참회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라는 말씀..귀담아 들었습니다.

여자분이 많이 혼나면서 눌려 사셨네..나도 그런데, 이렇게 지낸분은 상대가 윽박지르거나 조금 세게 나오면 네네하면서 숙여지고 기죽게 되지.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나오는 게 최고임. 누군가 날 누른다는 생각 그곳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최선의 해결책임..나도 경제생활 시작하면서 집에서 나오고 난뒤부터 스트레스가 확줄어들었음.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질문자가 마음 편히 행복하게 사시라고 조언해 주시네요.가정 평화를 찾아 주시네요.감사드립니다.

부부싸움을 봐라보는 자식은 괴롭고 슬프고 불안하고 분노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서 괴롭거든요 그꼴을 보여주는 엄마가 미운거죠 그남자와 헤어지든 데리고 나와서 괴로움을 끝내줘야하는데 그것을 못해준 엄마가 미운거죠

저도 저렇게 자랐어요... 지금 40넘었는데 다행히 대화되는 남편을 만났는데 제가 외롭게자랐다고 많이위해줬어요 스스로 너무 힘들지만 마음공부 열심히해서 행복하게 살려고합니다...